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12월 19일 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이 구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0상자와 김치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은 김희재 씨가 이전에 금천구에 거주한 것을 계기로 5년째 금천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라면 200상자와 김치 100상자를 후원했다. 팬들은 “평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영향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희랑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팬심에서 비롯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겨울철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고시원,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시설 6곳이다. 합동점검반에는 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청 관련 공무원이 참여해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적정성 ▲ 경보설비, 피난설비 작동 여부 ▲ 자동소화장치 유지관리 적정성 ▲ 가스등의 용기 보관의 적정성 ▲ 배선 및 이동 전선으로 인한 위험 방지 조치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바로 시정·계도 조치하고, 단기간에 정비가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향후 계획을 마련해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8일 미사3동 소재 미래를사는교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해피박스 300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해피박스는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상자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준비된 기탁품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상용 담임목사, 봉사위원장 민복기 장로와 신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해피박스는 단순한 생필품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래를사는교회에서 기탁해주신 해피박스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가득 담겨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더 없이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 4개 복지관 및 하남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8일 기아대책 하남지역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생필품박스 50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희선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기아대책 하남지역회 김시화 회장, 기아대책 정상훈 차장,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시화 기아대책 하남지역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하며, “우리 하남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아대책의 생필품박스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희선 복지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기아대책 하남지역회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며, 기부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장애인연합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단체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천현동 소재 시온제일교회는 지난 12월18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70상자(약 200만원 상당)를 하남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온제일교회는 최근 타지역에서 천현동으로 이전한 교회로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근 목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최근 교회를 이전하면서 주변 도로의 담장을 제거했으며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교회 1층을 카페로 만들고 있다. 이번 기부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환천 천현동장은 “기부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시온제일교회의 관심 덕분에 주민 불편사항도 해결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8일 성북성결교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생필품박스 40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희선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성북성결교회 김형태 목사 및 신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형태 성북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신장2동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교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희선 복지국장은 “성북성결교회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며, 기부 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8일 미사3동 소재 풍산교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라면 350박스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부시장을 비롯하여 김정식 담임목사, 유동근 부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풍산교회 김정식 담임목사는 “우리 풍산교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하남시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를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기부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지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 이승헌 위원장 및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전일 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하남시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헌 대표는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밤사이 내린 눈에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이면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따스한 눈 치우기 문화를 만들었다. 잘 짜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내 집 앞을 넘어 마을 곳곳의 눈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치운 시민들의 움직임은 한순간에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를 따스하게 물들였다는 평가다. 하남지역에는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적설량 2.3㎝가 기록됐다. 하남시는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고 1, 2차에 걸쳐 전 구간 제설제 살포(330t) 및 삽날 작업을 진행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 113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제설 트럭 20대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1t 트럭 14대를 활용해 밤새워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야속하게 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다시 쌓여갔다. 특히 골목길과 이면도로, 비탈길 등 취약지역은 제설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빙판길로 변할 수 있었기에 더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각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유관단체, 미사1동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4-1729호’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18.09㎢를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기존에 2024년 12월25일까지 지정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및 그 인근지역으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춘궁동 일부, 교산동, 항동, 상사창동, 하사창동 전체지역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함에 따라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는 계약은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지가 급등 및 투기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에서 남양주 궁집을 활용한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숨은 국가유산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국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지어준 신혼집인 ‘남양주 궁집’을 활용해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첩장’이라는 주제로 △화길옹주 만나러 가는 날 △화길옹주 태교 수업 받는 날 △화길옹주 시집가는 날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며 왕실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주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남양주시의 국가유산 활용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의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에 이어 2025년에는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외에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탄핵정국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구정 안정 긴급회의 후속 조치로 19일 금천구청에서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 상호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천구청장, 금천경찰서장, 금천소방서장이 참석했다. ▲ 비상시국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 탄핵정국 특별방범계획 ▲ 재난 대응 안전관리 철저 등을 논의하고, 유기적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협의하는 등 구민 안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다뤘다. 한편, 구는 탄핵정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1일 평균 800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했다. 매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살리기’ 날로 정해 국별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을 지정하고 ‘처음 가는 식당’ 이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서별 모임이나 송년 모임을 재개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2월 20일 기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이 총 1,084건의 기부로 100,690,700원이 모였고 누적 기부금은 총 241,557,000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2024년도) 모금 목표액인 1억 원을 작년(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달성했다.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는 ‘이번엔(N)이천’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관성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왔고 답례품으로 체험형 답례품을 추가함으로써 답례품 다양화를 위해 노력했고, 각종 축제에서 홍보부스 운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에 노력을 많이 기울여 왔다. 특히 연말에 더 집중적인 모금을 위해 관내 기업체 홍보, 이벤트 진행, 교류 도시와 상호기부, 차별화된 홍보영상 유튜브 업로드 등으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자매도시인 안동시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천시 문화교육국과 안동시 관광문화국 간에 각 30명씩 기부를 주고받았으며, 서로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증포동은 증포동발전협의회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청소년을 위한 편의점 전용 카드(나무카드) 지원 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 서포터즈 ‘나무카드’ 사업은 2024년도에 모금한 후원금으로 2025년 4월~10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증포동 청소년(초등학생 1학년~4학년) 45명에게 분기별로(2분기~4분기) 5만 원씩 편의점 전용 카드를 지원하고 사용 명세를 용돈기입장에 작성하는 사업이다. 증포동발전협의회 김정희 회장과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종대 위원장은 “증포동의 단체들의 후원금과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증포동 내 저소득청소년을 위한 여러 사업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증포동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증포동 주민들과 단체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드림(dream) 서포터즈 사업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신현배드민턴클럽은 20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 일부를 정성스레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종화 신현배드민턴클럽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께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매년 신현동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나눠 주시는 신현배드민턴클럽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현배드민턴클럽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시에 현물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17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지역 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 도모 및 직원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건보공단은 협약에 따라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의 홍보에 협력하고, 전주대학교는 공단의 재직자가 전주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을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이 중요한데, 이번 협력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자기발전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고, 미래 성장과 지역 상생을 위해 공단에서도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담배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에서는 환경복지위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흡연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함에도 담배 제조사들이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및 흡연에 따른 직·간접적 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 따른 금연 환경조성 정책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환경복지위(위원장 최지현)은 “담배 제조성분의 비공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국민 건강권 보호와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8일‘행복남구 외국어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외국어지원단은 지난 9일 처음 시행된 ‘울산 남구 공무원 외국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별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어지원단은 울산남구가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외빈 응대와 국제교류 업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울산고래축제 외빈의전 통역지원을 시작으로 국제교류업무 등의 통역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소통 창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행복남구 외국어지원단은 단순한 통역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구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