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평택시는 지난 6일 통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고객센터 리모델링 사업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서현옥 의원,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원, 소남영 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년을 기원하는 대동제와 더불어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통복시장 고객센터는 총 3층, 297.86㎡의 규모로 2014년 7월 준공된 건물로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간의 재구성과 승강기 신설의 필요성에 따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9억 8천7백만 원으로 통복시장 고객센터 1~3층 전면 리모델링과 15인승 승강기를 설치해 불편 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오는 5월 경기 최대 남부시장인 통복시장에 걸맞은 고객센터가 재탄생해 더욱 쾌적한 쇼핑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더 많은 분이 찾아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평택시는 지난 6일 오후 소상공인지원센터 3층에서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상권 활성화를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 등 관계기관과 평택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평택시 소상공인 관련 단체에 대한 2025년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기관에서는 △소상공인 사업 정리 지원 △재창업 지원 △고용보험료 지원 △경영환경 개선 사업 등을 소개하고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및 신규 조직화, 기본 성장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상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평택시의회와 협력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주)하이드로와 농업회사법인 (주)오늘농산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흥천면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덕 (주)하이드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재하 (주)오늘농산 대표 또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주)하이드로와 (주)오늘농산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6일 중앙동행정복지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5년 1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내부 사례회의는 복지 대상자 신규 선정과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근로를 할 수 없게 된 가구, 세를 살던 주거지가 철거되면서 퇴거 위기에 처한 2가구다. 여주시정신보건센터와 하3통 이상원 통장은 복지사각지대 처한 주민을 발굴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경제적 문제 해결 방안, 긴급 주거지원 등 가구별 위기상황에 맞춘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연꽃어린이집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약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올 초부터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식은 연꽃어린이집에서 진행됐고 김영완 여흥동장은 원아들에게 새해 덕담 및 인사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연꽃어린이집 김누리 원장은 “연초 아이들이 소중히 모아온 라면들을 하나씩 직접 상자에 정성껏 담았다”라며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선행을 베풀어 준연꽃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와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행사라 더욱 의미 있다”라고 답했다. 기탁된 물품은 여흥이네 나눔창고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오는 2025년 2월 7일, 여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첫 분양에서는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를 운영하며, 바이러스 병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클린벤치와 멸균기구 등을 활용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하고 여주 고구마 명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매년 20만주를 목표로 생산, 분양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고구마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무병묘를 생산, 보급하여 여주 고구마 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무병묘 생육이 우수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여 무병묘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높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신규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도 특화사업 배분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올해 다문화가족의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문화가족 함께 누리 가족사진관’ 신규 사업을 포함해 아동·노인·한부모가족·장애인‧다문화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여러 대상에게 11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일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2025년에도 우리의 노력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행정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 및 위원, 사회복지사, 사업가 등 2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전국에서 청년인구 비율(41.4%)이 가장 높은 관악구가 2025년 청년정책을 본격 시행,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전년 대비 22.7%가 증가한 총 236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사격에 나선다. 청년정책은 ▲청년 참여, 권리 ▲청년 일자리, 주거 ▲청년 교육 ▲청년 문화, 복지 등 4개 분야 4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을 통해 전문가 강연을 통한 커뮤니티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별 교류 기회를 마련한다. 주요 상권과 청년 문화공간에는 청년 전용 홍보 게시대 ‘청년 정보통’을 설치해 지역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 속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전담 변호사의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쉬었음(구직 단념)’ 청년과 장기 구직자에게는 ‘청년 성장프로젝트’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구직 의욕 고취에 힘쓴다. ▲청년 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역 전문예술인ㆍ예술단체의 창의적인 예술활동을 격려하고자 문예진흥 지원사업인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양평에서 예술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전문예술인ㆍ전문예술단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총 지원 규모는 8,520만 원이며, 총 15건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외부 심사를 통해 사업목적, 역량, 예술적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 사업 규모와 범위에 따라 지원 금액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 예술 분야에 지원한 개인과 팀을 13건을 선발하고, 양평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커뮤니티 아트’ 분야에서 2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아트’ 는 예술인이 거주ㆍ작업하는 마을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독려하여 관내 예술적 순환을 돕기 위해 2025년 새롭게 신설됐다. 