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에서는 22일(금), 연말을 맞아 특별 상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여성 싱어송라이터 ‘소낙별’이 출연했으며 관객석 전석이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첫 번째 무대는 유리상자로 활동한 가수 박승화 씨가 나와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인가 봅니다’, ‘순애보’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두 번째 무대로는 독특한 음색을 가진 가수 소낙별이 무대를 이어 받아 아이유의 ‘love wins all’, 태연의 ‘To. X’ 등 커버 곡과 자작곡을 선보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마련해 문화의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인감제도의 문제점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감을 등록하여야 하는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의 서명을 통해 즉시 발급 가능한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이다. 기존 인감증명서는 사전에 인감을 등록해야 하며 대리 발급이 가능해 사고 위험이 있었다. 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 확인 후 직접 서명을 통해 발급되므로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시민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일부터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2028년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600원이 한시적 면제돼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주민들의 행정 편익을 크게 높이고,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하며 행정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11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농업 관련 기관장과 단체장,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채소원예과, 마스터가드너과, 경영마케팅과 3개 과정을 개설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이론, 실습, 현장 학습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졸업식에서는 총 9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마스터가드너과 장두학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15명의 졸업생이 각종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채소원예과 한상구 회장과 경영마케팅과 임관구 회장은 공로상을 수상하며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 “1년 동안 학업에 전념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2002년 Best Rice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52명의 농업 전문 인력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22일 강천면주민자치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배추 절이기, 채소 다듬기, 양념 준비 등을 손수 진행하며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불우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희수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배인수 강천면장 및 강천면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시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강천면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주도형 돌봄 서비스 ‘행복드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행복드림’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미술, 요리, 원예 활동 및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실인원 36명, 연인원 32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폐지 수거하는 사람들까지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고, 덕분에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면서, “식물을 심어보고, 크루즈를 타는 특별한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미 관장은 “복지 서비스를 한 번도 받지 못했던 지역 주민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을 알게 된 것은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유와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하반기 미추홀 청소년학당’ 수료식을 진행했다. 미추홀 청소년학당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며,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함양하는 리더 양성 과정이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레몬청 만들기 및 전달, 공연 봉사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라며, “우리가 만든 레몬청과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미추홀구 주안6동은 지난 22일 관내 두리숲어린이집, 새이룸어린이집, 인천삼성어린이집과 함께 ‘김치와 함께라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집 3곳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원생들의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라면 49박스 및 222봉과 함께 학부모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24박스를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소병숙 원장은 “지난해 시작한 ‘김치와 함께라면’ 행사가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아, 올해는 지역 어린이집과 연합해 더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25일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장순석 강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에 협력한다. 농협은 이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주도한다. 이와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쌀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첫걸음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펼쳤다. 진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백설기를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구청 정문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맞춰 오전 8시 20분부터 40분가량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지원하는 뜻깊은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동구는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은정 작가의 '조건 없는 사랑'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미술관은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 기반 예술 활동을 계획하는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선발하여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이은정 작가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리미술관의 입주작가로 선발됐다. 이은정 작가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만난 고령 주민들과의 커뮤니티 아트를 아트 월(Art Wall) 및 설치작업으로 전시하며, 민화의 문자도에서 영감을 받은 개인 회화 작품도 전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가는 4월에서 9월까지 총 29회의 주민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누적인원 150명이 참여했다. 이중에는 괭이부리 마을의 최고령 주민인 이팔선(99세) 어르신도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작가는 다음의 글을 통해 전시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가장 자연스럽고 강력한 문화는 삶과 생활 속에서 발생하고, 전 세대에게 깊이 향유되어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청년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저자 북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기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한국 고립·은둔 청년들의 이해와 받아들임’을 주제로 ‘은둔주의-자’의 저자 김도영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은둔주의-자’는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 낙오자에서 벗어나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된 작가의 실제적인 경험을 진술한 도서이다. 작가는 자신과 같은 경험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으며, 현재 심리상담사로서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가진 이들을 상담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작가의 특강과 함께 청중과 소통하는 북토크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들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의 도서 은둔주의-자는 ‘2024년 문학나눔 도서 보급사업’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전국 도서관과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22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아동센터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교육과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과 종사자 및 귀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센터별로 진행한 주요 프로그램과 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내 아동 보호 시스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직접 칼림바 연주를 선보이며 아동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졸업생들의 영상을 통해 경험과 소감을 직접 전하는 순서를 가졌다. 졸업생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소중한 추억과 배운 것들,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나명수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올해 성과보고회는 지역아동센터들이 각자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천시 햅쌀을 전달하는 ‘미(米)소(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천시 남부권(장호원, 설성면, 율면)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미노인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쌀을 준비했다. 모금에 참여한 이진영 생활지원사는 “우리의 작은 보탬이 어르신들 얼굴에 ‘미소’로 번지기를 바라며, 우리 맞춤 돌봄 종사자의 작은 행동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종사자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잊지 않고 함께하는 청미노인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2일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이천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식품 지원 활동으로 300만 원 상당의 즉석밥 100박스(총 3,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국제적인 교육과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항상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탁은 취약한 환경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준비됐다. 기탁된 즉석밥 3,000개는 이천시의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하여 한 끼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교육문화원(WECA)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내 온정의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로부터 사단법인 성민원이 수탁받아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이 지난 2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 및 개관 5주년 문화공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에 대한 이천시니어클럽의 성과를 소개하는 사업보고회와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사업보고회는 식전 공연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이후 적극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이천시를 빛내주신 참여자. 수요처, 종사자의 노고를 기리는 유공 표창으로 기쁨을 나누었다. 행사 2부 개관 5주년 문화공연에서는 세대를 연결하고 힐링을 선사하는 뛰어난 공연으로 군포제일교회 마라나타 중창단, 이천서희중창단, 이태무 가수, 윤항기 가수의 활기찬 무대를 통해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니어클럽의 개관 5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천시니어클럽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일터는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과 희망을 피워내는 삶의 현장 그 자체이다. 이천시는 어르신들이 기쁜 마음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봄철, 가을철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종 평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로정비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의 포장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예산 확보 현황 등 평가항목을 매년 2차례[봄철(30%), 가을철(70%)] 평가하고 점수를 합산한 후 그룹별[A그룹(인구 50만 이상), B그룹(인구 20만 이상), C그룹(인구 20만 미만)]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24시간 포트홀 정비, 도로 재포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 지중화 사업 등의 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평가 결과로 이천시는 기관과 공무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고 도로 사업 지원금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현재도 겨울철 제설․결빙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굴삭기 3대, 15톤 덤프 23대, 1톤 제설차 15대 등을 전면 배치하여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열선 설치, 염수분사장치 설치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밤낮없이 도로관리를 추진했던 노력이 좋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과 격려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범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15만 원의 ‘동말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은 6월 18일 오후,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익 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16명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수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훈훈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나눴다. 정하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청소년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9일 문고 프로그램 일환으로 비즈액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비즈 액자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그림의 비즈액자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만2동 새마을문고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도란도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5명이 참여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장조림,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스레 조리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으로 생일 맞으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한정식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한정식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어르신들게 생신상을 준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매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 수원시 메신저를 활용해 민원 담당자에게 ‘아침에 배달되는 오늘의 모닝메신저’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직무교육은 바쁜 업무로 직접 교육을 들으러 올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업무 시작 전 짧고 간결하게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퀴즈대회는 이러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를 메신저를 통해 일괄로 전송하고, 직원들이 정답을 회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퀴즈 대회에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선착순 정답자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으며 이에 구·동 민원 담당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퀴즈를 풀어나갔고, 즐거운 경쟁 속에서 직무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