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에 2024년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를 여주도자나날센터 디자인지원실에서 개최했다.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는 여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자산업 육성과 지원, 기술․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기 위하여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기술․디자인․연구개발, 협업체계 구축, 도자소공인 지원사업 분야로 구성된 총 13명의 자문위원 중 1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이미지 제고, 여주쌀 한끼톡톡과 연계하여 한창 개발 중인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의 마케팅 전략, 여주도자기 축체 콘텐츠 개발, 도자 소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들은 나날의 제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하며,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여주 도자기만의 특징을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할 필요성을 자문했다. 여주도자기축제 또한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변화하는 주제전, 특별전 등의 볼거리와 축제에서만 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 5,6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총 5,6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겨울철의 불청객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먼저 6월과 9월 2차에 걸쳐 관내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은 겨울철이 오기 전까지 가금 농가의 방역 시설을 사전 점검해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방역 시설의 개선·보완 사항을 계도하고 이행계획서를 받아 2차 점검을 통해 미흡사항에 대한 보완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또한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향상하고 방역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찾아 방역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가금 사육농장과 철새도래지에 대한 오염원 제거를 위해 광역방제기 1대와 가축방역차량 7대, 드론 2대를 동원해 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철새도래지 출입금지를 위해 현수막 및 안내판을 설치하여 야생조류로부터 오염원이 전파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지난 겨울에는 가금 사육농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시는 지난 25~26일 양일간 군포역일원에서 열린 도시재생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0년 선정되어 4년간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군포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거리를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25일 진행했던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상권을 홍보하기 위해 ‘퍼니푸드앨리(군포로534번길)’ 음식골목 거리에서 진행됐다. 퍼니푸드앨리 문주제막식을 시작으로 뮤지컬공연 및 악기공연과 국가별 지명과 인사말을 퀴즈로 알아보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퍼니푸드앨리 상가 쿠폰제공 이벤트가 있었다. 특히 쿠폰 이벤트는 가게별 특색있는 메뉴를 맛 볼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26일 군포역전 도랫길 축제는 올해 5월 준공된 당말 어린이공원에서 진행 했다. 축제 개최식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 성과 전시와 함께 축제를 주관한 군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비누만들기 체험과 투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웰컴파티를 진행했다. 또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도시공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금은모래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공공야영장 선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공공야영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족친화 ▲교통약자배려 ▲반려동물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로 매년 공모·심사하여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지자체 공공야영장 등 총 607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1차 서류 심사평가, 2차 현장 심사평가를 거쳐 총 20개의 우수 공공야영장을 최종 선정했다. 이중 가족친화 분야에 선정된 여주시 금은모래캠핑장은 151사이트의 규모로 아름다운 남한강변에 위치하여 캠핑장 주변에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함께 여주시립 폰 박물관, 작은미술관 등과 같은 문화시설이 캠핑장과 함께 위치하고 있어 가족 친화형 캠핑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잔디광장을 활용하여 여주소방서와 협업한 119가족안전체험 행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남체육센터는 지역의 특성상 대부분의 고객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긍지와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가래떡으로 만든 빼빼로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 뿐만 아니라 가남체육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도 예외 없이 전달할 예정이므로 비회원 고객분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정성스럽게 만든 가래떡 빼빼로를 통해 농업인과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안전안심 도시 강서구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은 경찰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민간단체 등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구는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5년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 및 경고판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어두운 골목길 등 보행환경 취약지역에 설치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실질적인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안전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에 따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2일, 국회 야외 둔치 축구장에서 ‘2024 영등포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18개 동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부활한 행사로, 그동안 동별로 진행해오던 체육대회를 통합해 모든 구민이 함께 참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구 장애인체육회, 18개 동 체육회,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영등포구가 후원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형 생활체육 대회’로 기획됐다. 행사는 18개 동 주민들의 입장식으로 막을 연다. 