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내면 자체 사업이다. 이번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동여주ic에서 상교리 방면 대로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불법쓰레기투기금지 현수막과 카메라 설치를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을계획이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1월 3일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군포시민 걷기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청명한 날씨 속에 약 1,500 여 명의 시민들이 반월호수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즐겼다. 이번 걷기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에서 후원했으며, 초대가수 공연, 3.3㎞ 가량의 호수 데크길 걷기, 잔치국수와 두부김치 나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가족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국수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데크길 등에 공무원, 통장,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1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준비에 힘써준 바르게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시 창룡도서관이 인권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인권주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룡도서관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성인, 어린이, 유아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낭만 책 수다: 현대인물사’는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린다. 현대사의 중심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너랑 봄’은 초등학생 3~4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영화다. 서울세계환경영화제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권효 영화감독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학생 20명을 모집한다. 6~7세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 ‘책 속 친구와 함께하는 하루’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그림책과 놀이, 만들기, 신체활동 등으로 공감 능력과 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아동의 권리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아동권리주간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하여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지난해에 이어 ‘아동권리 ALL 4(FOR) YOU’로 정해졌으며,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리인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기념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까지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리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아동권리교육 영상 시청 ▲개회식 ▲기념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강서구 아동위원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동권리교육 영상 시청과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용인특례시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르 서울에서 열리는 ‘Invest Korea Summit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산업 관련 정책과 투자 환경을 홍보해 외국인의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Invest Korea Summit 2024’는 대한민국투자진흥공사(KOTRA) 내 설립된 국가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투자기업과 국내 기업, 주한 외교사절, 외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에서 FEZ·지자체 홍보관은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한다. 올해는 ▲반도체·바이오 ▲모빌리티·우주항공 ▲AI·복합물류 ▲이차전지·수소 분야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18개 FEZ·지자체가 추진하는 중점 산업과 산업단지 조성계획 등을 홍보한다. 시는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오는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2024 금천구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주민자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해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 부스 운영 ▲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 도농 교류 농촌지역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 부스 시범 운영 ▲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동 별 우수사업 사례, 마을활력소 운영, 도농 교류, 방학 특색 프로그램, 자치회관 프로그램 소개 등이 운영된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로 구성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 신규 개설 프로그램에 공연 우선순위를 두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흥2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의 농촌 평생학습, 자치활동 전시 부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국가유공자의 편의 증진과 일상 속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공영 노외주차장 12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구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사업 시행의 근거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에 따라, 구는 주차규모가 100대 이상인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에는 최소 1면 이상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노외주차장이나 부설주차장, 다중이용시설에도 설치를 권고할 수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구역을 출입구나 승강기 등과 가까운 곳에 설치하도록 했다. 우선주차구역의 이용대상은 관련 법률에 따라 등록된 ▲애국지사 본인 ▲국가유공자 본인 ▲보훈보상 대상자 본인 ▲참전유공자 본인 등이다. 주차 시에는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한 ‘국가유공자 신분증서’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하며, 국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신월5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군부대와 협업을 통해 노외주차장 10면을 새로 조성하고,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월5동 월정로 일대는 공영주차장이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마련할 공간이 부족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불법주정차 단속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교통사고 위험 등 주민 불편도 컸다. 