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2일 ㈜경기상운은 하남 사랑愛나눔으로 성품(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경기상운 허덕행 상무이사, 조인상 과장, 석승호 교통건설국장 등 7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상운 허덕행 상무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명절 때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정윤교회는 지난 1월 21일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 4명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 결연 후원금 전달식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매월 4명의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후원금이 지원되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바르고 진실한”, “바른 신앙, 참된 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윤교회는 ‘영광스러운 예배와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품고 있다. 특히 영유아로부터 청년세대까지 필요한 영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어린 영혼들의 믿음과 하늘소망과 따스한 사랑이 자라도록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정윤교회 유성택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아이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격려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나눔에 앞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월 24일,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도입을 위한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란 검정고시 시험장으로 사용될 기준을 충족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운영 순서를 결정함으로써, 그동안 일부 특정 학교에 집중된 검정고시 시험장 운영 부담 해소를 위해 2025년부터 최초 도입하는 제도이다. 경기도 내 검정고시 지원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2024년부터 기존 수원·의정부에 용인·고양을 추가하여 4개 검정고시 시험지구를 운영 중이나, 특정 학교로의 시험장 편중 지정 및 피로도 누적으로 시험장 지정 기피 현상이 심화되어 온 바, 시험장 학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검정고시 시험장 학교 순환운영제를 도입했다. 이번 추첨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시 내 공립 중·고등학교 대상학교 57교가 현장 및 영상 중계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3년(2025~2027) 검정고시 시험장 54교의 순번을 결정했다. 김선경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도입으로 공정하고 원활한 검정고시 운영을 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가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1월 유례없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해 폭설 피해로 인해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설에는 많은 시민들이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의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했으며, 소비 촉진을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10% 특별할인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4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2025년 명사석학 미술인문학 강좌 개강식’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술을 통해 풀어내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사람에 대한 본질,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 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은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수강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첫 강사로 초빙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총 12회 과정으로 매월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미술, 인문학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강사로 나서 조선시대와 근현대 미술문화를 통해 인문학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한 인문학 강좌는 경북 대구 등 타지역 시민들이 찾는 대표 강좌로 자리 잡았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가 최근 호법면 후안리 일대에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고령 인구 거주율이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차와 이동 통로가 혼재되어 사고 위험이 있었던 호법농협 앞 공간에 보행로를 신설하여 보행의 편의성을 높였고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던 유휴공간에 벤치,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사업 이후 개선된 환경에 대하여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주민들이 호법농협에 건의하여 22일 호법농협 정기총회 자리에서 미래도시과 도시디자인팀장(장원섭)과 담당 주무관(이하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23일에는 경기도청(건축디자인과)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사업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노약자 등 모두가 차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7일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에서 이천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발렉스서비스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다. 기탁된 성금은 이천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발렉스서비스(대표 박희영)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몬스가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4,000만 원 상당의 청소기 184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몬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특별한 나눔으로 기부한 청소기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2003년 쌀 기탁을 시작으로 명절마다 지역 사회에 기부를 이어왔다. 명절마다 4,0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몬스의 계속된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가 1월 24일 부발읍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이루어졌다. 김성욱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호 부발읍장은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위원회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는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와 더불어 명절맞이 전 부침도 같이하여 풍성한 상차림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도 참여하여 물김치를 담그고 명태전을 부쳤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은 전날 미리 장을 보고 배추 등 반찬 재료들을 손질했다. 20여 명의 봉사대원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과 명절 전 부침을 정성껏 포장하여 움직임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전달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며,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해드리니 보람과 기쁨을 더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전동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품들이 많이 접수됐다. 우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백미 32포를 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중리동 반찬봉사단은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5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사골 떡만둣국, 물김치, 파래무침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새해의 온정을 나눴다. 중리동 반찬봉사단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5가구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중리동 반찬봉사단 서정근 단장은 “어느 때보다 추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4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기업환경개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업환경개선 사업(작업환경, 노동환경, 소방시설)에 선정된 3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비서류 및 작성 방법 설명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 개요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절차 안내 △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 △제출 서류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안을 상세히 안내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매년 8~9월 다음 해 사업의 지원신청을 받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한국전력 양평지사는 지난 1월 22일 설을 맞이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서면 풀씨배움터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배움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시설보수에 활용될 수 있도록 풀씨배움터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안윤환 양평지사장은 “지금까지 한전 양평지사에서 후원한 물품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양평지사는 관내 복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육군 11기동사단이 오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병협동 하 실기동 및 사격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적을 압도하는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을 초청해 신년 언론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언론 소통 브리핑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4년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군정 계획 추진 방향 설명을 통해 언론인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90여 개 언론사가 참석한 이날 브리핑은 ▲ 공약사업 이행률 83.4% 달성 ▲ 군 단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과 두물머리 음악제 개최로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 지정 교두보 마련 ▲ 양평역 환승시스템 구축으로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체계 개편 ▲ 공고한 민관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복지행정상 10년 연속 수상 ▲ 전국 최초 지방행정 혁신 디지털 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 대통령상 수상 ▲ 2024년 여름휴가 만족도 도내 1위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 양평 등 지난 해 군정 성과와 2025년 ‘관광, 환경, 건강, 안전’ 4대 군정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 권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 ▲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 세대별 맞춤 생태 감수성 교육, 1회용품 제로화 사업 ▲ 전국 으뜸의 체육시설 조성, 양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올해 처음으로 오랜 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게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부산 북구에 주소를 두고 가족 모두가 동반 가능한 다문화가족 가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6월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국 방문 지원 신청서, 모국 방문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 과거 고향 방문 이력 △ 국적 및 거주기간 △ 자녀 수 △ 소득 기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총 8가족 내외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여행자 보험료가 지원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흥군 의용소방대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바쁜 농번기로 인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 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관산읍, 용산면, 회진면, 대덕읍 등 4개 지역 의용소방대원 총 10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여 개 농가를 방문해 모판 작업, 밭 정리,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운영하는 농가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져,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감이 더욱 돋보였다. 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흥군 의용소방대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방안전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흥군 소재지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밭 정리, 잡초 제거, 농자재 운반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바쁜 농번기 중 큰 도움이 되어 농가에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 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 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몇 년 사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유출로 인해 농번기 때마다 농가들이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6월 16일 오후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본 총리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을 접견하고, 우리 신정부 하 한일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후보자는 또한 일본은 우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양국 모두에 뜻깊은 해인 만큼, 한일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나가시마 총리 보좌관이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으로서 그간 양국 의원외교를 활발히 지원해 온 점을 평가하고, 금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 질 수 있도록 의원연맹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양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한미일 간 공조 체제를 계속 유지·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6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개최됐다. 이번 리셉션은 60주년 기념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외교부가 양국 수도에서 6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각각 개최하기로 한 데에 따라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개최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한일 양국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발전을 함께 이루었다면서, 양국은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한일 관계의 발전은 양국 국민들이 쌓아온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고, 한일 관계의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다가오는 6월 19일에는 동경에서 주일한국대사관 주최로 한일 양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외교부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부 뿐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