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에서는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를 테마로 여주 관내 ‘여주 쌀 사용 음식점’ 100곳을 홍보하는 홍보 책자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정과에서는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와 함께 ‘여주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을 펼쳐 왔고, 매월 20kg 쌀 8포(총 160kg 여주쌀)를 사용하는 음식점에 1포당 1만원씩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센터와 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가 함께 새로운 홍보 방향을 모색하게 됐다는 이상휘 센터장은 “음식점에서 쌀은 식당 음식 전반의 퀄리티를 가늠할 수 있는 기본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주쌀 진상미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어서 식당에서 사용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하여 1만원 지원과 더불어, 음식점 홍보도 같이 된다면 여주쌀 소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가이드북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고 전하면서 여주쌀 사용 음식점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맛집을 쉽게 찾아가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와 대한배구협회의 여주 쌀 후원 협약식이 2월 18일 여주시청에서 열린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및 김남성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님표 여주 쌀’을 대한배구협회 공식 지정 쌀을 골자로 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한다. 여주시는 ‘여주 대왕님표’ 홍보·광고·판촉을 목적으로 배구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과 단체복에 대왕님표 로고를 삽입하고, ‘국가대표 배구선수가 먹는 여주 쌀’, ‘대한배구협회 공식 지정 쌀’ 등의 문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배구 국가대표 남녀 선수들이 펼칠 17회의 국내·국제 대회를 비롯하여, 초중고·대학·생활체육팀의 총 34회에 걸친 배구대회에 적극적으로 여주 대왕님표 홍보 프로모션을 실행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 대왕님표 브랜드와 여주 쌀의 이미지가 다양한 방식과 모습으로 보여지는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 시장은 “쌀 소비 둔화로 국가적으로도 농업정책에 어려움이 많다”며 “인기 스포츠 배구를 대표하는 기관인 대한배구협회와 여주시의 협약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 운영중인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5. 2. 11~ 2. 19까지 ‘정월대보름 맞이 소원을 말해봐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주대왕님표 인스타 팔로우 하고, 하트 누른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내용은 2025년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소환하고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희망찬 내용의 글을 남기면 된다. 오는 2월 20일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여주 진상 현미 4kg을 보내주므로, 평소 맛있는 쌀로 유명한 여주쌀 밥맛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벤트에 꼭 참여해보자.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여주대왕님표 혹은 대왕님표를 검색하면 뜨는 세종대왕님 로고가 있는 계정으로 들어가면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월 13일, 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 추진을 위한 축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4시 30분 실무진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회의까지 3시간에 걸쳐 이어졌으며, 열띤 논의를 통해 축제 운영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축제 프로그램 구성,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논의 덕분에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이 더욱 명확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오학동 싸리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시니어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 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파트너의 정의 및 역할을 포함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기술 등에 대해 다루었으며,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에서는 치매환자의 단계별 증상 및 증상에 따른 돌봄 기술, 치매 자원봉사활동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마친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 사업 참여자들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인지강화프로그램 제공,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서적 지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13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시를 예비군육성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하고 지역방위를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로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제55보병사단 제55보병사단장, 동원참모, 제171여단장, 제171여단 2대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을 대신하여 제55보병사단장(소장 이임수)이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진력하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여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신속·정확한 건축인허가 처리를 위해 여주지역건축사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축과장을 비롯해 건축과 담당 팀장과 여주지역건축사회(회장 최윤기) 임원진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 추진계획에 따른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상담,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 마련을 위한 협조 안내와 옥상비가림 시설 조례개정 홍보, 체류형쉼터에 대한 건축법상의 처리절차 안내, 건축인허가 체크리스트 공유 등 업무협의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주시 건축과는 시민이 만족하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매주 주간회의를 통해 적극행정 가이드라인 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적극 반영되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선진화를 위해 여주지역건축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문화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초보자를 위한 캔바 디자인 클래스 △스마트폰 음악 작업실 △스마트한 세상 따라잡기(기초)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심화)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교육 △핸드폰 속 작은 영화관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진행되며, 각 강좌는 14~16주간 운영된다.