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에 대해 대출잔액의 1~1.5% 이자를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광주시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2019년 1월 1일~2026년 1월 26일)이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755만 9천 원 이하)이고 ▲광주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 주택에 신혼부부 명의로 전월세 자금 대출을 받은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금융권 대출 용도가 신용·일반 용도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시는 예산 범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방아다리길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좁은 마을 안길을 운행하던 ‘마을-08번’ 버스가 더 넓고 안전한 큰길로 노선을 변경하여 운행한다. 하남시는 방아다리길 전구간 개통에 따라 기존의 마을 소로를 경유하던 마을-08번 버스의 노선을 2026년 2월 1일(일) 첫차부터 새로 개통된 왕복 4차선 방아다리길로 우회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을-08번 버스는 폭 6m에 불과한 협소한 마을 소로를 통과하며 운행하여 고질적인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노선의 굴절도가 크게 개선되어 주행의 안전성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대형 차량 운행으로 인한 마을 주민들의 소음 및 안전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방아다리길 구간에 8개의 버스 정류소가 신규 설치된다. 넓고 쾌적한 보도와 연계된 신설 정류소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돕는다. 기존 노선을 이용하던 주민의 경우, 약 100m 도보 이동 후 신설된 정류소에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이용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정류장 및 버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3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장 선출,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확정 등 주요 안건이 차례로 진행됐다.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드럼, 색소폰, 고고장구, 캘리그래피, 제빵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문화, 예술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 해 왔다. 또한 꽃 나눔, 제빵 봉사활동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여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열린 위원장 선출에서는 지운집 위원장이 다시 한번 위원장으로 선출돼 연임하게 됐다. 지운집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 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금사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이포권역 행복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지철 금사면장을 비롯해 윤태록 금사면 이장협의회장, 박선학 금사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함께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지도자 인준서 전달 및 2025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지도자 활동 내역을 결산하고, 2026년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떡국을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금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니어클럽과 푸른숲지킴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 여주시니어클럽이 상호 협력하여 산림보호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산림 이용객이 많은 봄·여름·가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 내 불법 행위와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단속하는 데 힘을 보태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효과를 기대한다. 이에 산림공원과장(장홍기)은 “이번 협약으로 푸른 숲을 지키고 행복도시·희망여주, 여주시 어르신 친화 도시 조성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수도요금 현실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오는 2026년 3월 고지분부터 마무리 단계인 19.3% 인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만성적인 적자 구조를 탈피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여주시는 지난 2015년 이후 9년간 수도요금을 동결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왔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물가와 생산 원가는 급등한 반면, 요금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수도사업소의 재정 적자가 심화되어 왔다. 실제로 여주시의 평균 수도요금(833원)(23년 기준)은 인근 지자체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인근 양평군(1,315원), 이천시(1,189원) 등의 평균 요금과 비교했을 때, 여주시는 그간 낮은 요금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3개년 계획은 이러한 격차를 줄이고 경영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다. 특히 여주시는 요금 현실화 과정에서 가정용 누진제를 전면 폐지하고 단일 요금제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물을 많이 쓸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구조였으나, 이는 가구원 수가 많은 다인 가구나 다자녀 가정에 불리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도시공사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6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체육분야 공공기관 위탁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특색을 살린 체육 중심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이던 수상센터 및 파크골프 공유학교 운영에 더해, 국민체육센터 수영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통합함으로써 단일 프로그램을 넘어 공공 체육시설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체육교육 사업으로 확장하여 추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인구감소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여주시가 보유한 공공 체육시설과 전문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연계·활용함으로써 교육의 폭을 확장하고,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주 2~3시간씩 진행된다.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존수영을 넘어 자유형과 배영까지 배우는 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관내 신규창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신규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소상공인이 겪는 홍보 부담과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1.26.) 이전 6개월 이내에 창업한 여주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 및 실제 영업이 확인되는 업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신규창업 사업장 홍보물 제작 지원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메뉴판 제작 지원 ▲고객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CS 친절교육 ▲신규창업 소상공인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 운영 등이다. 특히 홍보물 및 메뉴판 지원은 초기 고객 유입과 매장 이미지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CS 친절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재방문율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신규창업 소상공인 간 경험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제공한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창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강서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해 실제 사업으로 연계하는 자발적인 청년참여기구다.