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10개 전문봉사단체 15명의 임원이 모여 전문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체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육성. 발대한 이미용, 전래놀이, 네일아트, 꼬매아트, 벽화·페이스페인팅, 환경, 행사지원 등 7개 분야 10개 봉사단체로, 2024년 활동 결과보고를 비롯하여 2025년 활동 추진방향 안내 및 의견수렴과 봉사단체 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자원봉사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970명의 전문자원봉사자가 활동하여 약9,700여 명의 대상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도 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뿐 아니라 전문자원봉사자 분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풍선장식 전문봉사단 육성을 비롯하여 기관 방문 정기봉사활동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알맞은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2025년 입학을 맞이한 취약계층 초·중·고 입학생에게 ‘새 학기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30명의 초·중·고 입학생들에게 필요한 책 또는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12만 원 상당의 교환권을 지원했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입학은 중요한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며 “학생들에게 학업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물을 지원함으로써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9일 수양리 484 일원에서 수양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에 마을회관 건립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1973년에 준공돼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했으나 노후화에 따라 사용에 불편함이 지속됐다. 이에 2023년 8월 마을회관 신축을 건의했으며 이후 같은 해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주민지원기금 3억 원을 지원받아 착공했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건축면적 150.51㎡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은 경로당·창고·보일러실, 2층은 회의실·방송실·체력단련실로 구성됐다. 방 시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수양3리 마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여가를 누리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등록 급식소 영·유아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청 순암홀에서 열린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우리 아이 뇌 발달 촉진을 위한 영양 관리와 푸드 코칭’을 주제로 식습관 교정 해법 전문가인 바른 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뇌 발달을 위한 영양소 알아보기 ▲영양소의 균형 ▲편식 유형별 푸드 코치 ▲아이의 식습관에 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유아기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부모에게 전문적 지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줬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던 식습관 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 강사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역 내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와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신임 경비 교육프로그램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임 경비 교육프로그램은 경비원 취업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50세 이상 65세 미만 경비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고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여성 구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돌봄‧서비스 직종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은 2월 17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확정된 참여자는 3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30일, 320시간 양성 교육을 수료하면 국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시는 프로그램 교육 수료자에게 취업역량 강화 사전 교육지원을 통해 사전교육부터 직무 훈련, 취업 연계까지 ‘ALL 케어 프로세스’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대형운전면허, 5월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 8월 펫시터 양성교육, 10월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등이 계획돼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25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세무조사 대상 100개 법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에서는 성실납세자 및 유망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했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100개 법인에 대해서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무조사는 법인의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고 기업의 조사 부담을 고려해 세무조사 방법과 기간 등 법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경영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세심한 세무조사 운영을 하는 한편, 지방세 탈루 및 누락이 발생하기 쉬운 분야에 있어서는 빈틈없는 세무조사를 실시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여성의 경제적 지위와 사회적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여성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27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제30회 소통 릴레이 미녀들의 수다(광주시 여성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통 릴레이에는 워킹맘, 경력 보유 여성, 육아맘, 외국인 여성, 학부모 등 100여 명의 광주시 여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의 여성친화도시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연령대(20대~60대) 및 직업군을 대표하는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여성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고충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외국인 여성의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입점 품목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의 일환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숲 푸드’ 코너를 신설해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해당 코너에서는 버섯류, 건대추, 은행, 호두, 밤, 배도라지즙 등 신선한 임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광주시가 산림 분야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탄소 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과 너른고을 휴양림 조성사업 등 산림문화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에는 광주시 관내 국유림 임도를 활용한 ‘임도 걷기 체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임상섭 산림청장을 초청했다. 