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육군 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나라를 위해 복무중인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 왔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친선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 캠페인, 재난 대비 훈련, 방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장병 여러분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주시기에 오학동민과 여주시민이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위문이 명절 동안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1,588,84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여주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들의 미덕인 좀도리 정신을 계승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여주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준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농조합법인 서흥티엠알은 지난 22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흥티엠알은 흥천면에 위치한 낙농업을 영위하는 영농조합법인으로,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춘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지만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서흥티엠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흥티엠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이 '희망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꾸러미'나눔 행사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동내 저소득층에게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년째 추진중인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한다. 이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모인 협의체 위원 20여명은 직접 마련한 소불고기∙모둠전∙사골곰탕∙간편죽∙떡국떡을 꾸러미로 포장하여 직접 저소득층 50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위원장 김부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이 들어간 꾸러미를 받으시고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공공위원장 심우봉은 “설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위기가구에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중앙동의 복지향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복(福)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신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사골국물, 김, 사과, 배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담은 복(福)상자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복(福)상자 전달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농협 봉사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신면 지사협 위원과 농협 봉사 단원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복(福)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데 복(福)상자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히 돌보는 대신면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 지사협 공공위원장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오학, 설 명절음식으로 온기를 잇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선정하여 설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꾸러미에는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후원한 곰탕을 포함하여 떡국 떡, 만두, 약과, 소고기(국거리용)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어, 수혜 가정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교통이 불편하여 멀리 나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꾸러미를 가지고 집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겠다.”라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여주시 전역 약 400개소, 각 읍면동별 경지면적 비율에 따라 파쇄작업을 신청한 희망 농가에서 진행되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1월에서 3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와 고령층, 여성농 등이다. 1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기간은 2월에서 5월까지, 2차 처리 기간은 10월에서 11월이며, 신청서 작성시 작업을 희망하는 달(月)을 기재 하여야 하고, 400개소 신청이 마무리되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이 퇴비로 환원함으로써 자원이 순환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개군면은 계전교회에서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52년 설립된 계전교회는 개군면 계전2리에 위치한 종교단체로 교회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 기부, 물품 나눔,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왔다. 계전교회 담임목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 개군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계전교회 목사님과 신도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가 양평읍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구간(국도37호선)을 양방향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도로확장공사(연장 1.8km)’는 기존 양방향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9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사구간은 양평읍, 개군면과 여주시를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양방향 2차로 구조로 인해 발생한 병목현상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병목 현상과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간 도로확장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양평~여주 구간의 차량통행서비스 수준이 증대되고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6일과 2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우리 동네 복건방(복지+건강)'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복건방(복지+건강)'은 월 1회 이상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지평면-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확대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대평1리 경로당과 지평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1부 간호직 공무원의 건강측정(혈압, 혈당) 및 상담 ▲2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협력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복지 상담코너를 진행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평면-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 적십자 반딧불 봉사회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반딧불 봉사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떡, 김, 도토리묵 등을 준비해 설 준비 음식 꾸러미를 만들고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최동분 회장은 “유난히 춥고 힘든 겨울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적십자 회원님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단월 주민들과 더 많은 행복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음식 나눔 봉사에 임해주시는 반딧불 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 들여 만든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16일 마순흥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설 및 한파에 따른 제설 작업, 응급진료체계, 생활 쓰레기 수거 등 9개 분야의 주요 안전관리대책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점검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긴 연휴 기간(25~30일) 동안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상황 시 즉시 상황을 전파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며, 빈틈없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 지정(양평병원),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대상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쓰레기 처리상황반 및 12개 읍면 기동청소반 운영, 수거 차량 운행 20% 증차를 통해 평시와 유사하게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예정이며,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전 대체수단 확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은 21일 단월면 노인분회 회의실에서 17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조금의 내용과 사용 기준,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종인 단월면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회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경로당 운영이 한층 더 체계화되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지평면은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용지단중기협회에서 성금 240만 원, ㈜여광전기공사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양평읍 소재 “화씨이육공 식당”은 지평면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명절의 온기를 더했다. 용지단중기협회 이규홍 회장은 “지평면 어려운 이웃분들과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고, ㈜여광전기공사에서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화씨이육공 양지건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마을 곳곳을 살피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봄철을 맞이하면서 영농 잔재물과 쓰레기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법소각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초래하며 큰 산불을 발생시키는 요인이자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림지역과 인접한 주거지, 농경지 등이다. 감시원들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발생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과태료 50만 원 이하), 폐기물 관리법(과태료 100만 원 이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평군은 단속에 앞서 각 읍면사무소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불법소각 집중 단속에 대한 홍보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과 산불방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소각 감시원들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적정 처리 방법 안내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불법소각 근절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불법 소각행위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의 당직 근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청사 화재 예방과 방범 등 당직근무자가 수행한 부분을 무인화를 하기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운영을 준비중에 있으며, 문경새재도립공원이 24시간 개방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원격으로 통제소의 차단기를 여닫을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기로 하여, 중요시설에 출입이 필요한 차량이 21시이후에도 불편함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의 재택근무전환으로 평일과 주말(공휴일포함)에 야간 당직근무가 없어 직원들의 당직근무 부담을 완화되고 당직근무 후 발생하는 대체휴무로 인한 행정공백 최소화로 보다 나은 대민서비스의 제공을 할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이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의 재택근무 전환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여건의 개선과 예산절감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며,“변경되는 근무제도가 신속하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아울러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전직원들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5일간'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에서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2024년 12월말 기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체 약 78개이며,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급여액, 재고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를 중심으로, 인터넷, 이메일, 팩스, 전화 등 비대면과 현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므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6일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수행을 맡아 지난 11월 말부터 진행된 이번 용역은 시설 현황 조사, 관계자 인터뷰 및 시민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본 대회 유치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규모 적정성 등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시했다. 연구원은 경북 시군의 분산개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며, 국군체육부대가 위치한 매력적인 환경으로 기존 시설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한 경험 등을 강조하며 정책적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의 결과로 제9회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연구원은 현 상황에서는 문경시 내 선수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수촌 아파트 등의 건립이 필요한 실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문경시는 현재 민간에서 시행 중인 도시개발사업과 협의하여 건설 예정인 아파트를 선수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용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16일 9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대식 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 보고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간부회의 직후 실단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 점검과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상반기 신속집행 및 2분기 소비·투자 집행현황과 집행전망을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계획 및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집행 부진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문경시는 민생안정과 위축된 소비심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7,280억원 중 61.63%(4,487억원), 소비투자 대상액 5,859억원 중 23.41%(1,372억원)를 상반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집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집행 적극 활용지침’ 및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및 소비·투자 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상반기 목표달성에 노력할 것이다. 김대식 부시장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은 지역경제 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 7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에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해, 민원이 많은 생육기, 수확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원주시에 두고 실거주하며 관할 경찰서에서 총포 소지 허가를 받은 자 중 수렵면허 또는 총포 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이 지난 사람이다. 최근 5년간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법 위반 이력이 없어야 하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된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추가 모집을 통해 수확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수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