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인성이앤씨에서 금천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성이앤씨는 2003년에 설립되어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반조성 포장공사업과 습식·방수공사업 분야에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기초산업의 지반보강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다. 특히, 친환경 토목 시공기술인 차수 그라우팅 공법을 개발하고, 전문화해 2024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친환경 설계시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인성이앤씨는 친환경 기술 개발 외에도 사회적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나눔의 일환으로 작년 12월 금천구 독산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여러 곳에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식은 12월 18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미래장학회 박준식 이사장과 ㈜인성이앤씨 김성중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성이앤씨 김성중 회장은 “선한 삶을 만들고, 선순환의 사회를 만들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장학금은 공부 환경이 취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민간자원과 연계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구는 23일 오후 구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우리은행 강서구청점, 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피해 주택 개보수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3천만원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지정 기탁돼 누수방지, 균열보수, 전기공사 등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 모금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회 강서구지회와 서울시강서부동산연합 협동조합, 강서양천공인중개사 연합회,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에서 동참했다. 이와 함께 강서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 개보수지원금(4백45만5769원) 기탁식도 진행돼 전세피해자 지원에 힘을 더했다. 구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전세피해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전세사기 피해가구 집수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7월 ‘전세사기 피해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22건의 피해상황을 파악했으며, 재원 마련을 위해 성금 모금활동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년퇴임을 맞은 환경공무관 3명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환경공무관 동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 축사, 퇴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환경공무관은 ▲문현빈(숭의1·3동), ▲한승환(관교동), ▲성기봉(용현2동)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해 왔다. 퇴임을 맞은 이들은 “재직하는 동안 어려운 순간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신 동료분들 덕분에 무사히 정년을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몸으로 부딪치는 힘든 현장에서도 구민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며 본연의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신 환경공무관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퇴직 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제2의 인생을 힘차게 펼쳐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정년 퇴임식에 앞서 환경공무관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 단체장으로 선정됐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민생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두 차례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천시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 등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과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적극 행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천시는 올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돌봄, 교육도시를 지향하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여 메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24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우수)에 선정됐다. 또한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설봉공원을 더 쾌적하게 시민들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했으며 복하천 수변공원에는 숲과 잔디밭이 있는 야영장을 조성했고 분수대오거리 경관 개선사업 등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공약과 중장기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025년도 녹색자금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완료된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에 이어 이천 남부권의 중심 장호원읍 진암공원이 2025년에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또다시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이 공모사업은 복권수익금 등을 재원으로 하여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녹색자금 4억 원에 시비 4억 원을 자체 투입하여 총사업비 8억 원을 장호원읍 진암공원에 투자하여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은 산림훼손과 재해위험을 최소화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에게 기존에 조성된 공원에 보행 장애요인 제거 및 시설 정비를 통한 무장애 이용환경을 제공하여 안전한 도시숲 체험활동 지원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천시는 이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진암공원에 유니버셜 디자인(UD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1일 이천시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몬스의 자선행사 수익금으로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드림키즈 크리스마스 파티 위드 시몬스(with SIMMONS)’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6일부터 8일, 13일부터 15일까지 총6일 동안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소장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부스’에서 거둔 50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몬스 크리스마스 마켓에 함께했던 농심이 고객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라면 2,000봉(150만 원 상당)을 드림 아동들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이번 ‘드림키즈 파티’는 청년단체인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이하 이청연)과 이천청년정책발전소(이하 이발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획하여, 지역의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마술공연 등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0일 창전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여 명과 여성보육과 직원들이 함께 ‘불법 촬영은 중대한 범죄’라는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문과 함께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배부했다. 탐지 카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로 휴대전화의 카메라 플래시를 켠 후 카드를 대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만일 불법 촬영기기가 있다면 그곳에서 나오는 빛이 반사되며 반짝이는 하얀 점이 보인다. 시민들도 신용카드와 같은 크기라 갖고 다니기 편하고, 화장실 등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장소에서 이용해보겠다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이는 시민들의 안전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참여단과 함께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이천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전주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음식, 의복 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결혼이민자들은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보며 한국 음식 문화를 배우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비빔밥을 완성하고 맛을 즐겼다. 