아울러, ‘2025 대한민국 산림 박람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시는 자매결연도시와 협력해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부족한 농산가공품을 공급하기 위해 MOU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재 충북 보은군의 대추유과, 약과, 곶감과 전남 고흥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가 택시 부족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개진한 의견이 지침 개정에 반영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제5차 택시 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농 복합지역에 대한 특례 유지, 택시 정보관리시스템(TIMS) 데이터를 전수 활용한 조사 방법, 택시 대당 인구수 전국 평균을 초과한 지자체의 총량 자율 조정(10% 이내), 4차 총량(2020~2024년)에서 적용된 총량이 면허를 초과해 신규 면허를 발급한 사업 구역에 대해 가장 최근 고시한 총량을 5차 총량(2025~2029년)까지 유지하는 등의 변화가 포함됐다. 개정안에는 전국 19개 지자체의 의견 중 3가지가 반영됐으며 그중 두 가지는 광주시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하남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건의한 사항이다. 이는 도농 복합지역에 대한 특례 유지와 제5차 총량 기간 중 유예기간 도입이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에 개정된 지침이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4차 택시 증차분에 대한 검증을 통해 택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간 ‘2025 생활밀착형 시책 아이디어 제안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의 핵심 가치인 ‘실용’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활밀착형 시책 공모전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해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생활편의 제공 ▲복지 지원 ▲안전 환경 조성 ▲민원 처리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분야이며 광주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식(신청서, 제안서, 개인정보 동의서) 3종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광주시청 기획예산과 담당 주무관 이메일로 3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정책은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에 게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30만 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지난 4일 공고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에 따라 현장접수와 온라인접수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수원 지역 시험장(수원, 안양과천, 광명, 안산, 평택, 군포의왕, 화성오산, 시흥)에서 시험을 응시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수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현장접수를 통해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원서 미접수 등의 오류를 방지하고자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한 20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대국민서비스(검정고시)를 통해 가능하다.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은 4월 5일 진행되며, 합격 여부는 5월 8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 및 성인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2025년 사립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에 참여할 작은도서관을 모집한다. 사립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은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의 기반인 작은도서관을 지원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주민들에게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 4일, 하루 6시간 이상 개방하는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51개소다. 지난해에는 28개소에 8,5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15개소 이내, 시설당 최대 200만원, 협의회 300만원) △자원활동가 지원사업(12개소 이내, 시설당 최대 416만원) △환경 조성 지원사업(3개소 이내, 시설당 최대 250만원)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지원한다. 1개 도서관이 2개 이상 항목에 중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는 작은도서관의 사업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자부담률을 개선했다.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과 환경 조성 지원사업의 경우, 기존에 총사업비의 10%였던 자부담률을 총사업비의 5% 이상 자부담하는 것으로 인하했고 자원활동비 지원사업은 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지급된 카드에 매월 지원 금액이 충전되며,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흰 우유 등 신선 농산물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중위소득 32% 이하) 중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만 18세 이하)다. 단, 생계급여 가구원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고객지원상담실로 접수하면 된다. 외국인, 임산부 여부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구는 신청 가구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 후,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10만원을 3월부터 12월까지 지급하며, 월 지원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n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 ‘찾아가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시설 중심 강좌에서 벗어나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화예술 강좌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운영돼, 직장인이나 일정이 불규칙한 구민은 수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많은 구민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영’을 신설했다. ‘찾아가영’은 학습자의 희망에 따라 개설되는 문화강좌로,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최소 5명 이상 모이면 개설이 가능하며, 단체‧개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개별 신청자는 같은 강좌를 희망하는 신청자와 함께 그룹을 구성한다. 또한 신청자가 강사와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장소를 섭외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역 내 문화센터 및 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희망 강사가 없는 경우에는 구에서 우수한 자격을 갖춘 강사를 연결해준다. ‘찾아가영’은 상‧하반기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등포구에 1개월 이상 거주한 40~64세(1961년생~1985년생) 구민으로, 현재 미취업 및 미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가능한 자격시험은 국가기술자격 539종과 국가전문자격 247종을 포함해 총 800여 종이다. 단,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응시료의 90%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이라면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해, 중장년층이 적극적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 소식’ 게시판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구민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통합일자리 지원센터’를 확장 개관했다. 구청 앞 우리은행 2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