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SNS와 유튜브 채널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소셜네트워크 부문 올해의 앱 ‘대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출시 앱(APP)을 대상으로 부문별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앱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광주시는 2010년 처음으로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총 5개 채널을 개설,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과 각 채널의 특징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광주시 공식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만이 가진 독창적인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시민의 삶에 필수적인 정보전달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7일 송정동 산28-4 일원에서 송정스터디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정스터디파크는 송정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공원시설이며 광주시와 송정파크(주)가 공동 시행한 사업이다. 사업 면적은 8만5천499㎡로 주요 시설로는 가로쉼터, 화목원,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광장 등을 조성했다. 도심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고루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송정스터디파크는 우리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첫 번째로 준공된 공원”이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휴식 공간과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소가 조성돼 기쁘며 앞으로도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7일 쌍령동 무명 도공의 비 앞에서 ‘제46회 무명 도공의 비’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한국도자재단, 도예조합,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무명 도공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를 올렸다. ‘무명 도공의 비’는 왕실용 최고급 백자를 제작하고 유행을 주도한 당시 도공들의 장인정신과 예술혼을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가고자 1977년 건립됐다. 도공의 비는 이후락의 헌금으로 조각가 최의순이 제작을 맡고 비에 새겨진 비문은 국립중앙물관장을 지낸 혜곡 최순우가 지었으며 서예가 이기우가 글자를 새겼다. 이윤섭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무명 도공의 비를 세우고 제향을 통해 많은 도공의 빛나는 유산을 이어받아 이를 발전시켜 조선의 백자 문화 예술의 계승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선대 무명 도공의 장인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정통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7일 사업전략본부 청사 이전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사업전략본부는 송정동 302-9 건물을 임차해 사용해 왔으나 지난 9월 사업전략본부 청사를 완공, 현재위치(송정동 346-44)로 이전했다. 사업전략본부 청사는 연면적 4천434㎡ 크기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2층은 주차장, 1층 민원 상담 콜센터, 2층 공원정책과, 3층 도로사업과, 4층 도시사업과, 5층 회의실 및 식당으로 운영 중이며 8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인근에는 시청과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우체국 등 관공서가 밀집돼 있어 접근성 및 협업의 효율성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사업전략본부는 우리시 미래 발전의 핵심부서이며 함께 입주한 민원 상담 콜센터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듣고 적재적소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사 이전으로 광주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이 강하면 운심리 일원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지도88호선(강하면 운심리) 보도 설치 사업과 운심리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지도88호선(강하면 운심리) 보도 설치 사업’은 도비 7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1.3km 연장, 폭 2m 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운심리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은 도비 2억원, 군비 2억원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74m 연장, 폭 4.5~8m 보행자 우선도로 설치를 마치고 10월 준공됐다. 양평과 광주를 잇는 국지도88호선은 상시 교통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그간 보도 부재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이번 보도 설치 사업으로 물리적으로 보차도 분리를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에 우선 통행권을 부여하는 도로로, 지난해 3월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정비 사업을 추진, 운심리 일원 지역주민과 교통약자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하면 운심리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농가 인력난 극복을 위해 관내 친환경 양파 재배 농가 40가구를 대상으로 양파 파종기를 이용해 약 17ha에 이르는 양파 파종을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양파는 고온에는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조기 파종을 피하고 정식 날짜를 예측해 45~50일에 해당하는 날짜에 파종해야 한다. 또한, 육묘기에 묘가 웃자라지 않도록 1~3회 잎을 절단하고 절단된 잎을 통해 병원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맑은 날 실시해야 하며, 정식 후 충분한 관수를 통해 초기 뿌리 활착을 증진해야 한다. 특히, 정식 시기가 너무 빠르면 추대 발생이 많아져 수량 감소로 이어지며, 너무 늦으면 동해나 건조 피해가 발생해 고사하기 때문에 적기 정식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 정식 후 노균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월동 전 2회에 걸쳐 방제를 해야 하며 배수로를 깊게 파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 후 정식 해야 습해를 예방하고 겨울이 오기 전 뿌리 활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입증했다. 이번에 취득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으로 풍수해, 화재, 감염병 등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기업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평공사는 그동안 전담팀 구성, 조직 분석, 리스크 평가, 복구 절차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이번 인증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양평공사는 이번 ISO 22301 인증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양평공사의 체계적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을 가졌다. ESG나눔기업이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원 이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이르는 말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양평군에 나눔을 실천했던 ESG나눔기업은 ▲창대산업 ▲고바우설렁탕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주)해나눔 ▲케이지랩 주식회사 ▲정성이엔지 주식회사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성민교회를 포함한 총 8곳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창대산업 ▲고바우설렁탕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케이지랩 주식회사 등 총 4곳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달식은 기부자 예우와 더불어 양평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업(법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양평군 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기업에 대한 감사인증패 전달과 더불어 전진선 양평군수의 감사인사 말씀, ESG나눔기업 대표들의 나눔이야기 등이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일 때도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 한 마당 행사 ‘희망꾸러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푸드뱅크 지역 한 마당 행사 ‘희망꾸러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이용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양평군기초푸드뱅크가 매년 지역과 연계해 진행하는 식품 나눔 행사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매번 다른 형태의 행사로 총 8회 진행되었다. 