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소재 대학, 직장,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월 6일까지다. 선발된 청년들은 ▲일자리·창업 ▲주거·안전 ▲문화·예술 ▲건강·사회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들은 오는 2월 중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6회의 분과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제안서를 작성하게 된다. 또, 지역 축제와 연계해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정책 의제를 제안하는 성과공유회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강서구청 누리집(통합예약'행사/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박물관이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1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세시(歲時)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연다. 관람객에게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배부한다. 입춘첩은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액운을 막고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다. 참가자는 ‘입춘대길 만사여의(立春大吉 萬事如意)’ 등 사전 선정한 문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며, 현장에서 신청해야 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전통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입춘첩 나누기’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며 “박물관을 찾아 한 해 소망을 담은 입춘첩을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병오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영구적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는 구민을 위해 난자‧정자 냉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암치료나 난소‧고환 수술 등 의학적 사유에 의해 앞으로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는 경우, 미리 난자나 정자를 냉동해 임신 가능성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연령, 소득,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의학적 사유로 인하여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로, ▲유착성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 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으로 진단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난자‧정자 채취와 냉동, 보관에 들어간 비용 중 본인 부담금의 50%를 생애 1회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여성의 경우 최대 200만 원,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 원이다. 신청방법은 의료기관에서 난자‧정자 냉동 절차를 진행한 후, 비용을 먼저 납부하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당 비용을 지원받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어르신 주차질서 안내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할 어르신 1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영등포구 거주 어르신으로, 신청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하루 2시간씩, 월 12회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어르신들은 초등학교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관내를 순회하며, 통행에 지장을 주는 차량을 대상으로 주차질서 준수와 이동 조치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구비해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는 방문 시 수령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어르신 주차질서 안내활동’ 사업은 매월 평균 1만여 건의 안내 실적을 기록하며,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2월 1일부터 시흥유통센터 인근 지역주민과 근로자도 시흥유통센터 부설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2일 시흥유통센터와 부설주차장 개방·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유통센터 부설주차장 200면이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개방된다. 부설주차장 관리는 시흥유통센터에서 맡는다. 구에 따르면 시흥유통센터가 위치한 시흥 3동은 불법주차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주차장에 대한 수요가 커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섰다고 구는 설명했다. 주차장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00시부터 24시까지 전일이다. 이용을 원할 경우 시흥유통센터 관리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한 달에 5만 원이다. 구는 시흥유통센터 부설주차장을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해 건물 관리자 측의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주차수익 발생으로 관리비 경감 등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기업체 등의 부설주차장 중 비어 있는 주차 공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을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AI 감시시스템과 드론을 투입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번 대책은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과 산림보호법 등에 근거해 수립됐다. 구는 공원녹지과를 중심으로 6개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산불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 산불 감시에는 드론과 관제 PC를 연동한 AI 산불감시시스템과 산불감시보조원, 산림재난대응단 등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매봉산, 와룡산, 천왕산, 개웅산 등 19개 감시 지점에 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에는 인화물질 반입금지 안내문을 설치하고 현장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산불 진화 체계는 발생 규모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다. 1차 진화대는 공원녹지과 직원이 초동 진화를 맡고, 1㏊(헥타르) 이상으로 확산되면 건설정책국과 동 진화대원이 투입된다. 5㏊ 이상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구와 동 전 직원 1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국토교통부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표준지공시지가를 지난 23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보상,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토지 가격으로, 국토교통부가 매년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조사·평가해 공시한다. 이번 공시 대상은 구로구 내 표준지 1,142필지다. 2026년도 구로구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2.43% 상승했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22위에 해당한다. 표준지공시지가 최고지가는 구로동 1125-5번지로,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상업용 토지이며 ㎡당 1,723만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지가는 궁동 산1-10번지로, 서서울정보산업고 인근 자연림 지역으로 ㎡당 5만 7,100원이다. 한편,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3월 13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