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예교상담교육연구소가 주관한 6기 이천신활력대학의 원예심리상담사2급, 푸드아트심리상담사2급 과정 수료식이 11월 12일과 15일에 개최됐다. 이천신활력대학 6기 수강생 40명 전원과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장세웅 단장, 예교상담교육연구소 손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수료식에는 팝페라 가수 겸 테너 김현우 씨가 축하공연으로 함께 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이천시의 경력 단절 재취업희망자와 인생 이모작 창업이나 관련분야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창업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특성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번 이천신활력대학 6기 과정은 9월 24일 시작하여 11월 15일까지 총 8주, 주 1회 4시간씩 진행됐으며, 원예심리상담사 2급과정 20명, 푸드아트심리상담사 2급과정 20명, 총 40명이 참여했다. 이천신활력대학 ‘원예심리상담사 2급 과정’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긍정적 사고와 건강한 내면세계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자연키즈랜드 어린이집은 15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자연키즈랜드 어린이집이 지난 10월 29일 학부모 12명과 원아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가득한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판매금 전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자연키즈랜드 어린이집 김은이 원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구를 아끼는 마음과 친구들과 나의 것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뜻깊은 행사를 잘 마치고 모아진 판매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구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원아들의 귀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애경중부컨트리클럽 민형석 본부장은 1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민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중부컨트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컨트리클럽은 지난 2020년, 2021년, 2022년에도 각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는 지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남읍은 지역 특성상 많은 고객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긍지와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여주쌀로 만든 가래떡 빼빼로를 가남체육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달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라며, “정성스럽게 만든 가래떡 빼빼로를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민회장학회 유용태 이사장은 지난 7일 신현태 상임이사, 김태정 사무처장, 박혁규 광주시민회장과 함께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경기도민 자녀 장학사업과 광주시민 자녀 장학사업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경기도민과 광주시민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사업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광주시민회의 조직 재구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도 다짐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는 역사적으로 도자기 생산의 중심지로 17세기 조선시대의 당초문 접시, 철화용문 항아리, 백자 달항아리 등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각각 33억 원, 99억 원에 판매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던 사옹원 분원이 있었던 지역으로, 도자예술과 도자산업의 진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 이사장은 “방세환 시장과 함께 광주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도자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산업의 진흥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주시는 성장잠재력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4일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한 ‘지평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최영보·송진욱·지민희 군의원, 신경삼 한국농어촌공사양평지사장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평어울림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지평어울림센터는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핵심시설을 갖추었다. 연면적 567㎡ 규모로 1층 다목적실, 2층 주민교육장과 커뮤니티시설, 3층은 청소년쉼터로 조성되어 주민 화합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이성원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추진위원장은 “지평어울림센터 조성되기까지 힘써주신 양평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이 하나되는 지평면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평에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평면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평면 인구 증가를 위한 기회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선정된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린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첫 시작으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3대 종교가 ‘그린광주’실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센터는‘종이팩특공대’와 NAVER whale X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X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그린웨일’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업과 함께 환경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동기를 심어주고자 센터는‘변화하는 기후, 실천하는 광주’라는 주제로 11월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리자, 자원봉사단체,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 약 6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린광주’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그린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에 적극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4일 지평면 복지회관 연회장에서 지평면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열었다.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인 ‘알레연주단’의 색소폰 공연으로 막을 연 설명회는, 양평군과 지평면의 역사·문화 및 인물에 대한 교양강의와 양평살이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엮은 양평살이 안내서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평면의 다양한 문화유산 중 구둔역과 지평양조장은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조선시대 한양과 강원 평해를 잇는 길이었던 관동대로 구질현을 신사임당이 넘었다는 이야기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진선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양평살이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지평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평은 역사 유적이 많으며 그만큼 서려있는 이야기가 많은 고장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분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매력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청소년과학발명코딩캠프’ 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미래 디지털 세계 안에서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12월 중 양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 양평 청소년 과학발명 코딩 캠프’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 사례들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논리적 사고 설계 이해를 통해 직접 사고한 내용을 디지털 언어로 전환하는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하게 구조물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코딩·입력해 구동하는 기존의 경험과 차별화했으며, 미션 상황을 제시하고 주어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적 사고 단계를 설정, 문제를 해결하는 2인 1조 협력 프로젝트 체험으로 진행된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우리 양평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생각하고 느꼈을 문제상황들을 예리하게 발견하고 이를 디지털 코드로 전환하는 기술을 통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을 펼쳐보이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4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기를 전달하는 ‘구구팔팔 건강하게 달리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단월면 17개 각 마을 이장님들이 참석해 해당 마을 어르신들 댁에 방문, 보조기 전달과 함께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설명드리고 어르신들의 가정실태와 건강을 돌보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수행했다. 보행 보조기를 전달 받으신 한 어르신은 “요즘 걷기가 힘들어 경로당에 못 나가봤는데, 보조기 사용법을 빨리 배워서 경로당에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권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보행 보조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99세까지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번 사업이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서 고립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사회와 연결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도울 수 있는 복지사업에 관심과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어울림봉사회와 함께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어울림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만들어 양평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어울림봉사회 이명자 회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이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직접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은데, 나눔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이런 작은 나눔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용문면 조현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회는 14일 용문면사무소에 백미 100kg과 물병 40개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용문면 조현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이어진 긴 여정 끝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정성스레 쌀을 준비했고, 이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자발적인 기탁에 나섰다. 또한, 조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병을 기부했다. 용문면 조현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땀을 흘리며 얻은 쌀을 기부함으로써 작지만 의미 있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조현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조현초등학교학부모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과 물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15일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진교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진 구청장은 제설작업 계획, 제설장비와 제설제 확보 현황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구는 폭설, 한파 등 기상상황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응급 복구반 ▲재난상황관리반 ▲교통대책반 등 기능별 13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올해는 대형살포기(5대), 다목적도로관리차(1대), 유니목(1대) 등 16대의 제설장비를 확충했다. 작업시간단축을 위해 제설작업조 3개 조를 추가해, 총 14개 조로 운영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통행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경사지인 초록마을로 71(초록어린이집) 등 2개소에 도로열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로열선 설치 구간은 총 13곳으로 늘었다. 상습 결빙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 9개 구간에는 초동 제설 효과가 높은 이동식 자동염수살포장치 총 25대를 운영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4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배우고, 화생방 훈련, 응급처치 및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민방위대장 교육은 이론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민방위대장들이 재난 발생 시 실제로 시민들을 안전하게 인도할 수 있는 중요 역량을 갖추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재난 대응 체계를 계속 보강하여 시민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3일 이천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인 온트러스트가 미리내로, 오뉴이와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에서 모은 수익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이천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성금 2,000만 원은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과 이천시의 장애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1,000만 원 상당의 의류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홀로 노인에게 사랑나눔 이천 푸드마켓과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온트러스트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5년간 성애원에 주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여 아동들의 교육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온트러스트는 이천에 있는 쇼핑몰로, 이천시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창업 초기부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중요시하며 지역 경제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플리마켓 진행과 기부 활동 또한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기부 활동과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