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명성황후생가 황후의 뜰에서 2024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하반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1분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 ‘뚝딱 수리단’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했고 2025년 1분기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설 정(情) 나눔꾸러미’를 지원하고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복환 공공위원장은 “올 한 해에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따뜻한 가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12월 12일 외부강사를 초빙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을 세 번째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주시 12개 각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여주를 디자인하자” 라는 주제로 유쾌한 강연을 했으며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리더로써 솔선수범 등 각각 개인의 작은 친절 실천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다” 며 시민 친절운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친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 의식을 함양시키고 친절 마인드가 향상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친절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2025년에도 공직자뿐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150여 명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어서 삼육보건대학교 최란주 교수가 ‘사례관리 실무역량 향상’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따뜻한 만남 함께하는 희망 나눔’이라는 주제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당선된 사례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민관에서 접수된 통합사례 30건 중 1차 네이버 폼 설문조사를 통해 상위 10건을 선정하고, 2차에서는 민관 협의체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진행됐다. 발표회는 공공부문과 민간 영역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한 해 동안 각 동과 민간 영역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례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13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희망 2025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 관내 기업,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나눔 명문기업 인증패 수여식, 어린이집 영유아 우유팩 저금통 1천개 전달,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성금 모금 Ⅰ·Ⅱ부, 저소득 소외계층 공기청정기 현물 나눔 전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는 ▶장애인과 느린 학습자, 비장애인과 함께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아인스바움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국악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음색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오승하 ▶올해 창단 35주년을 맞는 광주시 여성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하는 나눔 명문기업 인증패 수여식에는 ㈜세용기전이 참여했다. 성금·성품 기부자 합동 기탁식에는 ▲농협광주시지부농협은행(주)·광주농협·도척농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마지막 특화사업으로'사랑의 산타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산타선물'사업은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연말연시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미사1동의 저소득 다자녀 가구 및 한부모 가정에게“가족외식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순이 위원장은“1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인 만큼 이웃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며, “미사1동 협의체에서는 올해 1년간 기존 특화사업 외에도 어르신 행복한컷 등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진해 왔다. 내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활발히 활동하여 지역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간 뜻 있는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조성된 미사랑 희망나눔 모금액으로 미사1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하여 특화사업, 신규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통해 537가구를 지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덕풍동에 소재한 기업체 태금 윤주방 대표가 지난 12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태금의 윤주방 대표는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주방 대표는“취약계층이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2월 5일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겨울의류(패딩) 500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올해 5월에도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하남시 이곳 저곳 아름다운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종길 회장은 “우리의 나눔이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지역사회 소중한 아동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살기 좋고 밝은 하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성 관장은 “하남시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도움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단된 이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4억 이상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생활 지원 및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운영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0일 ‘2024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 세상을 밝히는 빛’ 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개인봉사자, 자원봉사 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장, 윤태길 경기도의원, 오승철 하남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유관기관 시설장, 후원자·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참가자 모두가‘산타’가 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물(목도리)을 포장하며 연말 훈훈함을 전했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우수 후원자·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준 544명의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하남시가 밝게 빛날 수 있었다.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하는 마음과 헌신, 따뜻한 나눔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혜성 관장은 “2024년, 여러분 덕분에 우리 이웃의 곁을 밝게 비출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크고 작은 빛을 한데 모아 소외된 이웃의 곁을 나아가 하남시 전역을 밝게 비추겠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페트병, 우유팩 등 재활용품을 모아 ‘자원순환 가게 리본(Re-born)’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환경보호에도 일조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박진희 부녀회장은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부녀회의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분들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빨간밥차 반찬 지원 및 김치 지원 등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우방희망꿈 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12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92만5천9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과 원아들이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온 성금을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노경아 원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배우며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아이들이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정성 어린 성금은 오포2동의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0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진행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개 특화사업에 대한 결산과 함께 2025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한 지역 특성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진하 공공위원장은 “2024년 탄벌동 협의체가 진행한 특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일 민간위원장도 “탄벌동민들의 복지를 위해 늘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탄벌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한 해 동안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500여 가구에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서울더센트럴치과의원은 지난 12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환자들이 기부한 폐금니 판매액에 김정현 대표 원장의 성금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 원장은 “너무 감사하게도 선뜻 폐금니를 제공해 주신 환자들이 있어 가능했던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아낌없는 나눔을 펼쳐주신 서울더센트럴치과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경안동은 청사에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길’ 계단 조성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사 주 출입구 오르는 계단 구간을 활용해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계단’은 소박하지만 주민들의 작은 힐링과 더불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의 계단’ 메시지는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마음아, 행복해져라 ▲생길거에요, 좋은 일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등 긍정의 힘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일상에서 늘 접하는 계단을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청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포1동 지보체는 회의에 앞서 복지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칸마트(대표 김광인)에서 계절과일(대봉 및 샤인머스켓) 각 30박스(2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한 후 오포1동 지보체는 오포1동 나눔문화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된 △더플러스병원(병원장 박상욱) △㈜주명개발(회장 이명열) △칸마트(이사 우신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회의를 통해 2024년 한해 동안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쳤던 ‘칸칸가득’ 지원사업, ‘사랑담은 든든 밥상’ 지원사업 등 8개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추진하게 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난 11일 2023년 1월 이후 입사한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2050 광주시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에 대한 이해부터 광주시의 탄소중립 기본 계획에 대한 내용까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 및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이승훈 교수가 ‘탄소중립의 이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론에서부터 국가 및 광주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와 그에 따른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 공직자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17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지역 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 도모 및 직원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건보공단은 협약에 따라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의 홍보에 협력하고, 전주대학교는 공단의 재직자가 전주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을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이 중요한데, 이번 협력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자기발전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고, 미래 성장과 지역 상생을 위해 공단에서도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담배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에서는 환경복지위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흡연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함에도 담배 제조사들이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및 흡연에 따른 직·간접적 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 따른 금연 환경조성 정책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환경복지위(위원장 최지현)은 “담배 제조성분의 비공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국민 건강권 보호와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8일‘행복남구 외국어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외국어지원단은 지난 9일 처음 시행된 ‘울산 남구 공무원 외국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별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어지원단은 울산남구가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외빈 응대와 국제교류 업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울산고래축제 외빈의전 통역지원을 시작으로 국제교류업무 등의 통역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소통 창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행복남구 외국어지원단은 단순한 통역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구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