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아이럽 우유'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럽 우유'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정기적인 유제품 배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왔다. 특히,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정기적으로 유제품 일부를 후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올해는 총 54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2회 우유, 두유, 요구르트 등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최명자 대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떠올리며 우유를 배달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아이럽 우유' 사업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월 20일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조형준) 권재윤, 박광선, 정완길 장로는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성결교회는 별도 봉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어 해마다 연탄 봉사 및 성금 기탁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여주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성금은 여주시 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각 100만원씩 기탁될 예정이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주시와 육군 제7기동군단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은 기존의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넘어 상생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과 부대 전술훈련 및 기동훈련 등에 필요한 인력・장비 지원 △부대창설기념일, 지역축제 등 행사 간 상호 초청 △지역축제장에 군악대 및 장비 전시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이 동반자 관계로 지역 안전 확보와 군 홍보 활동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후속작업으로 여주 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2월 20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이란 인구감소, 사업구조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 노후화 등에 의해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창출, 지역자원 활용 등을 통해 활성화 시키는 사업으로, 그동안 여주시민회관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하고 현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실사업, 경기실크 경기더드림 재생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청회는 '여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의 주요 내용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풍요로운 창조 도시, 여주를 비전으로 기존 4개 지역(중앙동1지역, 중앙동2지역, 세종대왕면, 북내면)에서 여주도심 3개지역(중앙동1지역, 중앙동2지역, 여흥동지역)과 면지역(세종대왕면, 북내면) 2개지역으로 재정비하여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20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선주 청소년 작가를 초청하여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문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선주 작가의 작품 ‘내가 너랑 놀아줬잖아’를 통해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친구 간의 관계, 뒷이야기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쓰기란 무엇인지, 작가란 어떤 직업인지 등을 주제로 문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ㅆ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오는 3월 ‘생성형 인공 지능 체험반’과 ‘사진의 표현과 촬영기법 마스터하기’ 강좌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공 지능 기술의 기초 개념을 익히는 ‘생성형 인공 지능 체험반’은 3월 5일 개강한다. ‘사진의 표현과 촬영기법 마스터하기’ 강좌는 사진 촬영 실습과 표현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3월 24일 개강한다. 모든 강좌는 2월 21일부터 ‘경기도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센터는 삼일절 기념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삼일절을 기념하여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박열’과 ‘말모이’를 시작으로, 원전 사고를 소재로 한 ‘체르노빌 1986’, 한국 가족 드라마 ‘말임씨를 부탁해’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도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배움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25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도시로 나아갈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총 1억 2,500만원(국비 6,250만원, 시비 6,250만원)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 조성 등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설정했다. 하남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단체)과 협력해 ▲직업연계·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문화예술·인문 교양 프로그램 ▲가족 간 소통 프로그램 등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는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소 생업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습득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의왕시에서는 2025년 한 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지원사업으로 ▶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 의왕사랑상품권 할인율 제고 및 발행액 상향 ▶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상공인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와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항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는 소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 정책 수혜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 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용문면은 20일 용문농협협동조합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0kg(20kg 10포, 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문농협협동조합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성욱 조합장은 “우리 용문농협은 용문면 주민들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러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용문농협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용문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받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8일 개군면 광장 주차장에서 개군면 거점활성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장, 신운철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거점활성화센터는 개군면 하자포리 267-2번지 일원에 연면적 949.74㎡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 센터는 개군면민의 숙원이었던 개군 목욕탕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포함하며, 외부 공간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군면 거점활성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인 ‘개군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19년에 선정돼 착공에 이르게 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68억 원(국비 28억 원, 군비 40억 원)이 투입되며, 정주 여건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역량 강화 사업과 개군면 거점활성화센터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신운철 주민위원장은 착공식에서 “개군면민을 위한 편의시설 마련에 대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정원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군민 주도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정원사 교육과정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정원 가꾸기의 기틀이 되어줄 이론 수업과 함께 대상지 현장 실습, 전지전정 등의 다양한 실습수업으로 구성된다.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21일부터 28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양평정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50명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양평군 시민정원사는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다양한 정원 행사에서 군민 참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수준의 생활 속 정원 교육을 실시해 정원 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022년부터 시행한 다문화 가족 정착 장려금 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족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제결혼 혼인신고일 당시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외국인 등록을 한 날부터 혼인 유지 기간이 1년 이상 5년 미만인 다문화 가족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신청한 대상자는 양평군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다문화 이해교육, 부부교육(가정폭력 예방교육), 이중언어 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 교육, 인권 교육, 통합 프로그램 등 5개 과정 중 4개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지원금 청구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유선 상담(031-775-5951)을 받은 후 양평군 가족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12월 초에 100만 원을 1회 지급하며, 정착 장려금은 최대 3년간 지원 가능한 사업으로 양평군에 계속 거주하고 혼인 유지를 확인한 후 12월 초에 지급된다. 2024년에는 1년 차 5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맞아 방문객들의 길 찾기 편의성 향상을 위해 주소 정보시설을 모두 조사해 정비하고 다가구 주택 등의 상세 주소를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 주소 정보시설은 △건물번호판 4만3천116개 △도로명판 5천28개 △사물주소판 1천812개 △기초번호판 820개 △국가지점번호 515개 등이다. 시는 일제 정비를 통해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와 설치 위치, 시인성, 표기 내용 등의 적정 여부를 점검해 광주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길 찾기에 불편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조사를 완료해 하반기에 주소 정보시설 확충이 필요한 곳에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망실이나 훼손된 시설물은 재설치를 하는 등 우선순위에 따라 유지·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주소 정보시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내구성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주소 활용 체계를 갖춰 나갈 것”이라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맞아 방문객들이 쉽게 길을 찾고 광주시에서 행복한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포몽드 업무 협약 사업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의 꿈’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낮잠 이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연계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3명의 아동들에게 460만여 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몽드 박기철 대표는 “이불 연계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아동 양육 및 보육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동들의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들에게 서비스가 연계되도록 민관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3년 ㈜포몽드와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의 꿈’ 사업 업무 협약 이후 저소득 아동에 맞춤형 이불을 연계해 아동보호 사례 관리에 협업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10일간 광주시 평생학습관과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1기)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1기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인문 교양과 직업 능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정이 마련됐다. 총 117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며 이중 평생학습관 93개,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2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에서는 ▲클래식 인문학 ▲반려견 셀프 미용 ▲재봉 ▲미용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 다양한 장기 및 단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제빵과 목공 등을 포함해 평일과 주말 모두 정규 및 1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주말에는 가족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 지역 내 직장인도 포함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광주시 평생학습관 ‘어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학습자 선정은 컴퓨터 추첨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은 상시 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