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미사2동 통장단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미사2동의 통장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은 후원금 200만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미사2동 통장단은 평소 명예 사회복지사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김장김치 지원을 비롯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미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박종현 동장, 미사2동 통장단 국정진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을 비롯한 통장단 전원이 참석했고,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정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미사2동 통장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여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30일, SH수협은행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김민수 지점장과 안창숙 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전달된 식료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매년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랑 海 이웃 찾기’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민수 지점장은“2024년 사랑 海 이웃찾기를 진행하며 은행과 직원들이 취약계층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원동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4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주신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 김민수 지점장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2월 26일, ㈜기풍공조시스템(경기 구리시 소재)과 예신디자인스토어(서울 송파구 소재)가 하남시 청소년의 장학금 및 프로그램 비용 지원을 위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풍공조시스템은 냉난방 등 공조설비 전문 공사업체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예신디자인스토어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업체로, 3년째 청소년을 위한 금품 지원을 이어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은 "해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는 예신디자인스토어 이창규 대표님과 이번에 함께 해주신 ㈜기풍공조시스템 이기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두 분의 뜻을 살려 역량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장학금과 청소년 프로그램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소년수련관의 위탁법인인 행복함께나누는재단을 통해 전달되며, 하남시 청소년의 장학금 및 프로그램 비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풍공조시스템과 예신디자인스토어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 된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위험한 등굣길 교통사고 위험방지를 위해 교통통제 및 정리를 진행하고 교통안전 활동이 미실시 되는 구역인 사각지대 위주로 활동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 제외) 매주 월/수 1시간씩(08:00~09:00) 진행했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분위기 및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원영 덕풍2동 주민자치회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덕풍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 하남시 미사1동에 위치한 고향옥얼큰순대국은 12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순대국 50인분이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강선규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소중한 나눔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와의 협력을 통해 고향옥의 나눔이 더욱 뜻깊게 전달됐습니다. 협의체 위원들은 미사1동 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순대국을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를 함께 나누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또한 손순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30일 함께하는 교회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이불 100채를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담임목사, 이진우 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담임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바람이 매서워 차가운 겨울을 그대로 나는 소외된 이웃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방한이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함께하는 교회에 더없이 감사하며, 기부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6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하남도시공사는 2000년부터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및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9년 하남형 커뮤니티케어‘동의보감’을 시작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분 및 배식봉사활동, 위기가정지원사업 ‘나만의 휴익천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 한부모 가정 100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에 이어 이번 생필품 전달까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은“취약계층 이웃들이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풍성한 2024년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라며,“2025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취약계층 이웃이 없도록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4년 한 해 동안 취약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3일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55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의 후원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하남시 관내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목도리)을 전달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원될 예정이다.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은 국가 기간 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문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는 2023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 강철중 소장은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담하 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지역 내 기업과 단체들이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럭키산업(주) 송묘주 사장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송 사장은 “지역 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서로조은나눔회 김금순 회장도 시청을 찾아 의료비 지원 550만 원을 기부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취약계층의 의료비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서로조은나눔회는 순수 민간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날 (재)자하연 한병희 이사도 시청을 찾아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 이사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는 이웃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연말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에 떡국떡(1㎏) 300봉과 사골곰국(1.5ℓ) 300병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과 사골곰국은 아동보호시설, 무한돌봄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양미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연말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수고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사골곰국 만들기에 참여해 만든 떡국세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양미순 회장과 회원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개별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 기념행사,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 사회적 약자 문화 체험 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지역 축제 자원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여성 권익증진과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현재 하남시장은 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종무식에서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직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하남시는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법정민원, 국민신문고, 친절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평가 결과, 우수부서에는 ‘법정민원’ 분야에서 ▲최우수상 식품위생농업과 ▲우수상 여성아동과 ▲장려상 환경정책과가 받았다. ‘국민신문고’ 분야는 ▲최우수상 광역교통과 ▲우수상 건설과 ▲장려상 건축과가 수상했다. 