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1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2025년 1분기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성됐는데, 첫 번째 연수인‘면담의 이해와 실제’를 진행한 이주선 강사는 학교와 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면담 조사 시 갖추어야할 역량인 ‘충분한 라포형성, 객관성, 중립적인 태도’등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두 번째 연수인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과정, 조사관 유의사항,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의 이해’를 진행한 김익환 강사는 피해관련 및 가해관련 학생에게 객관적인 태도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와 과정, 조사관 유의사항과 학교폭력 사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교사들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평택시는 평택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9일 오후 7시 센터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공모 중인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7일에는 북부의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19일 오전 10시에는 서부 평택시민의 공간에서도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란 무엇인가’, ‘우리가 마을공동체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교육과, 이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3번의 설명회를 통해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모의 공고 기간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서류 접수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이고,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씨앗기, 2년 차인 성장기, 3년 차인 열매기로 진행되며, 각각 200만 원, 500만 원, 800만 원 이내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기획공모분야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평택시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공공기관인 한국나노기술원(KANC)과 평택시 첨단 반도체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노기술원은 반도체 관련 수도권 최대의 개방형 연구·실증화 시설로 나노소자, (화합물) 반도체 분야 공정 기술 개발,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인증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노·반도체 기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날 한국나노기술원 접견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한국나노기술원 박영일 이사장, 박노재 원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ANC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반도체 시설·장비·인력 등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평택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KANC가 운영하는 반도체 공정·장비 교육에 관내 재직자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기관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의 차세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시험장 지역센터를 평택시에 구축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 설비·연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일 초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주민 160여명과 함께 제1회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광주시 홍보대사인 조영구 MC의 진행으로, 사전에 SNS를 통해 참여 신청한 해당 권역 주민들과 방세환 시장이 광주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시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사전에 총 100여건의 질의사항을 접수했다. 그 중 공통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교통, 생활환경 개선, 문화시설 등에 대해 현장에서 방 시장은 직접 질문에 답변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현장 랜덤 추가 질의에도 귀 기울여 참석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지역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해주신 모든 말씀은 새겨듣고 시민 여러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지난 20일 오전,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한 2024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2025년도 신규 사업 및 기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시 필요한 부분 및 문제점 등에 관한 안건을 놓고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금일 자유롭게 논의된 각종 방안(5월 가정의 달 사업 진행 방법, 경로당 식품 지원 문제, 예산 사용 효율화, 선별적·보편적 복지 제공 방안) 등을 실제적으로 올해 사업 운영에 적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소통하겠으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더욱 힘쓰겠으며, 동시에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지역복지 증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북내면(면장 이준기)은 지난 22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성과보고 및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운영계획을 협의했으며,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의장(성인환 북내면체육회장)을 선출하고 북내면 소재 기업체 대표 4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의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했고, 재난 및 비상상황 시 민․관․군․경이 협동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단결을 도모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지난 한해 북내면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주민, 학생 등에 대한 안보교육 및 이에 대한 지원대책을 충실히 마련하고 민·관·군 간의 유대 강화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성인환 민간의장은 “북내면의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헌신할 것을 약속하며, 더욱 활기찬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센터장 이주원)은 지난 2025년 2월 18일 이용아동들과 푸르지오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들에게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리수거 및 탄소배출 줄이기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교동점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지구야! 힘내”, “지구야! 지켜줄게” 구호를 외치며 진행했고 “우리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라며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 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다함께돌봄센터오학점, 다함께돌봄센터LH점, 다함께돌봄센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약사회(회장 번춘지)는 지난 20일 여주지역 대학생 9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지급대상은 여주시 약사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1인당 100만원씩 총900만원을 수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2015년부터 격년으로 여주시 약사회 회원들의 소소한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번춘지 여주시 약사회장은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미래의 훌륭한 자원이 될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발전, 성장하는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관내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여주시 약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항상 최선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월 2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유니세프에서 받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하여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옴부즈퍼슨,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아동 및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하고 아동친화도시의 비전을 공유했다. 선포식은 관내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인증서 전달, ▲아동친화도시 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더탑 댄스팀의 역동적인 공연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매직쇼) 등으로 진행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천시는 지난해 6월 인증신청을 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 활성화,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 ▲아동 권리 증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 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이천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회계실무자 양성과정, ▲ERP정보관리 사무전문가 양성과정,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 ▲노인통합돌봄관리사 양성과정, ▲인공지능 디자인과 온라인쇼핑몰 창업 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과정마다 다르며 회계실무자 양성과정과 ERP정보관리 사무전문가 양성과정은 2월 17일부터 신청접수를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은 3월 4일부터, 노인통합돌봄관리사 양성과정은 4월 28일, 인공지능 디자인과 온라인쇼핑몰 창업 과정은 5월 26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방법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거나 새일센터 누리집(saeil.moge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면접을 통해 과정별 20명을 선발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을 함께 지원해 전문적인 실무능력 양성 후 바로 취·창업할 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9일 2025년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56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94명이 1차 합격했다. 이천시는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김종호 경제재정국장은 ‘2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에 방문하여 인력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마늘·양파 생육 재생기에 고품질 마늘·양파 생산을 위해 월동 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보온용 피복재 제거는 기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비닐을 일찍 걷으면 냉해 피해가 올 수 있으므로 3월 중순까지 날씨를 고려하여 피복을 제거하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비닐에 구멍을 내어 순화시킨 후 서서히 피복을 벗겨야 한다. 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물 빠짐이 좋지 않거나 뿌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는 서릿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솟아오른 마늘과 양파를 눌러주고 뿌리 부분에 흙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웃거름 관리에서는 마늘과 양파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질소와 칼리를 2~3회 나눠 주되, 기상 상황과 생장 속도에 맞춰 주어야 한다. 과도한 웃거름 사용이나 시기 지연은 마늘에서 벌마늘, 양파에서 청립주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봄철에는 잎마름병, 녹병, 노균병,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예방을 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호법면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호법면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읍면동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매월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주거환경과 안부를 살피고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윤정환 호법면장과 직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하기 위한 상담을 펼쳤다. 한 어르신은 “면장이 직접 방문해서 물품을 주고 건강을 살피니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창전동 이화어린이집은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쓰기)를 통해 모은 수익금 1,038,000원을 2월 20일에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창전, 참사랑 나눔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이화어린이집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사용했던 장난감이나 헌 옷 등 중고 물품을 프리마켓에서 교환하거나 판매해 모은 것과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학부모님들에게 판매한 것도 포함됐다. 2024년에도 120여만 원을 후원했었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동민과 함께하고자 후원 행사에 다시금 참여하게 됐다. 어린이집을 졸업하게 되는 형님반 아이들과 새롭게 들어오는 새내기반 아이들도 모두 참여하여 조성된 성금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박미화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성금을 모아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아이들은 민원실에서 전시된 자신들이 그린 그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매우 좋아했다. 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2025년 평택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16개 기관과 관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약 250명이 참가해 지역 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도시공사에서 분양 중인 산업단지를 홍보했으며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국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등 기관별 담당자가 직접 사업설명을 진행하며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지원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 ▲세제 및 통관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설명회 진행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