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보체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회의를 통해 2025년 추진 예정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이웃사촌’, 공익형 상해 보험료 지원사업인 ‘만원의 행복’, 취약계층 의료 검사비 지원사업인 ‘몸 편한 세상’ 등 8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기본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과 지역자원 발굴 및 활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최근 이어지는 경제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진 만큼 우리 지보체 위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위원 한분 한분이 초월읍의 복지 안전망이 되어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협의회 교육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정기총회 회무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함께 제12기 위촉장 및 우수위원에 대한 상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2024년 활동 보고를 통해 협의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2부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2024년 감사보고 △상임회장 연임 안건 △2024년 결산 승인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도 지속 가능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노력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전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사 물품을 지원하는 ‘희망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행복식자재마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송정동으로 전입하는 취약계층에게 이사 물품 세트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사 물품 세트에는 화장지, 물티슈, 청소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품들이 포함돼 있으며 행복식자재마트는 8만3천 원 상당의 물품을 7만 원에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행복식자재마트 이관희 대표는 “지역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복지사업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사업인 만큼 추가 협조가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행복식자재마트 이관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오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5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오산시 지역경제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경기도일자리재단 총 5개의 유관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특례보증) ▲경영환경개선 ▲배달․택배료 지원 ▲스마트기술 보급 ▲사업정리 지원 등 각 기관의 지원 사업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각 기관의 분야별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각종 고민과 어려움을 시원하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병도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친화 및 경제중심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되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1.5% 저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빌려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여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공장등록을 한 중소기업, 본사가 강서구에 있는 벤처기업과 이노비즈,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올해 융자 규모는 60억 원이다. 중소기업은 최대 3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1.5% 고정이며, 1년 동안 이자만 납부하고, 다음 해부터 4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나눠 내면 된다. 융자금은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경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오는 2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지참한 후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에 방문해 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오는 3월 4일에 금빛공원 내 금빛휘트니스센터가 시설물 교체를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금빛휘트니스센터(금하로 668 지하 1층)는 2006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2023년 7월부터 휴관해 내부 인테리어와 헬스장의 운동기구, 실내 골프장의 타석 등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올해 새 단장을 마쳤다. 재개관한 센터에서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다목적룸이 운영된다. 헬스장에는 유산소 운동 기구 27대와 근력 운동 기구 29대, 마사지 기계 8개 등 최신식 운동기구가 갖춰져 있다. 또한 최신식 체성분 분석기와 체형분석기, 혈압계가 있어 회원들이 개인의 신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골프연습장에는 최신식 고해상도 카메라 센서(GDR) 스크린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윙분석기, 퍼팅연습장 등이 마련돼 회원들이 편리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다목적룸에는 최신 특수조명과 음향기기를 비롯해 짐볼, 필라테스 밴드, 덤벨 등 다양한 소도구가 있다. 재개관 이후 줌바, 요가와 필라테스 등 단체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인 2월 28일까지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금천문화재단 제2기 SNS 청년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문화재단 SNS 청년 서포터즈’는 금천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선발된 단원은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해당 경험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및 게시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키울 수 있다. 2기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 금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 등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또한 원활한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3월)과 단원 간 취재 후기를 공유하는 간담회(7월)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금천문화재단과 지역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39세의 청년이다. 금천구 거주자 또는 금천구 직장인,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기자단 및 유사한 경력 보유자, 영상 및 사진 촬영 등 편집 도구(툴) 사용 능력을 보유한 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이달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직기강확립유공 포상 분야 중 정부 포상의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자가 점검으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정부합동감사, 자체내부감사, 사전 컨설팅 감사, 자율적 내부통제 등을 추진한 유공 기관에 대해 정부 포상(12점) 및 장관 표창(61점)을 포상했다. 구로구는 정부 포상의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 참여해 내부통제 운영 부문에서 100점, 내부통제 활성화(가산점) 부문에서 9점을 받아 총 109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정부 포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운영 부문에서는 ▲각종 행정정보시스템을 상시 점검(모니터링)하는 ‘청백e-시스템’ ▲복지·건축·인허가 등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를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전통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상생장터를 오는 24일부터 5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 개장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생장터’는 그간 매월 진행해온 ‘어울림장터’를 재단장한 것으로, 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상공인으로 참여 업체를 확대하고, 운영 기간도 1일에서 5일로 늘렸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많은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 2월 상생장터는 24일부터 28일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3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5일간 운영된다. 상생장터는 영등포전통시장‧영등포청과시장‧영일시장의 상인과 지역 소상공인, 11개 친선‧협약도시의 상인이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농축수산물과 지역 특산물, 수공예품, 먹거리 등이다. 전통시장의 인기 상품과 각 지역에서 엄선한 우수 품질의 농축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선유로운 상권과 문래동의 공방 소상공인도 참여해 골목 상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곳은 무단투기 단속 지역입니다. 지금 버리신 쓰레기를 다시 수거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영등포구가 20일,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열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제센터에서는 관제 요원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구 전역 무단투기 취약지역 55개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무단투기가 발생하면 즉시 경고 방송을 송출해 1차 계도를 실시한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이어질 경우, 단속 공무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폐쇄회로(CC)TV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녹화 기능을 갖춰, 과거의 무단투기 행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적외선 촬영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조명이 없는 어두운 골목길에서도 무단투기자를 식별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20일 진행된 개소식에서 직접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등 관제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구는 올해 대림동 무단투기 문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3명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활기찬 출발을 했으며, 2025년 총 17개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2024년에 수립한 2025~2026년 마을복지계획 3개 사업을 실행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안부확인 『똑똑똑! 안녕하세요.』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정기적․지속적으로 가정방문을 하여 고독사 등에 대비하고 정서적 지지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복지제도 홍보사업인 『똑똑똑! 알려주세요.』 사업을 통해 왜곡된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부자 발굴 『똑똑똑! 함께 나누세요.』 사업을 통해 잠재 기부자를 확대 발굴할 예정이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신규 민간위원님들을 환영하며, 위원님들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동장은 “새로 시작하는 위원들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위촉 및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21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 및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월 사업 추진실적 보고,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안)과 '꿈을드림 학원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오늘 위촉되신 배복철 위원님은 평소 취약계층 복지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주셨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행복한 오학동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학동 직원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일할 것을 말씀드리며, 보다 더 따뜻한고 행복한 오학동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지난 2월 19일 여흥동 분회사무실에서 허정행 분회장을 비롯한 분회 임원진 및 각 마을 경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옥 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총회에서는 2024년 여흥동분회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과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로회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정행 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내빈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고 경로당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2025년에도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디어 창작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미디어 사업 명칭인 HYBS(Hanam Youth Broadcasting System) 사업에서는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크리에이터로 등록하여 미디어 제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특화 HYBS는 미디어 활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초 교육부터 영상 제작에 필수적인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아나운서, 디자이너, 쇼호스트 등 미디어 관련 진로 체험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월별, 방학기간에 맞춰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최신 장비 및 창작 공간 제공 HYBS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 기자재와 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한다. DSLR 카메라, 캠코더, 액션캠 등 다양한 장비를 최대 14일간 무료로 대여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월 17일 실시된 제6대 회장 선거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민복기 관장이 전체 투표율 67.4% 중 95%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으며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선거 공약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 협회 활성화, 처우개선 강화, 쉼 있는 근무 환경, 권익지원센터 개소 등을 내세우며 하남시 사회복지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민복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사회복지사들의 기대와 책임감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협회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주봉 현 회장은 “높은 지지를 통해 신임 회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하남시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