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대학생 청년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티톡(Tea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약 한 달간의 체험단 활동을 마친 대학생 32명이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주제를 특별히 정하진 않았다. 체험단 활동 후기부터 진로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 진 구청장은 학생들이 근무를 하며 느낀 점, 강서구에 바라는 점 등을 질문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기쁜우리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한 경대영 학생은 “평소 발달장애인을 마주할 기회가 없었는데 체험단 활동은 가슴 따뜻한 경험으로 남았다”며 “대화는 어려웠지만 친구들 표정과 행동을 통해 소통할 수 있었고 장애인복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장애인복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발달장애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교육지원청은 2월 12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3층 이섭대천홀에서 ‘초등학력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초등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학생들에게 기초학력 향상과 자아 존중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행사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꿈을 빚는 초등학력 문해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초등학력 문해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지역 내 교육 자원 활용 ▲초등 문해교육 수료생들의 학습 성취도 향상 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초등학력 문해교육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학력 프로그램 이수자들이 성취한 학습 결과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학습 방향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초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더욱 강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관내 예비·초기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소상공인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교육프로그램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단계별 패키지 교육과 창업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과정, 1:1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3월부터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본 과정은 5회로 ▲초보 창업가 마케팅 및 홍보전략, ▲지피티(GPT)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과 기본교육, ▲블로그 마스터, ▲온라인 쇼핑몰 창업 실무의 이해를 교육한다. 또한 심화 과정은 ▲홍보 디지털 영상제작법, ▲업종별 트렌드 분석방안, ▲업종별 창업전략 및 인허가, ▲정부지원사업 및 자금운용 절세전략, ▲업종별 비즈니스모델 정립 실무, ▲성공 창업의 핵심 상권분석, ▲1:1 맞춤 전문가 컨설팅 등 총 7회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각 교육일 전날까지 포스터 상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2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내 100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65가구에 오곡밥을 전달하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전통적인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고 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한 해의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을 기원하는 중요한 명절이다. 이날은 풍성한 결실과 건강을 상징하는 오곡밥을 나누는 전통이 있다. 부발봉사회 황규현 회장은 “어르신들께 오곡밥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우리 지역 사회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부발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존경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025년 2월말 퇴임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수식에는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송준호 학교지원국장을 비롯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퇴직 교육공무직원 가족이 다수 참석해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마지막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전수식 수상 대상자는 총 55명이며, 유공 표창 수여는 경기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를 다해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린다” 며 “퇴임 후에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에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청년들의 창의력이 마음껏 발휘될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2024년 청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로, 청년들은 직접 취재한 내용을 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해 하남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단순한 교육과 콘텐츠 제작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요 정책 현장과 행사에 참여하며 특별 미션을 수행하는 등 실전 경험을 통해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초보자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하남시에서 지원한다. 교육 과정을 70% 이상 이수하고 학습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5명은 ‘청년명예크리에이터’로 정식 위촉되어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매달 최소 1개의 영상 또는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이에 따른 제작 지원금과 특별 미션 수행 활동비도 받는다. 모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연 최대 100만원의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 금융권에서 받은 전월세 자금 대출잔액의 1%(월세 보증금은 1.5%)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무주택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가 모두 하남시에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하남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임차주택에 거주하며 부부 공동명의로 대출을 받은 경우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세대원 포함)다. 단, 버팀목·디딤돌 등 기금대출 이용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사회보장 신설 협의에 따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 대상에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과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 ‘성장이 있는 교실’, ‘학습으로서의 평가 운영’ 및 ‘학생평가의 공정성·신뢰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수원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교사 300여 명이 참석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논술형 평가 등에 대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 내용은 ▲중등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사항 안내, 고등학교 교원 대상으로 ▲성취평가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방안, 중학교 교원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등 학생평가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 교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정에서 평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파악하고,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와 더불어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연계되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과천시는 2월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보름 태평제’에는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과천시민들의 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태평제와 무동답교놀이, 농악길놀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또한, 지난 7일 과천동에서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개최돼 시민들이 함께 모여 덕담을 나누고,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민속경기를 즐기며 풍성한 대보름을 만끽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문화재단은 12일,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종철)과 교육 및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 사회공헌활동의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신중년 및 노인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와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신중년 대상 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방안과 양 기관의 사업 관련 홍보에 대해 협력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은 ▲신중년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위한 인력풀 정보와 공간 제공 ▲신중년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 ▲사회 재참여 활동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협력 ▲양 기관 사업 관련 홍보 등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는 “사회적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신중년 및 노인 세대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니어클럽과 함께 신중년·노인 세대를 위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과천시는 지난 10일 추사박물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서가협회와 학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와 올해 특별전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추사박물관은 지난해 ‘추사 김정희의 난’, ‘영남을 찿아간 추사’ 등의 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널리 알렸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남양주 실학 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사에서 현대로’라는 주제로 추사 유관기관 연합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물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자문위원들은 특별전의 다양화와 내용 전문화, 전시 관련 중장기 계획 수립, 시설 보강, 추사 관련 사업을 박물관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추사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한 이선영 씨에게 1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에서 간호사로 재직중인 이 씨는 지난달 6일 출근길 열차에서 쓰러진 한 여성 승객을 목격했다. 이 씨는 “당시 쓰러진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마와 머리를 따라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고, 호흡과 맥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긴급한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씨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쓰러진 여성을 열차 밖으로 옮긴 후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저혈당 쇼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방과 패딩 등으로 환자의 다리를 높게 올렸다. 이 씨는 이후에도 환자와 대화를 시도하며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환자의 곁을 지켰다. 구급대원에게 인계한 후 환자의 혈당과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러한 이 씨의 선행은 환자 지인의 제보와 환자가 직접 병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알려졌다. 이선영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함께 도와주신 시민들이 계셨기에 환자를 신속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1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이성환 회장의 이임식과 제16대 박명환 회장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5대 이성환 이임회장은 31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해오며, 사무국장, 읍면회장, 부회장, 서기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면서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임 박명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회장으로서 생활개선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봉사활동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촌 사회가 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하여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FC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무사고 기원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오혜자 의원, 지민희 의원과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 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양평FC는 2016년 양평군 소속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해 2022년 K3리그로 승격했으며 작년(‘24년) 리그 순위 10위라는 중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홈 관중 수(작년 10,200여 명)가 해마다 늘어가며 양평군민들의 열띤 응원을 체감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올 한 해도 무사고와 발전을 기원하며, 축구 선수단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양평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FC의 축구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양평FC는 지난해 1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올 한 해도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단월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에서 9일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월면 어울림 척사대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심천흠 단월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을 비롯한 17개리 단월면민 200여 명이 참석해 밝고 활기찬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뜨거운 열기와 단합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단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신경철, 부녀회장 강복순)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떡만둣국을 준비해 단월면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월면 심천흠 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심에 감사하며 척사대회를 통해 면민 모두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월면민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대원들과 이른 아침부터 시간을 내어 음식 마련 봉사를 하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