특히 전통한복을 입어 보고, 전통 예절을 배워보는 체험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태희 회장은 “이번 전주한옥마을에서의 전통문화체험이 결혼이민자들이 더욱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 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어린왕자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라면 300개를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120여 명의 원생들이 한 봉지 한 봉지 정성껏 모은 라면 300개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순수하고 진심 어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박현남 원장은 “아이들에게 작은 손길로도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린왕자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 한 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백미 총 71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 10대 이희근 회장이 이임하고 11대 김승현 회장이 취임하는 행사로 아이테코 대회의실에 하남시 관내 기업인들의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축하 화환 대신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백미로 전달하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기업인협회의는 2004년 40여 개의 회원사로 시작해 기업들의 교육 및 상호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남시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통해 관내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척사대회 지원을 처음 시작으로 매년 명절에 200만원 상당 과일과 이취임식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승현 취임회장은“그동안 하남시 기업과 협의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이희근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화환 대신 쌀로 축하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7일, 천년고찰 동사는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팥죽 18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매년 백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동짓날을 맞이하여 팥죽 120인분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도 팥죽 180인분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 상우스님은“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뜻하는 동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팥죽을 드시고, 풍요로운 2025년을 맞이하시길 소망하며 전달하게 됐다.”라며“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가르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남시미사강변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천년고찰 동사 주지 상우스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전달해주신 팥죽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2025년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9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하남시지회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하남시에 100만원을 기부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하남시지회 표웅식 지회장,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복승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장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하남시지회 표웅식 지회장은 “2024년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하남시지회에 더 없는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성금은 우리 하남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데 빠짐없이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2024 군포커뮤니티칼리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포시민이 만드는 뮤지컬 갈라쇼 - Into The Mirror’를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상상실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포커뮤니티칼리지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군포시 및 인근 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기획,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뮤지컬 갈라쇼는 군포지역의 한세대 공연예술학부와 협력해, 뮤지컬 넘버를 기반으로 노래와 연기의 기본기를 익혀 갈라쇼를 만드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아발견과 자신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8회차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갈라쇼 발표회를 열어 교육성과를 공연으로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시민 수강생은 “공연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시민들과 긴밀히 교류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고, 공연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 속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꿈을키우는집(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위문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2024 감사했습니다-학교현장과 함께하는 감사주간’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말을 맞이하여 기획한 이번 감사주간은 학교현장과의 소통 및 감사사례교육으로 업무점검의 계기를 삼고, 마지막 날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병행하여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감사사례교육’은 실제 학교감사를 담당하는 감사관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 수원지역 12개 학교에서 3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특별히 감사주간 마지막날인 23일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수원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및 감사를 주제로 한 감사우체통 등 이벤트를 병행한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교육 참가자들은 “다양한 감사사례를 통해 업무를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고, 앞으로의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예술공연을 병행한 이번 감사사례교육이 새롭게 다가왔다”고 호평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은 “힐링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식을 접목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고 학교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여름철 태풍·호우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수방용 모래주머니 2,0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과 공무원 6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주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와 가야읍 전진기지에 비치할 예정이다. 안전총괄과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안군 자율방재단(단장 조홍래)은 “함안군 안전을 위해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따른 민·관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여름을 알리는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18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철래)가 주관하고, 오는 7월 2일까지 15일간 펼쳐진다. 해바라기 면적 약 42,500㎡ 규모로 조성된 꽃밭은 마치 노란 물결처럼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판매부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장, 조영제·조인제 경남도의원, 조만제 군의원, 조정련 법수면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산인어린이집, 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해바라기 재배과정 영상을 상영하여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에서 “해마다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해주시는 강주마을 주민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강주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한국중부발전㈜(대표 이영조)는 18일 법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함안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정련 법수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한국중부발전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준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법수면사무소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18일 오전, 군수실에서 제1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청렴추진단 단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이상의 간부공무원,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함안군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등급과 세부지표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으며,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영역별 강·약점을 진단하고 부문별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2025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계획으로 ▲청렴 취약분야 집중관리, ▲직무관련자와의 부적절한 접촉 예방조치 강화, ▲맞춤형 청렴교육 및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등 다각적인 전략이 제시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청렴은 군정의 신뢰와 품격을 높이는 핵심 가치”라며, “청렴추진단을 중심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포럼: 함께 그리는 연결의 지도’를 개최하여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원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 관계자,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창원시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능했다. 1부에서는 신근화 창원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창원시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 성과와 고립청년 기본계획의 추진 전략 및 로드맵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창원시 고립청년의 실태를 분석하고, 타 지역 사례 및 실무자·가족 대상 심층 면접, 우선순위 분석을 통해 도출된 8가지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이어진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인숙 경남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영록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상희 한국은둔형외톨이부모협회 대표, 김영경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신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