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윷놀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임시회의, 분과구성, 현안토의, 윷놀이,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윷놀이 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오학동장, 오학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는 주민자치회는 오학동이 유일하다. 그만큼 오학동 주민자치회의 단합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올해도 오학동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여주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무순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윷놀이 대회가 더욱 풍성하고 즐거웠다. 오늘 윷놀이 대회를 계기로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화합하여 발전하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오학동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다. 대회를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9일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내·외국인간의 문화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9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외국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낯선 땅에서 외롭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할 것이며,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 행사를 통해 서로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면서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주시에는 6,2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여주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해 지역사회 적응지원,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내·외국인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2월 5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배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배 연구회원 21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연구회 활동계획 및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기술교육이 진행됐다. 기술교육은 엠원예기술연구소 문병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배 재배 환경 변화와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리장해 예방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문병우 소장은 배나무 생육 단계별 관리 방법과 생리장해에 대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는 “배나무 생리장해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고품질 배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 배 농가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스마트건설, 아트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건설은 지난 2월 6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총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3개 기업 대표 모두 공통적인 의견으로“사업체 운영의 어려움은 있으나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관내 더 많은 업체나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우리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에 즈음하여 지난 6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여 고유민속놀이의 멋과 맥을 계승ㆍ발전하고 지역 화합과 단결을 통한 대신면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윷놀이와 투호시합이 있었다. 이날 척사대회는 각 기관․단체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팀을 이루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 기관․단체들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상패동 체육회는 지난 8일‘2025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패동 13개 통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 체험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국수와 떡 등을 대접하여 많은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호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상패동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8일 ‘2025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동두천 이담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기 중앙동체육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10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올해 하남시가 중점 추진할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 소통)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 ▲(문화·레저)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축제, 감일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및 반려견 놀이터 개장 ▲(도시개발) 캠프콜번 개발 및 K-스타월드 조성 추진 ▲(교통·안전) 기후동행카드 도입 및 스마트쉘터 설치 ▲(교육)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등 추진현황 ▲(보건·복지) 돌봄 서비스 확대 및 어르신 지원 강화 ▲(공공서비스) 2025년 달라지는 제도 등 주요 현안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올 겨울 내린 폭설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따뜻한 미담 사례를 소개하며 “폭설이 내린 날, 신장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신장2동 통장단이 트랙터를 이용해 제설 작업을 자발적으로 해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위험 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소중한 시민들의 마음과 협력이 하남시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용문면 리대항 척사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사랑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 사랑방'은 복지 정보를 사각지대의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복지 정보를 홍보하고 위기가구 제보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는 활동이다. 설명을 들으신 한 어르신은 “최근 몸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추천해 주고 신청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주저 말고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용문면은 8일 용문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제29회 정월대보름 리 대항 척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척사 대회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윷놀이 대항전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새마을협의회 등의 단체에서 행사에 함께해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규 용문면청년회장은 “올해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정월대보름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29년째 이어진 척사대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모두가 기대하는 전통 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주신 청년회와 후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명절인 만큼, 이번 대회가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양동면과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양동문화센터에서 성동구 금호4가동, 금호4가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면장과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 명과 금호4가동장 및 주민자치회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금호4가동 및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각기 다른 환경의 두 지역의 화합을 통해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평선 금호4가동장은 “오늘 협약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는 각자의 경험과 자원을 결합해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미경 양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 사회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7일 꿈터어린이집(대표 장용택)이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29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꿈터어린이집 아동들의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꿈터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및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꿈터어린이집 권애리 원장은 “원생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발생시킨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치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민원 처리를 간소화하고 신축 건물의 사용승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자동 부여 서비스'란 건축물 신축 시 착공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주소 담당 부서에서 자동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사용승인을 위해 건축주가 직접 군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건물번호 부여를 신청해야 했으며 이 사실을 모를 경우 준공 시점에 급히 신청해 사용승인이 최대 14일까지 지연되는 불편함이 발생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건축물 착공 시 주소 담당 부서에서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축주에게 문자메시지 안내를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 처리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축 시작 단계부터 주소가 부여됨으로써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긴급상황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건물번호 자동 부여 서비스 도입으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돼 군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백사면은 7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2025년 백사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여기에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백사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반룡송 인근 주차장 설치 건의, 산수유나무 식재 요청 건의, 희망택시 운행 확대 건의, 리도 203호선 농어촌도로 개설, 도로 확포장 건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하고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중리동은 2월 7일 ‘주민과의 대화’ 행사로 김경희 시장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장, 기업인, 예술인 등 다양한 관계자들도 참석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현재 과학고 유치 최종 단계를 앞두고 있으며, 수돗물 깔따구 사태 이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라며, “국비 지원을 확보해 정수장 개선과 노후관 정비를 하고 하수처리 시설도 현대화해 악취 저감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천의료원은 지난해 전국 공공병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성남 서울대병원 및 국립의료원과 연계해 응급환자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특히 닥터헬기 운영을 위해 군부대와 협력하여 이착륙 장소를 확보하는 등 신속한 응급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화에서 주민들은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경희 시장은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하고, 설봉공원과 중리천을 비롯한 도심 환경을 계속해서 정비해 시민들의 삶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