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장마, 폭염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수고한 농업인을 위로 격려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제29회 동두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오는 11월 14일 동두천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동두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생활개선회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기념식은 개회에 이어 농업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동두천농업인 일동은 지역 농업발전과 농정분야 협력 사업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유관기관(농협 등)에게 감사패 전달과 축사 및 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화합 한마당 행사로 농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동두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31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자연 속에서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의 장수 걷기 프로그램인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 걷기’ 5개 권역의 등록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걷기 전문 강사에게 올바른 걷기 교육을 받고 몸풀기 스트레칭을 한 후 조별로 숲이 울창한 수목원 산책로를 걸으며 각종 가을꽃과 식물들을 감상하고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걷기는 1년 동안 걷기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라며, “동아리 회원들과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걸으니,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매년 3월~10월까지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 걷기’를 미추홀공원 등 5개 권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1560은 1주일에 5회, 하루 6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안양시가 31일 오전 10시 20분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기부! 나눌수록 기쁨, 더할수록 행복’을 슬로건으로 한 ‘제11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이 2003년 11월 3일 자신의 공장 부지(현 삼덕공원)를 안양시에 기증한 뜻을 기리고,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11월 3일을 ‘안양시 기부의 날’로 선포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카리나 앙상블 울랄라시스터즈와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소프라노 성악가 전해은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로 시작했다. 이어, 올해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눔운동본부)의 나눔 활동과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참석한 시민, 기업 등은 다함께 기부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자 및 기증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손호식 ㈜바이탈약품 대표 등 9명에게 기부 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양시민 및 기업, 단체들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제3차 한-아세안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3차 한-아세안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위원회 총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했으며, 아세안 사무국(ASEC)에서 지원하는 ‘아세안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 프로젝트’(2022-2024)의 마지막 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어린이 독서문화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약용도서관을 찾은 위원들은 도서관의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각국의 독서문화 증진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홍우성 도서관운영과장은 “위원들의 정약용도서관 방문을 환영한다”며 “남양주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함께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약용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30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4회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북부권 창전동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그라운드 골프협회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전동을 비롯하여 관고동, 중리동, 증포동,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총 7개 지역에서 150여 명이 그동안 연습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관고동 선수단, 준우승은 중리동 선수단이 차지했으며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 도모의 장이 됐다. 정재석 그라운드골프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지난해 그라운드골프 대회보다 더 개선된 운영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의 우정을 다지는 화합․단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선희 창전동장은 개회식 이전부터 이날 참석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격려하며 “승패를 떠나서 맘껏 즐기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0월 30일, 장호원읍 청미천 일원에서 2024 남부권 기관단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청미천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며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이 활동은 팔당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주요 하천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팔당호로 유입되는 지천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이천지역본부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장호원읍 이장단,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 설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천 변의 쓰레기와 수중 부유물 수거에 집중했으며, 약 2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제거하여 청미천 일대의 자연환경을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들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청미천뿐만 아니라 한강 유역의 수질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 하천에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줄이고 팔당호 수질 보호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보호 활동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가 경기과학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자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BF-Businessman Foundation)이 범시민 기금 마련을 통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은 후원형 펀드인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해 과학고 유치 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각 회사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와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 중이다.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에 참여한 회원사들은 지난 10월 시몬스 본사 회의실에 모여 이천과학고 유치 범시민 기금모금과 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의했으며, 민간 중심의 시민 모금을 추진하고 유치 확정일까지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출범하고 후원형 펀드 형태인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한다. 이후 과학고 유치에 성공할 경우 유치추진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출범시킨 젊은 기업인 모임은 현재까지 3천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금모금 활동을 전개해 과학고 유치 결정일까지 1억 원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과학고 유치에 실패하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가공식품 꾸러미 7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는 약과, 떡국 떡, 누룽지 등 쌀을 이용하여 만든 10종의 가공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리 쌀의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오학동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4년째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밑반찬배달, 푸드뱅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2024년 지역협력 거점돌봄프로그램으로 ‘놀면서 배우고, 먹으면서 즐기자’ 라는 주제로 지난 4월 모심기부터 10월 추수하기까지 7개월간의 과정을 마치면선 아동들에게 벼농사 체험을 통해 밥상에 오르는 밥 한공기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됐다. 친환경 농업 방식을 통해 병해충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벼가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움으로 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아동들은 직접 수확한 쌀을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색프로그램과 도농지역의 자연 친화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지난 29일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시대 문화의 다양성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글로벌 문화와 글로벌 마인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밀라노 카톨릭 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크리스티나는 이번 강연에서 “문화는 달라도 인류가 느끼는 감정은 동일하다. 다른 것이 아닌 같은 것에 집중하자”며,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것은 공감능력임을 강조했다. 강연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기념사진 촬영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결혼이주 여성인 크리스티나씨의 개인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청중들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안양시민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다문화 인식개선과 글로벌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11월에는 ‘영화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는 10월 16일, 23일, 30일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2024.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1차. 10월 16일'아이들이 ‘성性’에 대해 묻다'마음교육상담센터 박경진 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2차. 10월 23일'우리 아이 건강한 게임·스마트폰 습관 키우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선임연구원의 특강, △3차. 10월 30일'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감리교신학대학 권진숙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관내 학부모 15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가정 내에서의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들을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전문 상담뿐만 아니라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과 부모 집단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부모-청소년 간 갈등해소와 양육도움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10월 31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AIDT 디지털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 조성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준비와 지역 교육공동체 중심의 AI 디지털교과성 홍보 및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에 학교장 대상 연수, 10월에 교감 대상 연수, 그리고 하남지역 교사 대상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광주지역 교사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기존 실시한 연수에서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연수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기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장, 교감, 교사들은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 방향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개선됐으며, AI 디지털교과서와 하이러닝에 대한 현장 실습연수가 큰 도움이 됐다는 후기를 남겼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AI 디지털 교육문화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 개선 및 개인별 맞춤형 수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데 모든 지원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이천축협은 30일 에이스경로회관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10월 경로의 달을 보내며 ‘행복한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천축협 임영묵 조합장과 이천축협여성아카데미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갈비탕과 김치, 과일 등을 점심 식사로 준비하여 배식하며 어르신의 식사를 도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이천축협이 기부한 1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준비했고 경로의 달을 맞아 선배 세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노인에 대한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임영묵 조합장은 “식사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수고해 주신 이천축협여성아카데미회원들께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천축협에 감사하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계절이 다가옴에도 우리 지역은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축협은 어르신을 위한 온기나눔 지정기탁 외에도 지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오는 11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이동이 있는 2,318필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사편리 경기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11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또는 읍면동 사무소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가격과 균형 여부를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김포 관내 기업들의 유럽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여 중이다. 시는 이번 참여가 김포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인들과 동행한 김병수 시장은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포럼과 글로벌 마케터 현지 미팅, 세계한인경제인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업인들과의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KOTRA가 주관했으며, 46개국, 89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최고경영자와 차세대 경제인 850여명을 비롯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기업인, 오스트리아 정부 인사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김포시에서는 이번 행사에 ㈜에이스텍코리아, ㈜트윈스, ㈜성우금속, ㈜디플럭스, 삼중티엔씨(주), 남양키친플라워, ㈜아하, 현진 CNT 등 총 8개 기업 대표인 등 관계자 14명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 7월 태국, 베트남에서 진행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