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크로스핏 미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주민자조모임 뚜벅이마을은 '우리는 멈춘 것이 아니라 천천히 나아갈 뿐'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마을 만들기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플로깅, 건강체조,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기존에 유튜브 영상을 따라 하던 건강체조를 이제는 크로스핏 미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배우며,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동형 대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크로스핏 미사의 나눔 활동이 주민자조모임 뚜벅이마을 참여자들의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뚜벅이마을 참여자들이 전문가의 지도로 건강이 증진되어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주민들 간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9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청년 1인 가구 동네친구 만들기! 미사 소셜 다이닝이 12번의 인연을 선물하는 것으로 올해의 사업이 마무리 됐다. 미사 소셜 다이닝 ‘미소다’는 하남시 관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셜키친, 소셜다이닝을 제공하여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통해 요리뿐만 아니라 일상을 공유하며 동네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계기를 지원하고자 하남시의 지원으로 2023년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미소다’는 청년들이 함께 의논하여 매회 메뉴를 직접 선정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요리를 배우고,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진행되어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그 과정 속에서 1인가구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강화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다이닝 외에도 청년 네크워크 ‘버디업’활동을 통해 1인 가구 청년들끼리 다른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보드게임, 방탈출, 운동 등 청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외부활동으로 청년들이 복지관 개입 없이도 편안한 만남을 지속하는 동네친구로 발전한 모습들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22일 오후 화곡6동(공항대로46길 14-2 인근)에서 ‘플랫폼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한정애 국회의원, 화곡지구대장, 서울요양보호사협회, 배달플랫폼, 전국대리운전 노동조합과 플랫폼노동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플랫폼 노동자는 배달·택배기사, 대리기사, 방문요양보호사 등 고정된 사무실 없이 이동이 잦은 노동자들이다. 구는 마땅히 쉴 곳이 없는 플랫폼노동자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는 13.2㎡(약 4평) 규모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10.8㎡(약 3평) 규모의 주차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내부엔 냉난방기, 공기살균기, 냉온수기, 스마트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서구청 사거리에 인접한 쉼터는 강서관제센터의 관리하에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CCTV 등 보안시설도 갖춰 접근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제막식을 마치고 참석자 20여명은 쉼터 안으로 들어가 시설을 둘러봤다. 자리에 앉은 플랫폼 노동자들은 한목소리로 “쉼터가 작지만 깔끔하고 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22일 오전,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챌린지는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범죄를 예방하고, 딥페이크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촉구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 슬로건의 문구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디지털 윤리와 책임을 담고 있다”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을 추천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관고동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의제 사업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10명의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주민자치회 교육환경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은 이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됐는데 커피의 역사, 추출의 원리,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만드는 법 등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시연수업과 시험의 과정을 거쳐야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10명은 관고동 가을 낭만콘서트에서 배움의 기회를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와 보답의 기회로 커피 나눔 부스를 운영하여 재능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나눔의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배움의 과정을 게을리하지 않고 자격 취득까지 성실히 임해준 수강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자격 취득으로 얻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토대로 취업과 창업으로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중리동은 11월 22일 설봉하늘농원(대표 김평재)이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농산물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친환경 농산물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으로 설봉하늘농원은 지난 6월 감자를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친환경 농산물 기탁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평재 대표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리동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반찬 봉사단과 협력하여 후원받은 채소로 김치를 담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 나눔의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호법면은 11월 22일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마을복지사업인 과일가득 행복가득 호법 나눔 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에 과일과 간식을 전달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제철 과일과 간식을 지역 생산품으로 구매하여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그동안 면민을 위해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장호원읍은 지난 11월 21일 대서초등학교가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서초등학교의 후원금은 지난 10월 16일~17일 이틀간 진행된 제69회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제29회 이천시연합동문회장기 축구대회 디(D)군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서초등학교 학생들이 획득한 우승 상금 일부를 ‘램프의 요정’ 사업에 후원하기로 하면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대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장호원 주민들의 힘으로 지역의 저소득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는 ‘램프의 요정’ 소원 들어주기 사업에 학생들의 참여가 의미 있을 것”이라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램프의 요정’ 사업을 위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 80명에게 소원선물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월 1일부터 집중 모금 기간으로 지정하여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시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025년 지역 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건강실태 요구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천시민의 건강 수준, 금연, 절주, 영양, 운동, 구강 등 건강행태,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요구, 2025년 신규 사업에 