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12월 13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테니스협회(회장 우성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90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2015년부터 10년째 꾸준히 테니스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구에 연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금천구 테니스협회 우성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해 나눔을 실천한 금천구테니스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천구테니스협회는 1995년 3월 구성됐으며, 현재 동호인 800여 명이 33개 클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구청장기, 협회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서울시장기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여성부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금천구 생활체육의 위상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즉각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을 주문했다. 국정 혼란 상황에서 진 구청장이 가장 먼저 챙긴 것은 민생이다. 진 구청장은 “비상시국일수록 구정을 잘 살피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이자 책임이면서 구민에 대한 도리”라며 “민생, 경제, 안전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오로지 민생 안정화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구는 민생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분야 사업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구 주관 축제·행사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도 강화한다.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과 복지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주민 불안 최소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오후 서울농아인협회 강서구지회 연말 행사를 찾아 농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진 구청장은 교육장, 프로그램실 등 지회 곳곳을 둘러보고 농인들의 목소리가 되어준 수어통역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농인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챙기기 위해 간담회도 가졌다. 수어로 인사를 전한 진 구청장은 몸이 아프거나 위급상황이 생겼을 때 병원을 어떻게 이동하는지, 수어통역 서비스 이용 시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세심히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농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현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어교육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인들이 의사소통의 벽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등 농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연수역 CGV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식당 보조 및 문화체험, 어버이날 행사, 개관기념식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하모니카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 진행 후 영화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재호 연수구청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이순자 총무, 동춘여성의용소방대 민연미 부대장, 청학동자율방범대 김성찬 대장, 청학동통장자율회 전경아 회장,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 정정숙 회장, 개인자원봉사자, 노인자원봉사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현배 관장은 “청학노인복지관은 늘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덕분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1월 28일 기록적인 대설로 인하여 곳곳에 피해를 입은 각종 시설물(농가, 하우스, 축사 등)에 대하여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군부대가 인력을 동원해 긴급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이천시 관내 군부대(제171여단, 제171여단1대대, 특수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육군항공사령부, 제7기동군단, 제7공병여단)의 장병들 1,044명이 대설 피해를 입은 이천시 관내 과수농가, 인삼밭, 호박 하우스에 동원되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천시와 이천시 관내 군부대는 이와 같은 재해·재난에 대응하고자 민·관·군 상생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천시와 군부대는 앞으로도 계속 대설 피해 대민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관·군이 협력하여 추가 피해 방지와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일상이 더욱 빨리 정상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2월 13일, ‘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과 ‘이천시 스마트도시 디지털 트윈 특화전략 수립’ 용역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 간부 공무원, 사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추진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의 개요와 추진 과정을 설명하며 완성된 시스템을 시연했다. 시연은 ▲도시활력도 분석, ▲주차 시뮬레이션, ▲미래도시디자인 구현, ▲정책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스마트 제설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플랫폼에서 직접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특화전략 수립’ 용역 보고도 진행됐다. 여기서는 향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활용 방안과 고도화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천시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보고회 말미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특화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보고에 대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디지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2월 12일 램리서치코리아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천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반도체 제조 장비와 부품을 판매하는 램리서치코리아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됐고 기부금은 이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램리서치코리아 박준홍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본부장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과 함께 아동 복지 증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준홍 대표는 “이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램리서치코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해 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평한 출발 기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이 지난 10일, ‘청년이룸 연말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청년이룸(이천시 경충대로 2701-32)은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를 정하여 비슷한 취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해왔다. 이번 열두 번째 네트워킹 데이는 ▲윈터 네트워킹 레크리에이션 ▲2024 청년이룸 어워즈 순으로 진행하여 그간 청년이룸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 청년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들이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꿈과 목표를 나누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카페가 지역 청년이 소통하는 허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청년일자리카페를 주축으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창조아트어린이집은 12월 13일 성금 122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시장 놀이를 하며 발생한 수익금과 더불어 교직원들의 기부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이 한푼 두푼 저축한 돈을 나누었기에 더욱 뜻깊었다. 박연순 창조아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알려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라며, “아이들과 각 가정 그리고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우리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작은 천사들이 앞장서서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호법면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밑반찬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 상황과 안부를 살피는 역할도 해 정서적 소외감을 줄이고 지역사회 따뜻한 연대를 강화한다. 송시훈 면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행복한 호법면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올해 마지막 회의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이백만 원과 두유 30박스, 라면 30박스를 기부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앙동 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랑순 협의회장은 “이웃 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 중앙동 부녀회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광고협회은 지난 12월 12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여주쌀 100포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여주시 광고협회장 윤형록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광고협회 및 회원들께서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건네주신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폰박물관의 특성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 및 과학·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며, 폰박물관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폰박물관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자신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할 강사이며, 모집 기간은 2024. 12. 16.~ 2024. 12. 20.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새로이 꾸려갈 많은 능력 있는 강사의 참여로 2025년 폰박물관의 교육은 더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했다. 올해 교육은 7월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및 활용, 컴퓨터 초보 탈출 및 사진에 감성 글쓰기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기초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했고 12월 11일 컴퓨터 활용하기 수업으로 디지털배움터가 마무리됐다. 마지막 수업에서 어르신들은 ‘컴퓨터 교육을 받으면서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 ‘해외에 사는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언어 번역기를 알려 주었다’, ‘면지역에 살고 있고 몸도 아픈데 컴퓨터를 배우고자하는 마음에 여흥동까지 찾게 됐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세상에서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좋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금사면에 소재한 178-12카페가 지난 12월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178-12카페는 금사면 저소득층과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빵과 음료를 지원하여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으며, 매년 영수증 1매당 100원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라며, “매일 구워내는 빵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17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지역 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 도모 및 직원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건보공단은 협약에 따라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의 홍보에 협력하고, 전주대학교는 공단의 재직자가 전주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을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이 중요한데, 이번 협력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자기발전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고, 미래 성장과 지역 상생을 위해 공단에서도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담배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에서는 환경복지위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흡연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함에도 담배 제조사들이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및 흡연에 따른 직·간접적 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 따른 금연 환경조성 정책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환경복지위(위원장 최지현)은 “담배 제조성분의 비공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국민 건강권 보호와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8일‘행복남구 외국어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외국어지원단은 지난 9일 처음 시행된 ‘울산 남구 공무원 외국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별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어지원단은 울산남구가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외빈 응대와 국제교류 업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울산고래축제 외빈의전 통역지원을 시작으로 국제교류업무 등의 통역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소통 창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행복남구 외국어지원단은 단순한 통역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구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