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어촌계에서는 3월 말부터 현재까지 매주 남한강 주변(비관리 낚시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지난 주에도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수심이 낮은 남한강변, 둔치 등 비관리 낚시터 지역을 중점으로 소형어선을 동원해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날 수거 활동에 참여한 어촌계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 남한강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어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지난 11월 8일 다슬기 3백만패를 여주시 남한강(이포보, 여주보, 강천보)에 방류했다. 다슬기는 계곡이나 깨끗한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 패류로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시력 보호, 숙취 해소, 간기능 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이로운 수산생물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다슬기 자원이 매년 감소 되고 있어 자원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슬기 치패를 구입해 방류하고 있다.”며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도자문화센터에서는 수도권 반려인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한 달 동안 맞춤형 도자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및 반려동물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도자기 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1,500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여주시의 도자 콘텐츠를 매개로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는 지역 도예가인 토가공방 최재형 선생을 초빙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 도자를 주제로 체험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반려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자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하여 도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해피나라 노인전문요양원이 여주시에 지난 7일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했다. 이 금액은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정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이다. 권용현 이사장은 "여주가 제 고향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여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기부금으로 받은 여주시 답례품도 지역 사회와 단체에 모두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권 이사장은 국제로타리3750지구의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로타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해피나라 노인전문요양원 권용현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이를 주민 복리사업에 사용하며,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8일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준공됨에 따라 14호어린이공원(오학동 403)에서 열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1기 어린이참여단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놀이터 설계 단계에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 받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일부 수용하여 사업에 반영하였다. 한편, 아이누리놀이터조성사업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놀이공간을 벗어나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14호어린이공원은 유아를 위한 모래놀이시설부터 연령별 맞춤 놀이공간(바구니그네, 트램폴린, 집라인)이 추가되었다. ‘14호 어린이공원 열린잔치’는 설계부터 참여한 1기 어린이참여단과 인근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놀이시설 이용 만족도 조사, 1기 어린이참여단의 드로잉 전시 및 간단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행사로 진행되었다. 강종희(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열린잔치를 통해 기존 단순 시설 교체가 아닌 어린이 의견을 듣고 주민 만족도를 확인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하고, 소통의 장으로서 어린이가 원하는 맞춤 놀이공간으로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제게 겨울은 가장 따뜻한 계절입니다. 생계에 대한 걱정으로 막막했던 그때, 기대치 못한 이웃의 관심과 도움으로 몸과 마음이 더없이 따뜻했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 실시하는 이웃돕기 모금 활동이다. 구는 ‘온기 가득한 손길, 희망 가득한 강서’를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재원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기부에 대한 열정이 끊이지 않도록 ‘기부나눔 릴레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선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고 인증사진을 구 누리집에 게재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안이다. 강서구 171개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행사도 전개된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은 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 환아와 심한 장애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금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11일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체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학교 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학교는 수업이 없는 주말에 체육관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며, 구는 시설 관리와 안전 확보을 위한 스쿨매니저를 각 학교에 1명씩 배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80개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사업 참여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인력을 지원받게 된다. 스쿨매니저는 ▲학교시설 예약자 신원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이용자 활동 감독 및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 ▲개방시간 종료 후 시설물 점검 및 청소 등을 담당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예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준비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구가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나 교재비에 대한 부담 없이 대학 입시와 공부 방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6일 시작해 12월 5일까지 2주간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이며, 강사로는 진학 멘토 ‘신의 한 수’ 입시전략연구소 김용택 대표가 참여한다. 강의 내용은 △고교학점제 실시에 따른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 분석(11월 26일) △진로 설계와 진로 관련 과목 선택, 그리고 1등급 만들기 홀로서기 공부 비법(11월 28일)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주요 대학 전형 분석 및 성공 전략 세우기(12월 3일) △학생부 경쟁력 시대!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주제 탐구 활동으로 진로 날개 달기(12월 5일) 등이다. 