단, 적합자가 없을 시 기초 예술 분야에 지원한 개인과 팀에서 추가 선발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12일간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며 방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용문면는 면사무소 별관 2층 동부대학에서 44개 경로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틀간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은 첫날은 사무장, 이튿날은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 종류와 사용기준, 회계서류 및 보조금 정산서 작성 방법, 지원금 사용의 모범사례 및 오집행 사례 등 회계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관계자분들께서 보조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은 6일 단월애향동우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월애향동우회는 양평군 단월면이 고향이거나 연고를 갖고 있는 관내·외 거주자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매년 단월면사무소, 단월 초등·중학교에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영길 회장은 “단월애향동우회 이름으로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과 내 주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하시는 애향동우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 기초푸드뱅크는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00개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감자, 양파, 찐 옥수수,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부추, 참외 등 총 7종으로(꾸러미 당 약 21,000원 상당) 구성됐으며 양평군 기초푸드뱅크와 양평군청, 드림스타트가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 100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 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전문가반’과 ‘원예치료 전문가반’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수료자는 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반려식물 전문가반은 30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반려식물 기초지식, 실내 원예, 식물 관리 요령, 탄소중립과 원예활용 등이며 수료 후 반려식물 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관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반려식물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예치료 전문가반은 35명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원예치료 개론, 식물재배 및 관리, 상담심리, 치료정원, 임상실습 등이며 수료 후 복지원예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신청은 14일까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기획경영팀으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이 6일 광명시에서 열린 2025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신규 회원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3일 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이번 총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광명시, 수원시, 시흥시, 포항시, 서울 은평구청 등 9개 회원 도시의 자치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운영 규약 개정 ▲제8기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한국 기초지자체의 기후대응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 ▲2025년 협의회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지방정부 중심의 기후정책 토론회개최 ▲기후대응 기금 국비 매칭 필요성 ▲지자체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날 제8기 임원으로 이재준 수원시장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이 부회장, 전진선 양평군수는 감사로 지명됐다. 전진선 군수는 신규 회원 도시 대표 인사말에서 “양평군도 협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30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5개 항목(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1년간 민원 서비스 운영 실적에 대해 실시됐다. 양평군은 평가군 평균 74.27점보다 8.78점이 높은 83.05점을 획득해 ‘나’등급을 받으며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총 20개 평가 지표 중 △민원 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 적합성, △기관장의 민원 행정 성과, △민원 행정 관리 조직, △민원 취약계층 및 민원 담당자 보호 등의 지표에서 최고점인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원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가 민원 서비스 만족도에 직접 연계되는 만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관에서 시작해요!’등 환경문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3일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으며, 남은 6월 기간에는 도서 및 사진 전시와 그림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풍성한 체험과 교육으로 시민 참여 이끌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6월 14일 율곡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인형극·뮤지컬·그림책 놀이 먼저 김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인형극 ‘불이 났어요’가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율곡도서관과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공연되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지난 13일 금요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5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대곡동 소통‧공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 시장이 대곡동을 방문하여 직접 주요 공약과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각종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정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곡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배 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대화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라며, “오늘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부곡맛고을 공영주차장 확충, 아파트 앞 나대지 개발 등 정주 여건 개선 및 장기적인 지역 발전 계획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 봉산면은 6월 13일 금요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6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봉산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봉산면 주민을 대표하여 봉산면 이장협의회 정숙영 총무가 배낙호 김천시장에게 환영의 마음을 담은 꽃을 전달하며 공감 어린 따뜻한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의 주요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70여 분 동안 서로 경청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인 소통과 현장에서의 민원 처리를 중심으로 11가지 시정 공약을 지키겠다.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시정 공약의 큰 틀에 반영하고 김천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봉산면 신청사 설계와 도로 개선, 누락된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을 건의하며 지역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3일 농소초등학교 1학년 14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부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 수칙과 교통법규를 교육하고, 실습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운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모․보호장구 착용법, 자전거 이용 시 건널목 건너는 방법, 자전거 수신호, 올바른 자전거 운행 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전거 안전 수칙이다. 특히, 농소초등학교 내에는 경북 최초의 교통안전 교육 전용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게임 형태의 주행 교육 등 실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와 함께‘해남아이 가치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출생 위기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지원과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돌봄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숙아를 출산한 저소득층 가정에 의료비 100만원 지원 ▲출산·양육 관련 공공서비스 공동 안내 및 연계 ▲지역 보건 자원의 통합적 활용 등으로 대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촘촘한 출산·양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난 2월 해남청년회의소와의 1호 협약을 시작으로, 두번째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와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단체, 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남아이 가치키움 프로젝트’는 기관별 역할과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출산 친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