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롯데컬처웍스(주)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10월 21일부터 금천구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영화 및 매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천구청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영화를 1만 원에 볼 수 있는 할인 쿠폰 2장과 팝콘 2천 원 할인 쿠폰 1장을 매월 받을 수 있다. 영화 쿠폰은 본인 할인 1장, 동반 1인 할인 1장으로 구성됐고, 각 쿠폰별로 2회 사용할 수 있다. 한 달에 영화를 1만 원에 4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쿠폰은 주중과 주말, 공휴일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쿠폰은 제공받은 달에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영화 관람료는 9천 원, 매점 콤보는 5천 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단체 관람 신청은 쿠폰 하단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금천구민뿐만 아니라 금천 생활권 주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 내 롯데시네마(가산디지털, 독산 지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인 구로구,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광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10월 29일과 30일 이틀간 ‘2024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신규임용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인권 현장을 탐방하며 숨어 있는 인권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의 지식 전달 강의가 아닌 직접 인권 현장에 방문해 배우는 생동감 있는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탐방코스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인권 탐방코스 중 민주화(4월길)와 남산(자유길) 등 2개 구간이다. ‘4월길’은 민주화를 테마로 △옛 경무대 터 △4.19혁명 50주년 기념탑 △옛 국회의사당 △옛 대법원 터 △옛 이기붕집 터를, ‘자유길’은 남산을 테마로 △옛 안기부 6국 △옛 주자파출소 터 △옛 안기부 제1별관 터 △옛 안기부 본관 △옛 안기부 제6별관 △소릿길 △옛 안기부 제5별관를 둘러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구는 교육의 만족도,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2회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스당 길이는 1~4.5㎞로 약 2시간이 소요됐으며,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문화재단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생활문화축제 ‘어울씨구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축제로, ‘생활문화포럼(11월 1일) ’과 ‘생활문화체험(11월 2일)’으로 진행된다. 11월 1일 오후 6시부터는 ‘생활문화포럼’이 진행된다. ▲어울샘에서 활동하는 지역 동아리의 축하공연 ▲‘어울샘링크’ 프로젝트 결과공유회 ▲어울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원탁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N개의 금천’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어울샘 링크’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세대·젠더·공동체 갈등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이 직접 생활문화 기획자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어울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원탁회의’는 재단과 금천구민, 생활문화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운영협의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다. 다양한 전문가와 주민이 모여 2025년 어울샘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교류한다. 11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업무 담당자와 관내 중·고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컨설팅 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나누며 2025학년도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특별히 학교 내 대안교실을 통해 위기 사안을 극복한 사례를 나누며 위기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공교육 내 대안교실 활성화로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대안교육 운영 내실화 ▲협의회를 통한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간의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교육의 틀 안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 중단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인문 해설 프로그램 ‘마재마을 정약용 투어’를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재마을 정약용 투어’는 정약용 시민해설사와 함께 △정약용유적지 △마재성지 △능내역 △연꽃마을 △다산생태공원을 거쳐 정약용유적지로 돌아오는 총 4km 거리의 코스를 걸으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정약용 선생의 흔적을 찾아보는 도보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정약용 시민해설사’는 시가 실시한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정약용 선생의 삶과 철학을 연구하는 등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역량을 개발해 왔다. 가족, 친구, 개인 등 다양한 단위로 모집된 500여 명의 참여자들은 정약용 시민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아름다운 산책길을 걸으며 힐링과 더불어 마재마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까지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정약용 선생의 추억이 가득 담긴 마재마을에서 참여자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약용 시민해설사와 함께 남양주시의 인문학적 역량을 시민들과 충분히 공유하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정성호를 강사로 초청해‘다둥이 가정의 행복 레시피’인구 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는 급변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결혼과 육아에 대해 시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 약 2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방송인 정성호는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로 결혼 생활의 즐거움과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비결을 공유했다. 특히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 어린 이야기들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토크쇼에 참석한 한 시민은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는데, 정성호 씨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행복한 가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천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응방안’ 강의를 시작으로 6개동 심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동별 교육욕구 와 필요성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했고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천현동·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김미정(前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강사를 초빙하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대응 두 가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1인가구 등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프로세스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조망되고 있는 1인가구와 지원이 필요한 가구 발굴에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되며 위원분들은 함께 실천해나가자며 강한 다짐을 보여주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한 동협의체 위원으로서의 기본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었고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10월 24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민관협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과 위원들,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업담당공무원 16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 1부에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17명 위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연내 추진해 온 14개동협의체 지원사업 활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지역탐방으로 한탄강주상절리길 트래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연직 위원장인 이현재 시장은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경미 민간공동위원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애써준 위원들게 감사함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의 지원으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만의 사회복지를 경험하는 견학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해외 사회복지 견학은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20명을 선정해 진행됐는데, 3박 4일의 일정 동안 대만의 사회복지사협회,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 현장을 탐방하며 사회복지 체계와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국민의 복지 수요나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하남시의 사회복지사와 종사자들 덕분에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쉼을 얻음과 동시에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주봉 회장은 “하남시는 사회복지사 등을 위한 처우개선 영역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A등급을 받은 지자체이다. 사회복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해외의 복지 시스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안산시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갖춘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치고 대한민국 수소 시범도시로의 첫발을 뗀다. 안산에서 생산된 수소가 파이프라인을 거쳐 수소차를 충전하거나, 주택에 난방과 온수로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29일 오후 안산도시개발(단원구 첨단로 670)에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수소 시범도시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사업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와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 자리에서 ‘H2 경제도시 안산’이라는 수소 시범도시의 공식 브랜드명을 발표하며,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환경 보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쓰저씨(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우 김석훈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안산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수소 도시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 “안산에서 생산한 수소, 병원·집까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역지부는 지난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노사민정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함흥영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역지부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정부 관계자 △조합원 및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기념사·축사 후 노사 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족구와 줄다리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인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 남양주시는 언제나 노동자 여러분을 응원하며, 노동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시 전반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함흥영 의장은 “오늘 하루, 노동 동지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근로자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28일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 졸업식을 진행했다. 8월 5일 뇌건강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된 뇌건강학교는 한국에자이(주)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으며, 인지, 신체, 정서, 사회, 영양 5가지 영역의 전문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인지 기능과 뇌 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일 진행된 졸업식은 12회기 동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영상을 함께 보며 마지막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며 기억력이 안 좋아져 의기소침해졌는데, 뇌건강학교를 통해 해결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즐거웠다”라며, “학창 시절로 돌아가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내년에도 또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뇌 건강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11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매일 1인 1회 배달비 3,000원 쿠폰과 매월 셋째 주 금요일(11.22.) ‘특급의 날’에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으로 배달 수수료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소상공인과 시민의 배달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가 1%이니, 가맹점 확보에 소상공인들이 많이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 이천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이천시 균형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이 참석해, 이천시 관내 성장 촉진이 필요한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 후보지 발굴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해 이천시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3분기 특화사업 활동 보고 및 제18회 면민의 날 홍보부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미담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평가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 사업에 대해 대상자 추천 및 물품 선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1월 중 각 필요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남종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