푸드뱅크 지역 한 마당 행사 ‘희망꾸러미’는 양평군기초푸드뱅크 창고 앞에서 기부식품․물품과 운영 기관 지원 물품으로 구성된 쌀, 한돈, 사골진국, 닭고기, 오리고기, 양념류, 장류, 주방 및 욕실용품 등 총 35가지의 품목 중 10가지 물품을 푸드뱅크에 방문한 이용자가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형태의 푸드마켓으로 운영됐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양평군 ▲12개 읍면 복지팀 ▲서종실버타운 ▲노블원요양센터 ▲무진노인전문요양원 ▲이레자활동공체 ▲사랑채요양원 ▲개인봉사자 4명(김헌문 회장, 이석구 회장, 이성재 학생, 최영복 팀장)과 함께 이용자분들이 마켓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 농업경영인, 낙우회는 지난 6일 백미700kg(70포)를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농업경영인 회장 박준승씨는 과거 정미소로 운영하며 쌀 기부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해마다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8번째 기부를 실천했다. 낙우회 회장 김상진씨와 나눔을 함께한 박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지난번에 받은 쌀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신 분들의 얼굴이 떠올라 매년 나눔을 이어 오고 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게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겨울철 먹거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작은 나눔 큰 기쁨 김장 나눔 행사’ 사업을 이달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추진한다. 김장 나눔 행사는 관내 개인과 단체로부터 김장 김치를 기부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매년 행사 때마다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손수 담은 김장 김치를 기부해주시고 또 그걸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이 많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마음도 몸도 추운 겨울,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6일 ‘1+2=기쁨 두 배’ 사업의 물품(온열매트) 지원을 마지막으로 안부 확인 관련 마을 복지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1+2=기쁨 두 배’는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노인 20가구가 매칭되어 주 1회 전화로 연락하고 월 1회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정서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또한 ‘사랑의 야쿠르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50대 중년층의 고독사 및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주 3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전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특화사업이었다. 신인철 위원장은 “안부 확인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는 동안 고독사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며, 내년에도 안부 확인 등 관내 소외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한 특화사업 매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정신으로 무장하신 위원님들이 계시기에 중리동 관내에 소외된 주민이 줄어들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 복지사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신둔면은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이 11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신둔면 저소득 주민을 위한 ‘2024년 새마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김치와 쌀을 함께 준비했으며 이는 마을별로 선정된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전달되어 마음 시린 이웃에게 든든한 겨울나기 선물이 됐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여러 단체가 함께했으며 신둔면의 복지를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마을남자지도자협의회 강경구, 조선금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틀 동안 봉사자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일과 6일 신둔면에 있는 반도체인재양성센터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반도체인재양성센터는 작년 11월 준공된 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내 일부 공간을 사무실과 강의실로 조성하여 반도체산업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기초지식 함양과 시의 주요 기업인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학습하고, 하이닉스의 엠14 공장 투어를 통해 이천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지역 산업의 육성을 위해 공무원들이 기본 소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4차례에 걸쳐 86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폴리텍대학 교수진의 기초교육과 에스케이하이닉스 강사진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 동향, 지역별 특징 및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한 제언 등이 교육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하반기 교육 운영 계획을 마련하여, 공직자 반도체 특강 외에도 두원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관내 고등학생 3학년 학생을 위한 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5일과 6일 이천경찰서, 학부모연합폴리스와 함께 상호존중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존중하고 존경받는 학교문화의 달'운영의 일환으로 11월 5일 설봉중학교, 6일 효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연합폴리스,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상호존중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 인식 ▲존중과 배려 등 공동체적 가치 실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활동으로 상호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호존중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존중과 존경을 바탕으로 권리와 책임, 상호존중의 공동체적 가치 인식 및 실천 활동으로써 상호존중의 학교문화 확산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교육적 해결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권리와 책임, 상호존중 학교문화가 실현될 것”이라며 “학교폭력예방과 교육적 해결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