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월 28일 하남예일교회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하남시에 손수 모금한 성금 847,360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현숙 복지정책과 과장을 비롯하여 전유미 전도사와 하남예일교회 유초등부 어린이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예일교회의 전유미 전도사는“하남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초등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함께 알려주고 도움의 손길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현숙 복지정책과장은 “하남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해주신 하남예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귀한 성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 847,360원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취약계층 어린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4일 시청 6층 이음홀에서 광주경찰서·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범 광주시민 홍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노동열 광주경찰서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각한 재산·정신적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광주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시는 광주경찰서,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민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협력해 주신 광주경찰서와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백사면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이천농협 백사지점에서 연시총회 및 회원 단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백사면 사회단체, 백사면 쌀전업농회 등 8개 농민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백사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채소, 달걀, 화훼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된 농산물은 모두 지역에서 자란 신선한 제품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 농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해도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계속해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에 이천시 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nbs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30대 김인숙 교육장이 2025년 3월 4일 이산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1988년 양평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김포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장학사, 효원고등학교 교감, 산본고등학교 교장을 거쳐 경기도교육청 미래학교기획과, 홍보기획관, 지역교육담당관 과장을 역임했다.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화성오산교육지원청으로 발령을 받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화성오산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학생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자율,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균형, 그리고 새롭게 열어 갈 미래에 집중하는 화성오산교육 비전을 통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공식 캐릭터인 하남이와 방울이가 4일 창우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눈발이 휘날리며 차가운 바람이 불었지만, 입학식장 안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설렘과 긴장이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로 환했다. 긴장한 표정 속에서도 한 명, 한 명의 신입생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떨림을 느끼고 있었다. 하남이와 방울이는 입학식장 입구에서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들이 문을 열고 들어설 때마다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가가 포옹으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의 작은 손을 맞잡고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라고 부드럽게 속삭이며 격려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조금은 쑥스러워하던 아이들도 하남이와 방울이를 만난 순간, 그들의 따뜻한 손길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다가가 손을 흔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하이파이브를 나눴고, 하남이와 방울이도 기쁜 마음을 담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하남이와 방울이가 전한 따뜻한 마음은 입학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으며, 하남시의 캐릭터 인지도와 지역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문화재단은 2025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양평군에 소재하는 생활문화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20여 개의 단체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경비를 지원한다. 이는 자생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형성하고자 지역 생활문화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생활문화공동체는 1차 적격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단체는 11월에 개최될 ‘2025 양평 생활문화 페스타’에서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양평문화재단은 생활문화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공동체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하여, 공동체의 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문화 예술 활동을 실현하는 생활문화 주체를 발굴하고, 지역 생활문화의 다양성과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모 신청은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며, 신청서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양평FC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고창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전진선 군수를 포함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덕리 국수당과 성덕 게이트볼장에서 고창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고창제는 750여 년 전 고려 중기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마을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3월 양평군 향토유적 제43호로 지정됐다. 고창제 유래와 관련된 전설로는 큰골(현 성덕3리)에 솥 공장을 차려 솥을 만드려고 했지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자 철마를 만들어 산신제를 올리면 잘 될것이라는 솥 공장설, 화담 서경덕이 호환을 막고 성덕리 일대 마을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위해 산신제를 지냈다는 화담 서경덕설, 마지막으로 성덕리 주변에 철이 많이 나와서 무기 제조창이 있었는데 이를 관장하는 벼슬아치가 국가와 고장의 무사 안녕을 위해 철마, 토마, 호랑이 등 12지신을 만들어 국수당 감실에 안치하고 제사를 지냈다는 무기 제조창설이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성덕리국수당에서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를 거쳐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순으로 제를 올렸다. 이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4일부터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에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가족의 화합을 촉진하며, 지역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 후 양평군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이며, 신청은 3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경기민원24에 회원가입 후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를 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산모 1인당 10만원 이내(물류비 포함)로 지원되며, 온라인 신청 시 축산물 꾸러미를 선택한 후 배송지를 입력하면 해당 세트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박동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축산 농가에는 건강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축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의 출산 가정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계약 상대자의 업무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약업무를 전자문서화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한 건의 계약 체결을 위해 계약 업체가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최소 3차례 이상 군청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전자문서화를 통해 별도의 방문 없이 시스템을 통해 계약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종이 없이 시스템을 통해 계약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민원인의 잦은 방문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업체는 문서24 시스템 회원가입만 하게 되면 계약업무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가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계약업무 전자문서화는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 간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근무 분위기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회계·사업 담당자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계약 의뢰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자문서화된 계약업무에 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부서장과 읍·면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사업장의 산업 안전 및 보건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위험성평가 방법 및 절차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바탕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전략인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근로자와 함께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위험성평가’에 대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기술이 강조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역량 있는 관리감독자가 올바르게 역할을 수행할 때 근로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안전 도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관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제5기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8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민간위원장 공석에 따른 선출 ▲ 2024년 운영 성과 보고 ▲ 2025년 지역특화계획 수립 ▲ 기타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맞춤형복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구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세종대왕면 바르게살기운동 연시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총회에는 심덕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장과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2024년 사업 결산과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심덕보 회장은 "지난해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대왕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올해에도 협의회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세종대왕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총회 후, 참석자들은 세종대왕면 어울림공원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주관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은 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이날 환경정화 작업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3월 4일부터 ~ 3월 31일까지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동결 된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가 연약해져 지반의 침하, 절성토사면의 유실(붕괴), 배수불량에 따른 주변 토지의 피해발생 등 다양한 위험요소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여주시는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해결하여 사고발생 및 주민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면적 10,000㎡ 이상 69개소 및 급경사지 11건 개발행위허가지로 옹벽, 석축 등의 붕괴위험, 배수시설 정비 상태, 절성토부 침하 및 균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미흡한 현장은 수허가자에게 신속한 보완 조치 명령하고, 중대한 위험요소 발견시 공사 중지 및 긴급 조치 명령 등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개발행위허가지의 안전성을 확보 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수원 지역 첫 초·중 통합학교인 규장초·중학교 개교를 기념하여 아침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경 교육장을 비롯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를 응원했다. 규장초·중학교는 2027년까지 유치원 4학급, 초등특수 1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교 시점에는 초등학교 12학급, 초등특수 1학급, 중학교 4학급으로 시작하며, 인근 ‘권선배움마루’라는 학교복합화 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초·중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미래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선경 교육장은 “초·중 통합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 총회,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토의가 진행됐으며,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탄현1동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더욱 화합을 이뤄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청 희망복지팀이 함께 민관협력형으로 열려,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저소득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 상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은 복지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따. 특히 상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새롭게 발굴 돼,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산1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캠페인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87개소에서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교육은 ▲손 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장 내부 청결 유지 ▲계절별 우려 식품 관리 ▲의심 식재료 사용 금지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6,677건, 약 105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1기분)과 12월 1일(2기분) 현재 차량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부과 대상은 일산서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상반기 6개월간의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을 초과하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되어 부과된다. 단,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되며, 상반기 중 신규 등록 차량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에는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금융 앱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우울증 및 뇌파 스트레스 검사, 도어벨 만들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두역과 낙민공원에서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할 시 지나치지 않고 알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두역 인근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제3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진종구 장항2동장(공공위원장)은 “장항2동은 오피스텔, 고시원이 많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지만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길 부탁드리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