이어 ▲족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종목별 리그전 결승’과 ▲오자미 농구, 색깔판 뒤집기, 대형바톤 릴레이, 애드벌룬 릴레이, 한궁 등 ‘구민 참여형 경기’ 등 총 8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는 티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경찰청,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구는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사업을 통해 ‘공동체치안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는 내장된 전자칩으로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전거 번호판과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자전거 도난 알림 ▲자전거 주차·출차 알림 ▲자전거 이동 경로 확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는 자전거 도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목동중심축 학원밀집가 4곳을 ‘자전거 지킴이 존’으로 지정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전거 지킴이 존에는 광장 입·출입구에 추적안테나와 고정형 카메라가 설치되어 전자칩을 장착한 자전거가 진·출입하면 사용자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된다. 이때 추적안테나와 고정형 카메라가 취득한 등록 자전거의 정보는 ‘U-양천 통합관제센터’와 ‘양천경찰서’로 즉시 전송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재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세무, 경찰 등)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금천구는 2021년에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도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우수기관의 지위가 유지된다. 심사 과정은 서면 평가와 현지실사, 비밀 평가원(미스터리 쇼퍼) 체험 평가, 만족도 조사 등 4단계로 이뤄졌다. 구는 임산부 등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과 노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창구를 운영하고, 방문 외국인을 위해 외국어로 번역한 민원 서식을 비치해 누구나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순번 대기 알림톡과 호출 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창구 위치를 안내하는 고보 조명을 설치했다. 민원인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보고, 대기시간 동안 지루함을 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해 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의 특성을 반영하고, 용도지역별 지가 변동률을 적용해 산정됐다.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구청 누리집에 개설된 인터넷 창구 ‘부동산민원’에 내용을 입력한 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토지의 특성,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에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11월 가을의 정취 속 개봉중앙 골목형상점가(개봉로17길 일대)와 그라운드고척 골목형상점가(고척로45길 39)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대적인 축제 요소를 도입해 다양한 즐길거리로 이미지를 새롭게 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구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봉중앙 골목형상점가에서 ‘맥주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참여 점포에서 안주를 구매하고 맥주 교환권을 받아 이를 맥주 교환 부스에서 교환하면 된다. 행사는 1일 오후 5시 축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초대공연을 통해 시장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맥주행사는 이틀간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체험행사 부스(커피박 방향제,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시장 구매 고객 영수증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그라운드고척 골목형상점가에서 진행하는 ‘그라운드GO척 가을 페스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천혁신어워드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해, 혁신 행정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도 온라인 투표에서는 ▲ 폐목재 처리방식 개선 ▲ 시(市) 자치구 최초 지역사랑상품권 월 정기발행 및 보상환급(페이백) 이벤트 진행 ▲ 취약계층 일자리 지속 확충 ▲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복합개발 본격 추진 ▲ 약자와의 동행, 문턱 없는 도시 ▲ 종합청사 로비,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 단장 등 총 10건의 혁신행정 사례가 경합을 벌인다.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혁신행정 우수사례는 총 26건의 혁신사례 중 공무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이 선정됐다. 투표는 금천구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참여 소통 누리집인 ‘서울시엠보팅’에서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의 직원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다산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내 가치정원에서 ‘텅드럼으로 노래하는 우리네 인생 자서전' 프로그램 발표회와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발표회 영상은 ‘다산노인복지관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발표회에서 텅드럼 연주로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자서전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평가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성과와 개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텅드럼으로 내 인생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자서전을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지금껏 살아온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선영 관장은 “어르신들이 음악과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시킬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본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9일, 가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남양주 쓰담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등 18개 사회단체 주민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해 평내동 주요 생활권역과 취약지역을 네 개 구역으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청소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낙엽이 쌓여있던 구역과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로 악취가 발생했던 지역을 깨끗하게 정리해 평내동의 쾌적한 환경을 되찾는 성과를 거뒀다. 김미민 동장은 “떨어진 낙엽 및 길가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정리하고 나니 평내동의 모습이 한결 더 산뜻하고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