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천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18년간 표류되어온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이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하산곡동 일원 약 25만㎡ 규모의 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캠프콜번 부지에 미래형 첨단산업 등 하남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자 민관합동 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11일 '캠프콜번 복합 자족단지(가칭)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게시했는데,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결과 21개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했다”라며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노후 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계획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많은 주민께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가 노후화되어서 새 청사를 지었으면 한다는 권유의 말씀을 주셨다”라며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공공용지 안에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롭게 짓는 계획을 갖고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후도로 및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맞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작년 겨울에도 김치 나눔 및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임창업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아준 모든 회원분께 감사하다”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맞이 세종愛(애) 돼지고기 선물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56가구에게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배부하며 안부확인 및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설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가구들이 외로움 없는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힘을 모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소재 전문건설업체인 (주)명보건설과 (주)성건이 지난 17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각 50만 원)을 기탁했다. ㈜명보건설․㈜성건은 꾸준하게 여주시 전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명보건설․㈜성건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지역 기업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7호점, 8호점을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새롭게 선정된 나눔가게는 가남읍 소재의 명태어장 여주점과 롤링핀 여주점이다. 명태어장 여주점은 매달 10가구에 신선한 명태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롤링핀 여주점은 지난 1년 동안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과 ‘설,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두 업체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나눔가게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게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를 만들어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과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곶감, 김, 참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12종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설 명절 상차림을 지원했다. 특히 소연이네떡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이푸드에서 설렁탕, ㈜삼호의 사골곰탕, 농업회사법인 해밀㈜에서 계란, 그리고 롤링핀 여주점에서 후원한 빵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선물이 됐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월 21일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여주가남 여주백로 로타리클럽, 가남상인회, 농협)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귀성객 및 시민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또한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훈훈한 덕담을 나누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가남읍을 깨끗하게 만드는데에 동참하신 가남읍 기관단체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더욱더 발전된 가남읍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희망온누리 모금액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와 2025년 1분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에는 설 명절 나눔꾸러미 사업을 시작으로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고,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 18가구,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 53가구.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240가구,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10가구를 지원했다. 2025년 1분기에는 출생지원 사업과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식 위원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 정말 감사드리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이웃과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2024년 취약계층 발굴과 사업 추진으로 애써주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고구마연구회는 지난 1월 17일 여주시고구마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을 비롯한 고구마연구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박중하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조봉행 여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에게 고구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재무결산 및 연구회의 운영 방향성 강화를 위한 기존 정관 개정을 진행했다. 또한 2025년 추진 예정인 고구마 분야 시범사업에 대해 소개했으며, 시범사업의 목표와 기대효과 공유 및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서 농업 관련 정책 및 농정분야 사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지역 농업인들의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여주시 고구마 산업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고구마연구회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고구마 농업인들의 현장기술 적극 지원 및 여주시 고구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0일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근로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작업장을 둘러보며 근로 환경과 운영 상황을 살펴 보며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과 생산과정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게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우진숙 시설장은 “여주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환경과)는 지난 1월 20일 설날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탄여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환경과에서 제안하고 있는 여주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만 진행하던 캠페인을 “일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포켓 장바구니와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비닐봉투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집중적으로 홍보됐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환경과 직원들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방법과 혜택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장바구니와 대나무 칫솔 같은 작은 실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소고기 및 떡국떡 200세트(1,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추석, 설 등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에서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을 하며 살뜰하게 이웃을 챙기고 있다. 이번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시기을 겪고 있는 여주시 이웃을 위하여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200가구를 대상으로 “소고기 및 떡국떡 200세트”를 지원한다. 윤은호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며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따듯한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주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지원물품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되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이장 김양규), 양평군 새농민회(회장 김길종)와 양평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에서 각각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와 양평군 새농민회는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탁했고 양평 장로교회는 300만 원 상당의 스팸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백안4리 김양규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을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새농민회 김길종 회장은 “명절을 앞둔 양평군의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로교회 박사라 부목사는 “추운 동절기와 명절에 소외감이 클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중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7일, 6번 국도상 신양수대교를 지나 양평군의 경계지점에 ‘촬영 프레임([ ])’형 경계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형물은 지난 12월 양평군 경계 13개소에 설치된 새로운 경계 표지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평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세련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자연을 매력으로 하는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용문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방송·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이다. 이번에 설치된 경계 조형물과 표지판은 양평의 관문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양평의 경관적 매력과 정체성을 ‘줌-인(Zoom-in) 하여 담아내는 도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프레임 속의 아름다운 도시 양평’으로 들어간다는 상상력과 행복감을 선사하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러한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경계 조형물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양평의 매력적인 경관이 새겨지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서종면는 문호4리 주민인 송병우, 김복선 부부가 지난 20일 서종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도 동절기 여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난방비를 걱정하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수혜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의 당직 근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청사 화재 예방과 방범 등 당직근무자가 수행한 부분을 무인화를 하기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운영을 준비중에 있으며, 문경새재도립공원이 24시간 개방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원격으로 통제소의 차단기를 여닫을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기로 하여, 중요시설에 출입이 필요한 차량이 21시이후에도 불편함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의 재택근무전환으로 평일과 주말(공휴일포함)에 야간 당직근무가 없어 직원들의 당직근무 부담을 완화되고 당직근무 후 발생하는 대체휴무로 인한 행정공백 최소화로 보다 나은 대민서비스의 제공을 할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이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의 재택근무 전환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여건의 개선과 예산절감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며,“변경되는 근무제도가 신속하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아울러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전직원들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5일간'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에서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2024년 12월말 기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체 약 78개이며,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급여액, 재고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를 중심으로, 인터넷, 이메일, 팩스, 전화 등 비대면과 현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므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6일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수행을 맡아 지난 11월 말부터 진행된 이번 용역은 시설 현황 조사, 관계자 인터뷰 및 시민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본 대회 유치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규모 적정성 등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시했다. 연구원은 경북 시군의 분산개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며, 국군체육부대가 위치한 매력적인 환경으로 기존 시설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한 경험 등을 강조하며 정책적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의 결과로 제9회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연구원은 현 상황에서는 문경시 내 선수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수촌 아파트 등의 건립이 필요한 실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문경시는 현재 민간에서 시행 중인 도시개발사업과 협의하여 건설 예정인 아파트를 선수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용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16일 9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대식 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 보고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간부회의 직후 실단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 점검과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상반기 신속집행 및 2분기 소비·투자 집행현황과 집행전망을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계획 및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집행 부진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문경시는 민생안정과 위축된 소비심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7,280억원 중 61.63%(4,487억원), 소비투자 대상액 5,859억원 중 23.41%(1,372억원)를 상반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집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집행 적극 활용지침’ 및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및 소비·투자 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상반기 목표달성에 노력할 것이다. 김대식 부시장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은 지역경제 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 7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에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해, 민원이 많은 생육기, 수확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원주시에 두고 실거주하며 관할 경찰서에서 총포 소지 허가를 받은 자 중 수렵면허 또는 총포 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이 지난 사람이다. 최근 5년간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법 위반 이력이 없어야 하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된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추가 모집을 통해 수확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수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