우수직원은 ‘법정민원’ 분야에서 ▲일자리경제과 정근헌 주무관(5일 이하 민원), ▲여성아동과 김소현 주무관(6일 이상 민원) ▲도로관리과 김경준 주무관(복합민원)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직원 ‘국민신문고’ 분야에선 ▲차량등록과 윤명관 주무관과 신민구 주무관, ‘친절’ 분야에선 ▲주택과 서유정 주무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오세린 주무관이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30만원~100만원, 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역 내 신중년 계층의 경력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격은 당해 연도 기준 50세 이상 65세 미만인 이천시민으로, 현재 미취업 상태이어야 하며 홍보 및 마케팅 관련 분야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2명으로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제품디자인 편집 및 응용,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 및 활용, 농산가공상품의 홍보 마케팅, 그리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정보 수집 등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중년들은 그동안의 경력을 발휘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사업은 신중년 계층의 풍부한 경험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를 활용해 신중년들이 경력을 많이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이천하수처리장의 악취 저감을 위하여 환경기초시설 악취 전문컨설팅 기업 (주)태성환경연구소와 2024년 12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에는 본격적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원인 분석과 시설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그동안 이천하수처리장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하여 ▲탈취설비 설치(13개소) ▲악취발생원인 시설개선(반응조 시설 덮개 설치 및 축산분뇨 반입장 개선 등) ▲악취측정기 설치(5개소)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악취전문 측정업체 분석(매 분기 시행)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생활하수뿐만 아니라 분뇨와 가축분뇨까지 처리하고 있는 현장 특성상 악취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이천시는 이천하수처리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태성환경연구소의 바이오메탄올 연구에 필요한 부지 등을 제공하고, (주)태성환경연구소는 악취 저감을 위한 악취 발생 공정과 악취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악취 최적 관리 방안을 컨설팅한다. 이천시는 이번 악취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시설개선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동안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며 시민 중심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했다. 새해는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그리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광주시가 더욱 도약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8기 주요 성과-광주시의 변화와 혁신 민선 8기 동안 광주시는 시민 중심의 정책과 혁신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우선, 광주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편의를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광주 워터파크와 체육센터를 개관해 주민들에게 여가와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시설들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원도심 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고령화에 발맞춰 어르신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시니어 헬스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헬스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만성질환 관리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순환운동 등을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영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되는 건강증진 서비스로는 ▲만성질환 위험요인 검사 및 의사상담 ▲다각도 신체기능평가 및 운동처방 ▲순환운동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으며, 운영 시작 후 점차 제공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니어 헬스센터 외에도 미사지구 인근은 미사보건센터, 감일지구 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위례지구 내 위례보건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자체 제작한 관광 홍보 웹드라마 ‘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가 일본 OTT 플랫폼 ‘채널 아시아(Channel ASIA)’를 통해 방영되며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2024년 공개된 청소년 대상 숏폼 콘텐츠로, 달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약 10분 내외의 짧은 구성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달서구는 2022년부터 웹드라마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시작했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MZ세대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반영한 감성 마케팅 전략을 통해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이는 정보 전달과 흥미 유발을 동시에 겨냥한 새로운 방식의 지역 홍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공개된 웹드라마는 ▲2022년 첫 작품(달프의 하루 * ) 50만 회, ▲2023년(헤픈웨딩**) 233만 회, ▲2024년 최신작 137만 회 등 총 누적 조회수 약 420만 회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자체 홍보 콘텐츠로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작품은 유튜브와 SNS 외에도 일본 현지 O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청소년수련원 운영 내실화 및 청소년 수련활동 활성화 등을 위한 2025년 통영시 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 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위원장 조형호)는 '통영시 청소년수련원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의거 통영교육지원청, 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립지역아동센터 등에 소속된 청소년 관련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수련활동의 시책 관련 사항과 청소년수련원의 운영ㆍ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한 해 통영시 청소년수련원의 운영 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운영 계획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청소년수련원의 개선점과 주요 현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형호 위원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하여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심신의 수련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지도자들에게는 각종 연수의 장으로 활용되며 나아가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시설로 발전하는 등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 접목할 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세계적인 철 조각가 영국의 안토니 곰리를 초청해 지난 6월 14일에 신안군청 대강당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비금도 원평해변에 설치 예정 작품인 ‘엘리멘탈(Elemental)’을 설명하는 자리로 민간인, 대학생, 관내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작가는 앞으로 비금도에 설치될 ‘엘리멘탈’을 비롯해 자신의 대표작 ‘북방의 천사(The Angel of the North, 1998)’, ‘어나더 플레이스(Another Place, 1997)’등 주요 설치 작품의 예술적 의미를 소개하였으며, 자신만의 예술적 철학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연에 이어 30여 분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예술적 견해를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곰리 작가는 1994년 터너상, 1997년 대영제국 훈장(OBE), 2014년 기사 작위 수훈에 이어 이날 오전 영국 왕실로부터 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 중 하나인 ‘Companion of Honour(영국 명예 훈장)’을 수여 받았음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군이 청년 및 귀농·귀촌인이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거주 지원에 힘쓰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택 신혼부부 및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며, 계약금 10% 이내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무주남대천휴먼시아, 무주에코르’) 입주 또는 입주 예정(2025년 1월 1일부터 임대계약을 체결한 자)인 무주택 신혼부부와 미혼 청년 등으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민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청년 최대 3천만 원, 신혼부부 최대 4천만 원, 자녀 1명 이상인 신혼부부는 최대 5천만 원이다. 이 외에도 청년안정기금으로 주택 매입·전세 대출을 받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이자를 5년간 전액 지원한다. 주민 김 모 씨(30세) “집을 마련하는 게 가장 큰 부담이고 무주 정착의 걸림돌이었는데 나한테 맞는 지원제도가 뭔지 살펴보고 문을 두드려 봐야겠다”라며, “잘 돼서 무주에서 직장도 다니고 결혼도 해서 제대로 정착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군이 주요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최정일 부군수와 관련 분야(건설과)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를 찾아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무주~성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 추진, △전주~무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신규사업 반영 등이다. 또한 △무주 안성~적상(국도 19호) 4차로 확장,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 등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일 부군수는 “국가 간선 도로망의 동서 3축 연계를 강화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주~성주 고속도로 건설(L=68.4㎞)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신속하게 진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횡단 선형 불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국도 19호선 안성~적상 구간(L=3.5km, B=20m)의 4차로 확장 사업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