구는 구청장의 현장 면담과 시찰, 여러 차례의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주차공간으로 전환 가능한 자투리땅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이번에는 인근 군부대(제1공수특전여단)와 오랜 협의 끝에 유휴 국방부 부지를 민간에 개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개방된 공간은 전면 재정비해 노외주차장 10면을 신규 조성했으며, 이달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에도 수명산 인근 자투리땅에 노외주차장 15면을 조성해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나선 바 있으며, 생활권 공원 녹지 공간이 부족했던 지역 일대를 주민휴식공간과 건강길로 정비하는 등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던 숙원사항을 적극 해결해나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자치구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악취 없는 명품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악취의 종합적 관리능력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각 자치구의 예산, 시설 설치, 점검, 관리, 홍보, 민원 등 7개 분야의 9개 평가 항목, 15개 세부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정화조 악취 저감시설 설치,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평가항목에서 배점 외에 추가 가점까지 득하며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올초부터 악취 제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정화조에 악취 저감시설 48대를 설치했다. 정화조 악취 저감시설은 정화조 오수가 모이는 배수조에 공기를 주입해 악취 발생물질인 황화수소를 산화시켜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장치이다. 정화조에서 발생한 오수가 하수관로를 따라 빗물받이, 맨홀 등 틈새 곳곳으로 새어 나와 악취를 발생시키는 만큼, 악취 발생의 근원을 차단한 것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11월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구로 탄소제로(ZERO)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제149회를 맞이한 ‘구로 탄소제로(ZERO) 걷기 행사’는 지난 2003년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로 시작해 구민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이름을 새 단장했다. 걷기 행사는 11월 9일 오전 7시 30분 안양천 고척교 밑 A축구장에서 출발해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돌아오는 4km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동식 스마트TV, 태블릿PC, 무선 청소기, 호텔 뷔페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단, 경품 지급 대상은 구로구민과 구로구 직장인에 한한다. 행사장은 에코마일리지·온구로 걷기 앱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뿐 아니라 행사장 질서유지와 진입통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할 예정이다. 참가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행사 당일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11월 6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인권 영화와 도서를 활용한 ‘2024년 주민 인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인권역량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인권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참여 주민들은 인권 관련 영화와 도서를 감상하고, ‘내 삶에 스며드는 인권’을 주제로 강사 또는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방적인 강의보다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인권을 이해할 수 있다. 교육은 영화형 2회(6일, 15일 금천뮤지컬센터)와 도서형 2회(7일, 21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로 구성됐다. 6일에는 제94회 아카데미시상식(2022)에서 작품상 등 3관왕을 수상한 영화 ‘코다(C.O.D.A-Children Of Deaf Adults)’를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권을 다룬다. 7일에는 도서 ‘아빠의 아빠가 됐다‘의 저자인 조기현 작가와 함께 도서 ’새파란 돌봄‘을 읽으며 인권과 돌봄의 긴밀한 관계를 생각해본다. 15일에는 올해 개봉한 영화 ’플랜75‘를 통해 가장 중요한 인권의 가치인 존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가 2일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사은행사다. 11월 20일까지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 많은 시민이 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비대면 복지상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카카오톡 채널 ‘금천복지톡톡’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복지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복지톡톡’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금천복지톡톡’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민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편리하게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복지 정보와 구정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아닌 사회복지 공무원 4명이 직접 맞춤형 복지상담을 제공해 더 정확하고 세심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금천복지톡톡’ 채널은 이번에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톡으로 상담하는 중에 다른 볼일로 대화가 잠깐 끊겨도 자동 종료되지 않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상담 지속성을 보장한다. 또한 상담 중 민원인이 요청할 경우, 전화상담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다른 구민들이 제보할 수 있는 창구도 별도로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편의를 위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서울시 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늦더위로 인해 예년보다 늦어진 가운데,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양천 단풍길 10선’을 선정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양천 단풍길 10선’은 규모가 총 10.84km로, 수종은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왕벚나무를 비롯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천 단풍길’은 총 10곳으로 ▲용왕산둘레길(목동 199-51) ▲달마을공원 산책로(목동 946-1) ▲목동9단지 사잇길(목동서로10길) ▲목동13단지 사잇길(목동동로6길) ▲갈산공원 메타세쿼이아길(신정동 162-56) ▲신트리공원 가는길(목동동로2길) ▲신정산둘레길(신정동 521) ▲신월근린공원 산책로(신월동 987-2) ▲안양천 제방길(양화교~오금교) ▲서서울호수공원 산책로(남부순환로64길20)이다. 특히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 단풍길 103선’에도 포함된 ‘신트리공원 가는길(신트리공원~목동10단지)’은 느티나무길의 연장으로 아늑한 단풍 터널을 이루며 주변 신트리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에 경기과학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창작댄스 부문과 커버댄스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됐고, 초·중·고 학교 내 댄스동아리 19개 팀이 참가했다.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여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여학생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학교에서 모인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멋진 춤을 선보였으며 전문 댄서들의 찬조공연도 마련됐다. 수준급의 다양한 퍼포먼스는 대회의 열의를 한층 더 높였고 대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여 문화 예술적 진로에 큰 관심을 자아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 댄스 축제가 체육에서 소외됐던 여학생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