대한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특성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천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 제공, 건강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문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면 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뿐 아니라 작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1월 21일 이천 시지브이(CGV) 영화관에서 ‘방 탈출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방 탈출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군 30여 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타르트 만들기, 천연 샴푸바와 비누 만들기, 원예테라피, 영화관람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화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자신들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천시는 올해 7월부터 사회적 고립에 관한 실태조사를 하여 인공지능 안부 서비스, 생활환경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프로그램, 고독사 유품 정리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독사 취약 가구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1월 22일 2024년 제4차 이천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돌봄, 건강, 문화, 여가 등 10가지 사회보장 영역에 대하여 중앙 부처의 사회보장제도 외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단위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의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 및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다. 이번에 확정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변화되는 환경과 수요 및 주민 욕구 조사 등을 반영하여 37건의 세부 사업을 변경하여 최종 9개 추진전략에 48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그리고 경제적 양극화와 돌봄 서비스의 수요 증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모두의 과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은 동 지역을 제외한 10개 읍면 지역을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부동산거래신고, 토지이동신청,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상세주소부여, 지적재조사업무 등 토지와 관련된 내용을 상담하며 36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했다. 상대적으로 시내권과 거리가 있는 읍면지역 신청을 받아 운영한 토지정보 민원실은 사전에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사업설명을 했으며, 당일 현장에서 민원인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하여 답변이 가능한 부분은 즉시 민원 사항을 해결해 주었고 타 부서와 관련된 업무는 담당자에게 연결하여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청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읍면지역을 찾아가 토지 민원 상담을 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각종 의문 사항과 불편 사항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여 읍․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는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 발전에 큰 성과를 이룬 기업 경영인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선정해 그 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리더십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경영 전략으로 군정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갔다. 특히, △중첩 규제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린 환경친화적 관광코스 개발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확산하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 ‘함께 성장한 15년, 함께 성장할 미래’라는 주제로 개관 15주년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청 최재웅 복지국장 등 내빈 및 일자리 참여자 3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중심이 되어 △ 15주년 사진전 △찰칵, 인생네컷 △시니어‘톡’△성과보고회 △참여자 소감문 발표 등으로 남양주시니어클럽 1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성장할 미래를 그려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남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지난 15년 동안 남양주시니어클럽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헌신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시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다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사회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등 60명이 참여해 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장 김치는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총 9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문미선·이영모 각 회장은 “이번에 담근 김치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한목소리로 밝혔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산2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과 격려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범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15만 원의 ‘동말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은 6월 18일 오후,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익 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16명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수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훈훈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나눴다. 정하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청소년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9일 문고 프로그램 일환으로 비즈액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비즈 액자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그림의 비즈액자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만2동 새마을문고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도란도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5명이 참여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장조림,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스레 조리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으로 생일 맞으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한정식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한정식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어르신들게 생신상을 준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매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 수원시 메신저를 활용해 민원 담당자에게 ‘아침에 배달되는 오늘의 모닝메신저’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직무교육은 바쁜 업무로 직접 교육을 들으러 올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업무 시작 전 짧고 간결하게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퀴즈대회는 이러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를 메신저를 통해 일괄로 전송하고, 직원들이 정답을 회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퀴즈 대회에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선착순 정답자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으며 이에 구·동 민원 담당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퀴즈를 풀어나갔고, 즐거운 경쟁 속에서 직무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