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가정․성상담소는 지난 12일 관고전통시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딩동! 당신의 안전과 건강이 배달됐습니다’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안전, 건강, 돌봄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별로 지면을 나누어 안내 책자(행복한 도시를 위한 길라잡이)를 제작하고, 상담소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큐알(QR)코드가 그려진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상담소와 행복나르샤 봉사단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에서도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 책자와 큐알(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천가정․성상담소 권금자 대표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공모했던 것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이어졌다. 많이 활용되어 우리의 일상이 더욱 안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천가정․성상담소는 2002년 인권을 침해하는 가정폭력․성폭력 및 가족의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하고자 설립됐다. 전문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11월 13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국토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단월동 4-3 일원)에 집결하여 하천 변 길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하천 변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 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됐던 하천 변이 국토 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 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1월 16일 이천시 중리동 영화관(CGV) 앞 광장에서 '2024 중리동 행복나눔 축제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예술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을 위한 행복 나눔 예술여행’은 1부 공연으로 ▲수(秀) 트리오 앙상블 ▲테너 최병준 ▲소프라노 손정윤 ▲퍼스트브라스 앙상블 ▲다 같이 함께하는 노래를 하고 2부에서는 케이팝밴드 아이랑의 7080통기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우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채워 줄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주민들이 잠시라도 멋진 음악공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율면은 11월 13일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율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현수, 박경애)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율면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약 8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율면새마을협의회 박현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직접 김장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도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회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율면새마을협의회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김장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평생학습 강사,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탐색, 탐구, 체험’이라는 키워드로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로서 강사 분야, 동아리 분야, 기관 담당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의 방향성,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의 역할, 평생학습 강사의 사회적 역할 이해, 평생학습 강사의 기획력, 이천시 평생학습 강사의 브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14개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동아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이 요구하는 자발적 학습동아리의 중요성,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전략 찾기, 평생 학습동아리의 연합기획력 등을 통해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성장하는 동아리로 변화시키는 교육이 진행됐다. 기관 담당자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 정책,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평생 교육 관계자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K-GEO FESTA(구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작은 대한민국 이천’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K-GEO FESTA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혁신기술 박람회로 올해는 ‘디지털 기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142개 기업․기관, 25개국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천시는 현재 ‘이천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청미천 드론 성능시험장’을 보유하여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스마트도시 산업을 선도할 방안 등을 담은 '작은 대한민국 이천'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및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는 디지털 트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을 정확도가 높은 입체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특히 시 중심지는 국내 최고 항측카메라 기반의 정밀한 데이터를 만들어 고품질 3차원 모델링을 구축했다. 이천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도시계획 관리 및 재난 예방, 드론과 로봇을 통한 공공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민선8기 김포시가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을 담당할 김포산업지원센터의 센터장을 12일 임명했다.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임명된 박정우 신임 센터장은 김포시 행정·기획·공보통으로, 관내 기업들과의 소통으로 즉각적인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다. 박정우 신임 센터장은 김포도시공사의 설립 및 기틀을 마련하고, 도로관리사업소장·공보관·양촌읍장·기획담당관을 역임 후 맑은물사업소장으로 공직을 마무리한 경력이 있는 만큼,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김포 관내 기업들의 소통 확장과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포도시공사 설립 행정력을 기반으로 2년 간의 센터장 공석과 센터의 인원 충원 등 업무의 정상화 노력을 선제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관내 기업들과의 소통 확보에 우선할 계획이다. 동시에 환경, 에너지,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국도비 보조금을 통해 기획 중이기도 하다. 나아가, 기획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김포시 주력산업 발굴과 중소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까지 아우르며,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입주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확장을 이뤄내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지난 12일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대중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안전지도처 및 서울도시철도ENG 등 지하철 안전 분야 전문가 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지하철안전체험장의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교육 효과성 ▲시설 및 체험 장비 적정성 ▲안전교육 교수자료의 전문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하남시안전체험장의 우수성을 평하며, 교통안전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현실감 있는 체험시설과 교육 매뉴얼 개발의 필요성을 자문했다.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이러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하여 2025년도 지하철안전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교육 운영진은 대중교통 안전수칙 및 비상 상황 대응법 등 교수 매뉴얼을 최신화하기로 했다. 하남시안전체험장 조재영 시설장은 “논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욱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위해 교육 매뉴얼과 체험시설 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SH한성소방이 2024년 11월 12일 겨울을 맞이하여 미사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 장수진 이사는“작은 나눔이지만 이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100만원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을 위한‘김장김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좋은 취지의 성금이 훈훈한 겨울나기 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H한성소방은 초이동에 소재한 소방시설 전문 회사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단법인 하남시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2일 하남시 교산동 족구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 이희근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30여 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0㎏가 미사강변사회복지관,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하남시장애인후원회 등을 통해 하남시 취약계층 120가구에 각 10㎏씩 전달됐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매년 하남시 내 체육단체와 장애인단체에 지원금을 기부하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하남시와의 상생구매 협약을 맺고 설‧추석 명절 등에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에 1억7천3백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희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이어온 대학생 장학금 지원도 11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감일동의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감일동 가을철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이현재 하남시장과 통장단,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 방위협의회 7개 단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별 지정된 구역에서 길거리의 담배꽁초, 비닐 등 많은 양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감일동 유관 단체연합회는 감일동 일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본걸 유관단체연합회 회장은 “감일동 주민들이 깨끗해진 감일동을 거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감일동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유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 1,000포기로 손수 김치를 담갔고 해당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환, 전경혜 회장은 오늘 김장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고, 이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12월에 호법 나누리 사업을 열어 호법면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및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돼 오는 16일부터 다산아트홀에서 우수 공연 5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예술 단체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 시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연은 △동화 발레 ‘헨젤과 그레텔’(11월 16일) △스피리또 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베토벤 X 클림트’(11월 22일) △연극 ‘이기동 체육관’(11월 24일) △뮤지컬 ‘배니싱’(12월 14일) △연극 ‘헤비메탈 걸스’(12월 20일~12월 21일) 등 총 5편으로 다산아트홀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에게 더욱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공연 유통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는 가을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물들다, 천천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자치기구 및 소속 동아리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올 한해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물들다, 천천데이 행사는 씨글라스 체험, 촬영용 조명 만들기 체험, 수원박물관 기획 전시, 청소년동아리 공연, 먹거리존 등 16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년 대표는 “올 한해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가 청소년과 청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12월에도 월간 천천데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진로진학트렌드편’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인 방종임 기자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강연 주제는 “우리 아이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로 조선에듀 편집장과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종임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0여 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번 강연에서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 ‘진로진학트렌드편’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