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광남1동 4개 단체는 지난 11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0여 명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광남1동 새마을 회원들은 1년간 정성스럽게 길러 수확한 배추 500포기를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버무려 김장 김치 170박스를 만들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광남1동 4개 기관‧단체장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봉사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든 김장 김치가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김장 나눔에 나서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에 위치한 쭈구미소 신우진 대표는 지난 11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20포(10㎏)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개업 화환 대신 백미로 받아 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부 기부한 것으로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신 대표는 이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어려운 아동·어르신들을 한 달에 한 번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기로 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신우진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한 백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퇴촌면 남녀 새마을회는 손수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19개 경로당, 소방서, 경찰서 및 마을 봉사단체 등에 소중히 전달했다. 이의즙·문윤선 퇴촌면 남녀협의회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매년 정성이 담긴 사랑과 온정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재배된 사과와 건고추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영양군에서 생산된 사과, 배, 샤인머스켓,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착한송이버섯 등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은 경북 동북부 태백산맥 내륙 산간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울창한 산림과 접해있는 비탈진 농경지에서 농산물이 재배된 덕분에 빼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농산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복권 이벤트를 통해 영양군의 농특산물과 장바구니를 획득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 쇼핑몰 ‘온심마켓’을 통해 영양군의 특산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어렵게 키워낸 소중한 농산물들을 하남 시민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작은 장터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오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91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한다. 의료급여란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보장하는 의료복지 제도로, 건강보험 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계층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로 인식하도록 도와 무분별한 의료급여 이용을 예방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급여 관리사는 ▲신장1동(7일 오전 10시) ▲미사2동(8일 오전 10시) ▲덕풍3동(8일 오후 2시) ▲신장2동(11일 오후 2시) ▲미사1동(12일 오전 10시) ▲감일동(12일 오후 2시) ▲덕풍1동(13일 오전 10시) ▲덕풍2동(14일 오후 2시) 등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대상 인원수가 적은 천현동과 미사3동, 감북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에 거주하는 신규 수급자의 경우에는 개별 방문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은 ▲의료급여기관 이용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텀블러 지참 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 행동 챌린지 참여자 선착순 70명에게는 1층 북카페 음료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은 오는 13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접 접수가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책과 강연을 통해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기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 보호를 위해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를 시범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을철마다 발생하는 은행나무 낙과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고 동시에 거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는 주요 은행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광주시 내 도로 주변에 우선 설치됐으며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를 신속하고 깔끔하게 수집해 청소 또한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집된 낙과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처리돼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설치를 통해 도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시범 설치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낙과 수집기 설치 사업을 확대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8일 광주시지부 교육장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해피드림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해피드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연주 및 합창, 통기타 연주자의 협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매해 늘어가는 실력으로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석광 지부장은 “해피드림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해 1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지속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해 준 해피드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해 복지문화국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및 장애인 관련 센터 종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의 위촉식과 더불어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로 진행됐다. 회의는 연구 용역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보고 후 위원들은 질의응답과 함께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최종적으로 광주시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 문제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님들의 고견이 잘 반영돼 광주시 특성에 맞는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이 세워지길 기대한다”며 “위원님들의 의견을 토대로 제2차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들이 더욱 살기 좋은 복지 도시 광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오리엔탈호텔에서 ‘2024년 기업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인들의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대표 및 임직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CEO를 위한 조세 개념 및 세무조사’와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한 교육을 비롯해 모범기업인 표창, 기업인들 간의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업인들이 협력해 혁신을 이루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대월면은 아람회가 11일 대월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및 생필품 나눔 봉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아람회 회원들은 대월면의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각 500장씩 총 연탄 1,000장 배달하며 라면과 쌀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황영미 아람회 회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아람회의 이웃사랑이 대월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 봉사활동을 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아람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 매년 꾸준히 앞장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11월 11일 14시경 이천 시내 차 없는 거리 인근에서 농업인의 날(11월 11일) 및 가래떡 데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많은 시민이 찾는 이천 시내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천쌀로 만든 500여 개의 가래떡과 스틱 꿀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 기념일 인식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희범 협의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매년 11월 11일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농업인의 날임을 알리고,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11월 11일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널리 퍼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을 비롯해 정현숙 농업진흥과장, 박종인 기술보급과장과 이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025년 호법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2024년 제2회 호법꽃축제의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제 기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축제 전후 기간(5일)과 비교했을 때 이천시민이 약 2.5배, 외지인은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방문자 수는 일별 중복 방문자와 축제지역 거주자, 근무자를 제외하고 집계하여 나온 수치로 지역 내 방문객이 많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시군구 유입지별 방문객 비율은 용인시 처인구 9.0%, 경기 광주시 6.0%, 여주시 4.4%, 성남시 분당구 3.5%, 용인시 기흥구 3.1%, 서울시 송파구 2.3%, 서울시 강남구 2.3%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율로는 여성 51%, 남성 49%로 여성이 소폭 많았으며, 방문객 연령대 비율은 60대 26%, 50대 23%, 40대 13%, 30대 13%, 20대 11%, 10대 2%이며 50대~60대가 49%로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장으로 방문객이 가장 집중된 시간대는 12시부터 15시까지(32%)이고 그다음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25%), 16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는 학산가족음악회 11월 공연 ‘안녕, 재즈(Hi, Jazz!)’를 오는 27일 저녁 7시 학산소극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총 5회로 구성된 학산가족음악회의 네 번째 공연으로 재즈를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며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솔라밴드’가 선보인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제곡 ‘러브스토리’, ‘동요 섬 집 아이’, ‘플라이 투 더 문’,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곡 ‘오버 더 레인보우’ 등 재즈와 동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포근한 재즈 선율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7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학산가족음악회는 매달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4일 가야금 앙상블 그미의 ‘스테이:지(STAY:G)’공연이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도자문화센터에서는 수도권 반려인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한 달 동안 맞춤형 도자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및 반려동물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도자기 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1,500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여주시의 도자 콘텐츠를 매개로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는 지역 도예가인 토가공방 최재형 선생을 초빙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 도자를 주제로 체험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반려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자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하여 도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