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예비 초등학생 자녀 8명에게 각 12만5천 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해 주는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 가정에 학용품을 전달했다.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학부모에게 새학기 학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안동 지보체 특화 사업이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지보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참조은병원, 더플러스병원,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취약계층 비급여 검사비 지원사업을 연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높은 관심과 실질적인 복지 향상 효과를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3개 병원은 매년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안동은 연 1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2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검사비 부담으로 인해 적기에 검사를 받지 못하고 후속 치료가 지연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고가의 비급여 검사 항목에 대해 협약 병원들은 검사비를 할인하며 경안동 지보체는 할인 후에도 남은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최대 50만 원(연 1회)을 지원한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대표 병원 3개소가 올해도 협약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됐고 이번 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남종면은 지난 26일 수원시 정자1동과 양 지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는 지난해 11월, 정자1동이 농촌지역과의 자매결연을 광주시에 제안하면서 추진된 실무협의로 강용두 남종면장과 이명구 정자1동장은 남종면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자1동은 인구 3만2천여 명으로 주거지와 상업지구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남종면은 팔당상수원 보호로 인한 중첩규제로 친환경 농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실무협의 주요 내용은 자매결연 협약식 일정 협의 및 지역 소개에 관한 사항으로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실무협의 이후 정자1동은 분원백자자료관 등 남종면 일대를 탐방해 남종면을 비롯한 광주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강 면장은 “이번 정자1동과의 자매결연 실무협의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공익형 상해 보험료를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재해 사망 시 유족위로금 2천만 원과 재해수술비 최대 100만 원, 재해입원비는 물론 만기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환급되는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초월읍 지보체는 2022년부터 초월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만원의 행복’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3년간 168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도 취약계층 약 70명에게 본인 부담 보험료 3만 원(보장기간 3년)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액으로 든든한 보장을 지원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부담은 줄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 18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한울’,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보듬’, 홍보‧기획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을 개발하는 대학생기획단 ‘존재감’,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성인자원봉사단 ‘벼리보듬’, 청소년 및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미래교육활동가’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이 관심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로 활동하면 위촉장과 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청소년수련관 내 공간·장비 활용 및 활동 지원, 자원봉사 시간 부여(수련관 주관행사 자원봉사 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고·대학생 45명에게 총 9천2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합동 장학금 전달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상수 총재, 승장호 광주지역대표를 비롯한 9개 로타리클럽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45명은 각 로타리클럽의 기준에 따라 추천 및 선발된 학생들이며 200만여 원의 장학금은 2차례에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승장호 지역대표은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가계 경제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장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나라의 재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미래에 꽃피울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는 영양분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초청,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고 건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위탁가정 아동 및 가족 등 23명이 참여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 및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올해에도 광주시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수준 높은 문화 체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신학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25년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오는 3월 7일 광주시 문화예술의 전당 맹사성홀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 경향신문 기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행복과 성공의 열쇠-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가수 아이랑(IRANG)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해 그 의미를 기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25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운행 가능한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발생의 근원적 감소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액은 총 24억 원으로 신청 대상은 4등급·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전년도와 다르게 선착순이 아닌 차량 제작 연식이 오래된 순서대로 1인당 1대씩 우선 선정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및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 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등 제원에 따른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책정되며 지원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의 조기 폐차 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경유차 조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맞벌이 및 돌봄 공백 가정을 위한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돌봄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으로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을 제공하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웃 주민의 경우 아동과 동일한 읍면동에 거주하고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시민이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40시간 이상의 돌봄 활동이 확인돼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수당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은 3월~5월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 사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통해 각 가정의 돌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해 1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돌봄(신체/가사 활동 지원) ▲동행 돌봄(병원/생활업무 동행) ▲주거 안전(부분 수리 및 대청소, 방역) ▲식사 지원(일반식, 환자식 제공) ▲일시보호(시설 내 수발 지원) ▲재활 돌봄(운동 재활) ▲심리상담(우울, 강박 등 지원)의 7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천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은 돌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더욱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16개 서비스 제공기관인 ▲가은복지센터 ▲가촌사회적협동조합 ▲가호방문요양재가복지센터 ▲다사랑양로원 ▲다사랑의료기협동조합 ▲라임심리상담센터 ▲라파심리상담센터 ▲마음쉼터심리상담센터 ▲박기령심리상담센터 ▲사단법인 행복투게더 ▲유니팝미술&마인드 ▲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다올실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양승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장, 진정욱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운영하여 미취업 및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고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고용정책을 연계하여 노동시장으로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을 수행기관으로 협약을 맺고 300여 명의 청년들에게 고용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부모 교육 등을 시행하여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마음을 함께 보듬을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취업의 문턱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송정초교 등 10개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성능평가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4년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선정되어 송정초교 등 10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일원에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특히, 송정초중교삼거리, 안흥초교사거리, 증포초교 대우1차아파트앞 횡단보도에는 인공지능 영상검지기술을 활용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보행신호시간 내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 할 경우 최대 5초까지 보행신호를 연장하여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시스템을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교통시스템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2억 규모의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의 출연금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 보증 수수료와 2%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여기에 더해 특별히 청년 소상공인들에게는 최대 7,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특례 보증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이천시에 2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만 19세에서 만 39세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또한 보증기간 5년(5년간 월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보증 수수료 1%와 대출이자 연 2%를 최대 5년 동안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이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최종 통합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총 6건의 우수사례(최우수1, 우수2, 장려3)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8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별 대표 6명에 대해 이천시장상을 시상했다. 통합평가위원회에서는 ▲(최우수)‘전국 최초 대중교통 혁신 개편한 대한민국 모델 여기있다’ 사례로 교통정책과 이희종 과장 외 4명 ▲(우수)‘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군부대 헬리포트 이용 업무협약체결’ 사례로 보건위생과 한미연 소장 외 3명 ▲(우수)‘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 사례로 도로관리과 김덕호 팀장 외 2명 ▲(장려)‘2025년 이천시 디지털 민원 안내 프로그램 개발’ 사례로 대월면 이강인 1명 ▲(장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아동 친화적 환경조성) 사례로 청년아동과 안가을 외 1명 ▲(장려)‘자연보전권역 기업규제의 틈새를 이용한 공장증설 실현 및 기업애로해결’ 사례로 기업경제과 여현동 팀장 외 2명이 우수사례·공무원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