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편집, AI 기술을 접목한 창작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를 위한 심화 과정도 개설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더욱 향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2025년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쌀을 덜 먹어도, 쌀이 비싸도 프리미엄 쌀은 더 잘 팔린다. 일반미에 대한 수요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지만 프리미엄 쌀 소비 시장은 다르다. 소비자들이 쌀 구입에도 맛과 식감과 풍미를 따지면서 프리미엄 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이런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소비자들을 위해 대왕님표 여주쌀이 홈쇼핑 진출에 나섰다! 2월 13일부터 대한민국 명품쌀로 유명한 여주쌀 진상미를 서울 수도권 1천만 시청자를 보유한 경기케이블 딜라이브 TV ‘착한소비 상생마켓’ 을 통해 홈쇼핑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주에서는 채널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여주쌀 진상미 방송은 1일 최대 3회, 주간 최대 21회 방송되며 홈쇼핑 판매 가격은 특가로 10kg은 43,800원, 20kg은 83,300원에 판매 된다. 이번 딜라이브TV 홈쇼핑 여주쌀 판매 방송은 대한민국 유일 쌀 특구, 특허 품종벼인 진상미를 전에 없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방송 첫날부터 많은 반응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문 당일 도정하고 발송하는 서비스 덕분에 2025년 여주 햅쌀을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상태로 받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지난 2월 14일 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앞두고 가수 혜은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라는 메가히트곡으로 데뷔한 이래, ‘진짜 진짜 좋아해’, ‘뛰뛰빵빵’, ‘당신만을 사랑해’, ‘감수광’, ‘제3한강교’, ‘새벽비’ 등, 내놓는 곡마다 잇단 히트를 기록하며 1977년, 1979년 가수왕에 등극했다. 80년대 들어서도 ‘독백’, ‘작은 숙녀’, ‘파란나라’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정규앨범 21집, 디지털 싱글 및 드라마 OST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여주편’에 2023년~2024년 1년여간 출연하면서 여주의 구석 구석을 방송에 소개하며 여주와의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가요계의 전설 중 한 분인 혜은이씨와 방송을 통한 인연이 이어져, 이렇게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 선포를 앞둔 시기에 여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16일, 방세환 이사장과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2025년 첫 번째 사랑의 자장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른 새벽 6시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조리된 자장면은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원들에 의해 관내 경로당 4곳 및 공유냉장고 5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달됐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에는 (사)광주시 기동순찰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들에 의해 따뜻하고 맛있는 자장면이 신속하게 배달됐다. 이번 2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물결이 재확산된다.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의 자장면 봉사활동은 29년 동안 지속된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후원의 손길을 이어온 ㈜도담이농장이 큰 역할을 하며, 많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협력 덕분에 사랑의 자장면사업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니크리니짜장면봉사회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안전과 무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상배 회장은 “자장면 봉사활동이 오랜 기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광주시·양평군 가족센터에서 아이돌보미 2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절차,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의심 신고 사례 등 실질적인 현장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 간 토론을 통해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돌보미 활동을 하면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접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어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씨름장 정비 사업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시설 정비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씨름장 확장 설치, 천막 및 셔터 교체, 안전 보호매트 설치, 편의시설 확충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씨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 정비를 시작으로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모든 종목의 경기장을 철저히 정비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은 52억 원으로 2025년도에 부과된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책임징수를 추진한다. 시는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과부서는 정확한 독촉고지서 송달과 전화, 문자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 및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를 하고 체납부서는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및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기별로 책임징수 추진단 실적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부과부서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에 대해 논의하며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 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은 낮아지므로 부과 후 납기 내 징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책임 있는 세원 관리와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개발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 환급제도’를 적극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 환급제도는 개발부담금의 납부 기한인 6개월 이전에 완납할 경우,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이율(연 3.5%, 매년 7월 1일 고시)을 적용해 부과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이다. 환급액은 ‘개발부담금 납부 금액 × 국토교통부 고시 이율(연 3.5%) × (조기 납부 일수/365일)’의 방식으로 계산된다. 그러나 민원인이 직접 환급금을 계산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 시는 보다 쉽게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개발부담금 환급금 모의계산기’를 마련했다. 납부자는 부과 금액, 납부 기일, 수납(예정)일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개발부담금 부과 시 발송되는 공문에 QR코드를 첨부해 납부자가 손쉽게 모의계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성실 조기 납부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체납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