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이 출범 3년차에 공약이행률 62.9%를 기록하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소중히 지켜나간 민선 8기 이현재호(號)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4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지난 2년간의 공약사업 이행현황을 공유받고,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이행률을 확인한 결과 민선8기는 10월 말 기준 총 124개 공약사업 중 78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반려견 놀이터 시범운영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운영 ▲조부모 손주돌봄수당 지원 ▲GTX 하남 유치 추진 등의 공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우수공약 평가도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행 완료된 78개의 공약 중 ▲이동시장실 운영 ▲황톳길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하남형 스쿨존)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한 공약을 높이 평가했다. 시는 우수공약을 이행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앞으로도 공약 이행을 지속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자매공무원인 안선경 미사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과 안선진 보육정책팀장이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은 장애인·노인·아동·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길을 걷는 가족 공직자를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가족 사회복지공무원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가구를 선정했다. 안선경·안선진 팀장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각각 24년, 22년 복무하면서 국민 행복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안선경 팀장은 ▲선입견과 권위를 배제한 상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제도 연계 탐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외계층 탐색 등 3가지의 원칙을 앞세워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첫 발령지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에게 학대받는 학대아동을 부모와 분리한 후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책을 마련해 소년소녀가장의 독립을 지원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3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2024 매력양평 기업전-양평물맑은시장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원기업 14개사와 일반기업 3개사, 사회적경제기업 2개사 등 총 19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생산제품을 홍보, 판매하고 양평일자리센터는 현장에서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 5일장에 맞춰 개최되어 양평물맑은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인근 주민, 공무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국내외로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고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의 판로가 막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기업전을 통해 관내 기업과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전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2024 매력양평 기업전은 양평 5일장과 함께 개최되어 시장 고객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인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홍보가 잘 이뤄져 관내 기업의 판로확장까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2024 매력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2일 민선8기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사항 변경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2024년 3분기 공약사업 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공약사업 이행평가단과 공약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민선8기 공약사업 117건의 추진 상황과 변경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회의에 따르면, 3분기 동안 완료된 공약사업은 총 13건으로 ▲더 큰 양평군립미술관 조성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도입 ▲관내 초등학교 안심등교 버스(스쿨버스)서비스 확충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도입 등이 포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행되지 않은 공약 사업과 완료 혹은 완료 후 계속되는 사업도 점검하여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행복이 채워지는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공약이행 평가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민선8기 117개의 공약세부사업 중 7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2024년 10월 기준 83.4%의 공약이행율을 보였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3일 양평청소년문화의집 3층 울림홀에서 ‘2024년 하반기 양평군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 제4항에 따라 연 2회 운영되며 관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을 선정·지원한다. 또한, 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 내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구로, 18개 기관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서는 ▲2024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보고 및 점검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연계 활성화 방안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에 관한 사항이 논의됐다. 위원장인 최인성 문화복지국장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여러 필수 연계기관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계속해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청소년안전망 자원과 연계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청소년안전망 복지심의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지원 10명, 종합심리평가 지원 39명을 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인 청소년 공익수호 활동 지원 프로그램 ‘내가 그리는 양평 히어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양평 히어로는 지역을 위해 힘쓰는 공익수호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공익수호자를 문화의집 1층(타일 벽화)과 3층(벽화) 벽면에 그려넣었다. 이번 양평 히어로는 9월부터 진행되어 지역 청소년이 직접 다양한 벽화를 그리기 위해 사전 회의, 벽화 시안 작업, 벽화 완성 기념 홍보 등의 활동을 했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사전 모집된 관내 청소년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해보는 벽화 그리기 활동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벽화를 통해 공익수호자분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강철희 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활동이 앞으로 문화의집에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벽화를 보며 공익수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은 물론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13일 직접 재배한 배추 1,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개군면 앙덕리 일대 농장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한 무공해 배추와 무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개군면 새마을회의 대표적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개군면 새마을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원,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가해 일손을 더했다. 특히,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장희)는 배추모종 식재와 김장에 필요한 부재료를 제공하며 김장나눔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개군면 새마을회 정국현‧황보숙 회장은 “각자 바쁜 일정 속에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에 나눔과 봉사정신이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식재료비 폭등으로 김장 담그기가 부담이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회의 김장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느 때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온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용문면 마룡리‧광탄리 의용소방대는 13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써달라며 용문면사무소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마룡리 의용소방대, 광탄리 의용소방대에서 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용문면 마룡리‧광탄리 의용소방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노종남 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했으며, 김형철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마룡리·광탄리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용문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사업으로 분배되어 행복꾸러미, 행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김장철을 맞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 150개를 초월읍에 기탁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무는 같은 날 초월읍 관내 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됐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무를 관내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배웠다”며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정성 가득 담긴 농산물을 기부해 주신 초월읍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초월읍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 감자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3일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더좋은한방병원과 한방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더좋은한방병원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저소득 어르신 및 한방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치료 연계하는 등 치료가 필요한 소외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즉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지영 센터장과 강성현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전문 사례관리기관으로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초월읍, 곤지암, 도척면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한층 더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2일 동절기를 맞아 쓰레기 배출지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했다. 이번 단속 활동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주요 무단투기 취약지를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행위 등에 대한 단속 활동을 펼쳐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뤄지도록 지도했다. 초월읍은 쓰레기 배출지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초부터 매주 현장 단속반을 운영해 11월 기준 141건을 적발했으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무단투기 현장 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중신 읍장은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과 주민 편의 증진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마을 환경 유지를 위해 올바른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208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운영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선정 10개소와 재선정 108개소, 선정 유지 중인 90개소로 총 208개소이며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의 서류심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서 전달식에는 분당차병원 소아응급센터장 백소현 교수의 ‘소아 응급질환 대처법’ 강의를 통해 보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눈높이 교육을 제공, 어린이집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열린 어린이집 선정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효과에 힘쓰고 부모와 영유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 나은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설치 후보지를 오는 2025년 1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 3개 마을이 신청했다. 그러나 주민 동의율 60% 미달,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모 참여 마을 요청 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유치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총 100억 원의 주민 인센티브를 주민지원 사업을 통해 3개 권역으로 나눠서 배분한다. 유치지역(설치 행정리·통)에는 30억 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과 종합장사시설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후보지는 사회적·지리적·경제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역 내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8월 오픈한 온라인 홍보관의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들이 참여해 광주의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제안받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온라인 홍보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광주시민 누구나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정된 양식에 따라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광주시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공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5천 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공모를 통해 광주시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상징적인 이름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광주만의 매력을 담아낸 온라인 홍보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우수제품 온라인 홍보관 ‘행복광주몰(가칭)’은 지난 8월 오픈해 현재 50여 개 관내 기업이 입점해 있으며 입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행복광주몰 홈페이지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과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 전문성을 기르고자 ‘2024년 광주시 적극 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온라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 행정 우수사례와 실천 노하우, 지방 규제혁신 과제와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능동적인 업무 자세를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 행정에 대한 동기를 함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규제혁신 T/F 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적극 행정의 새로운 사례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