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지구축산농협은 1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요보호 및 드림스타트 아동 교육비 등으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관내 기관사회단체 민관협업에 동참하기 위해 이석규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120명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 조합장은 “곧 초중고 입학식이 다가오는데 아동들이 더욱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 지원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확고히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지구축산농협은 매년 장학금 지원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교육비·의료비가 필요한 요보호·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6일, 닥터파모르와 하코베이비락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마스크팩·핸드크림)과 유아용품(꾸미젤리, 유아 마스크) 총 4,000만원 상당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닥터파모르 최원석 대표와 김경남 이사, 하코베이비락 김원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닥터파모르와 하코베이비락은 지난 2024년에도 복지관에 기능성 화장품과 유아 건강식품 총 6,0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두 기업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닥터파모르는 2005년 설립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 친화적인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10여 년 이상 입점하며 K-BEAUTY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는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민감한 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일부터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여 2025년 1월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안정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이 시스템은 실종 및 범죄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입했다. 이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실종자의 인상착의나 사진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이천시 전역에 설치된 3,673대의 방범용 시시티브이(CCTV) 영상을 분석하여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현재 위치를 파악한다. 이는 기존에 관제 요원이 수많은 시시티브이(CCTV)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방식에 비해 수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골든타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실종자 검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차량번호 인식 기능은 뺑소니 사고 등 범죄 수사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정 영역 고속검색 기능은 사건 현장 주변의 시시티브이(CCTV) 영상을 빠르게 분석하여 수사에 필요한 단서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도척면 협의체에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분야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비 지원사업, 어르신 나들이, 부모 자녀 소통강화 프로그램, 깔끄미 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 추진을 의결했다.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2024년 제5기 협의체가 출범한 이후 매월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올해는 작년에 성과가 컸던 사업을 중심으로 좀 더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척면 협의체는 각계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위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윤미)와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 영역 확대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의료원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내 정서 및 행동상의 어려움을 경험 중인 학생들에게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학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굴되면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지원 시스템이다. 그간 추친한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주의력 결핍, 우울증 등 기분장애, 불안증으로 행동문제가 나타나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 발굴되면서, 2025년도 추가 협력 체계망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김선경 교육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키워가기 위한 정신 건강과 마음 건강을 위해 학생복지지원을 강화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복지 네트워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두 번째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스타벅스)가 참가하여 음료 제조, 판매, 고객 서비스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1명으로 근무지는 여주DT, 서여주IC DT 등 관내 스타벅스 매장이다. 근무 형태는 주 25시간, 주 15시간, 주 16시간으로 다양하며, 외국인(F2, F4, F5, F6)도 지원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 컨설팅과 1: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이번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월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다양한 직종과 근무 형태를 제공하여 많은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행정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무료 상담서비스 대상은 여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주민 등이 해당된다 상담방법은 이용 희망자가 (민원토지과, 읍·면·동) 상담 신청을 하면 취약계층 여부 확인한 다음 행정사를 연결하여 민원인과 직접 전화, 팩스 등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여주시는 현재 마을행정사로 5명을 위촉했으며, 주요 역할로는 행정 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인허가·면허 등 서류 작성을 대행하고 각종 계약·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대행, 행정관계 법령·제도·절차 등 행정 업무에 대한 설명과 자료를 제공한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마을행정사 운영을 통해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주시는 항상 시민들의 곁에서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행정사 운영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기대하고 행정 사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월 18일 여주시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유호운 여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12개 읍면동 방범대원 등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범 활동의 중요성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제복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호윤 여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우리 방범대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며, 여주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덕분에 여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고, 이런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저소득 주민(국민기초생활수급자)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거래가격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신청은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 해야 한다. 신청서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부동산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필요 서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등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천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경기도에서 지원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소득계층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 기간(2024. 11. 30. ~ 2025. 3. 3) 종료 전 급수공사 사전 신청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급수공사를 중지한 바 있다. 이 조치는 올해 3월 해제될 예정으로 시는 3월 도래 전에 급수공사 신청을 사전 접수하여, 공사 중지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3월 접수 시 급수공사 신청 급증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는 것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월 20일부터 급수공사 사전접수를 진행하여 다음 달 4일부터 급수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급수공사를 신청하려면 이천시 수도과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담당자와 계량기 설치 위치에 대한 협의를 거쳐 급수공사비를 납부하면 된다. 이후 3월부터 순차적으로 급수공사가 시행된다. 이천시는 수도시설 관리와 민원 처리를 위해 지난 1월부터 2026년까지 급수공사 대행업자를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원활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신속하게 민원에 대응하고 한파 지속 기간에는 수도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월 22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양평'2월 정기공연으로 '김용걸의 발레산책'을 개최한다. 발레공연은 작년 5월 이래 두 번째로 올리는 무대이다. 이번 발레공연에는‘김용걸댄스씨어터’팀이 출연한다. 김용걸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다. 그 당시, 국립발레단에 함께 소속해 있던 발레리나 김지영과 파리국제발레 콩쿠르에 참가하여 파드되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누려 한국의 1세대 스타 발레리노로 정평을 떨쳤다. 또한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한국인 최초로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솔리스트로 입단했고, 클래식 발레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안무가인 모리스 베자르, 피나 바우쉬, 존 노이마이어, 윌리엄 포사이드, 롤랑 프티 등의 컨템포러리 발레 작품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공연 '김용걸의 발레산책'은 발레리노 김용걸의 에세이가 담긴 발레 작품들을 옴니버스 형태로 무대에 올린다. 공연 중간에는 발레 클래스 시연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8일 양평 생활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2025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원장 및 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진행되는 센터의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2024년 우수급식소 유공 기관 및 우수 저염 급식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급식 관리, 식생활교육, 특화사업 참여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강상어린이집 ▲러브아트어린이집 ▲양동어린이집 ▲용문어린이집 ▲청운어린이집 총 5개 기관이 우수급식소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고, 급식으로 제공된 모든 국의 염도가 적정 염도 기준에 맞게 관리된 ▲단월어린이집 ▲사임당어린이집 ▲서종어린이집 ▲양동어린이집 ▲양평꼬마숲어린이집 ▲옥천어린이집 ▲이솝어린이집 총 7개 기관이 우수 저염 급식소로 선정됐다. 신선혜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여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부터 ‘경로당 하하호호 웃음 치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웃음치료 사업은 지난해부터 양서면 협의체 민간위원장의 재능 기부로 시작됐으며, 3월 중순까지 주 2회, 8개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은 스마일 체조, 율동, 삶의 지혜 이야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양서면에서는 경로당 내에 ‘건강똑똑존’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등 건강 및 복지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강금숙 양서면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향에서 어르신들을 섬기며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첫날이라 미숙한 부분이 있었지만, 남은 일정은 좀 더 보완해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렇게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항상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늘 함께하겠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기획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늘 함께 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양평읍은 18일 양평휴먼빌리버파크어반아파트 경로당에서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돌보기 위해 양평소방서(소방안전강사)와 양평군보건소(감염병관리팀, 감염병대응팀)와 협력해 진행된다. 매월 두 곳의 아파트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안전, 복지, 건강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양평소방서 소방안전강사의 안전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 체조 ▲감염병 예방 교육 및 건강 교육 ▲복지 및 건강 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가정 방문 건강 돌봄 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라면 무료하게 보낼 시간이었는데 덕분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양평읍에서 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사업에 함께 협력해 주신 양평소방서와 양평군보건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더욱 알차게 준비한 ‘이웃돌봄의 날’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 및 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겨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산지 소재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