구로구 예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제설‧안전‧생활 4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4/2025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측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3단계로 운영하여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겨울철 강추위를 녹이는 생활밀착형 한파 대책 구는 올해 한파에 대비하여 한파쉼터 27개소, 온기텐트 30개소 등 한파 저감시설을 확대 운영하며, 버스정류장 내 온열의자 69개를 추가로 설치해 총 126개의 온열의자를 가동한다. 또한, ‘냉·온열의자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시간과 온도 등을 원격으로 조정해 유지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원도 확대한다.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300가구에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긴급지원 대상자의 동절기 연료비 지원을 확대하여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대상자를 기존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에서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구민 인권 보장을 위한 인권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5개년 ‘제3기 영등포구 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람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인권도시 영등포’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권 기본계획’이란 인권실태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인권의 법적 보호와 제도적 실천 증진을 위한 인권 정책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종합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할 ‘제3기 영등포구 인권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구가 추진할 인권 비전과 추진 전략, 정책목표 등을 담고 있다. ‘제3기 인권 기본계획’은 안전과 보호, 포용과 평등, 참여와 소통의 3대 전략과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모두에게 차별 없는 인권 사회 조성’, ‘인권 가치 및 문화 확산’, ‘인권친화적 인권 행정체계 구축’의 4개 정책목표, 8개 중점사업, 47개 세부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는 ‘제3기 영등포구 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연초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제2기 인권 기본계획 과제의 이행상황을 분석·평가하여 향후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구민‧직원 대상으로 한 ‘인권 실태조사’와 ‘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지난 8일 구청 부구청장실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구는 2019부터 시작한 육군본부 주관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전수식은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고(故) 조필석 병장의 자녀 조태호 씨와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6.25 참전유공자 고(故) 조필석 병장은 1951년에 입대해 육군 5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웠다. 1954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했다. 구는 70년 만에 고인의 아들 조태호 씨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늦게나마 훈장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의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고령자 낙상사고의 주원인이 화장실 타일 등 미끄러운 바닥, 높은 침대에서의 낙상 등 주거 공간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올해 1인가구 등 거동불편 어르신 총 620가구에 낙상예방물품 1,779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된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서울시 약자동행 공모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될 만큼 사업 만족도가 높아, 구는 지난해 337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 지원 대상자를 2배 확대해 총 620가구에 낙상예방 및 생활편의물품을 설치·지원했다. 지원물품 또한 기존 9종에서 4종(▲욕실의자 ▲지팡이 ▲욕실 논슬립 바닥시트 ▲침대난간 거치형 안전손잡이)을 추가해 총 13종으로 확대하고, 물품 설치 시 낙상사고 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특히, 올해부터 AI(인공지능) 기반 ‘낙상예방솔루션’ 앱을 처음 도입해 활용했다. 낙상예방솔루션 앱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신체 상태 등에 대한 개별 정보를 AI로 분석하여 주변 위험 요인들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위험도를 진단할 수 있는 생활환경 평가 앱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국토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도시재생 준공사업지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시재생 완료 사업지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지역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경진대회다. 2023년 준공된 도시재생사업 중 46개 사업지가 참여해 예선과 본선 발표 평가를 거쳐 금천구를 포함한 10개 지역이 선정됐다. 금천구는 ‘독산1동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국토부의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됐다. 금하마을은 ▲ 함께하는 자생마을 ▲ 에너지 자립마을 ▲ 즐거운 생태마을 ▲ 편안한 안전 마을 등 네 가지 주제(테마)로 2023년 말 모든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됐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주민공동체 활성화 지원, 철쭉 어린이공원 개선, 금하숲길 조성, 도로 및 골목환경 개선 등이 포함됐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관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간환경감시단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민간환경감시단은 환경 관련 민간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 민간환경감시단 2명과 공무원 1명이 한 조를 이뤄 두 조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 인허가 사항 및 운영 실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폐수 무단 방류 및 적정 관리 여부, 배출시설 운영상황 기록 보존 및 허위 기록 여부 등이다. 구는 대기오염물질, 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의 현장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기술적, 행정적 지원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다만 즉시 시정할 수 있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주요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간환경감시단의 운영을 강화해 하천 주변을 중점적으로 순찰하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소재(하남시 위례대로4길 29)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지난 11월 8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위한“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에 사용해달라고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남시에 소재한 나래에너지서비스㈜은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로 편리한 지역난방 및 냉방을 공급하는 회사다. 특히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로 미사3동과 하남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미사3동 계좌 '더 행복한 풍산'에 기부되어,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에 사용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성한 나래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대근 미사3동장은“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나래에너지서비스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