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형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동안 추진할 안산시 남북교류협력과 평화통일 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점검하고, 시의회와 유관기관·단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안산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중부하나센터, 이주민 관련 단체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재)안산미래연구원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는 이번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재)안산미래연구원 임지혜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그간의 연구 추진 경과와 과업 중간 성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또한, 다문화·이주민·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살아가는 안산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립합창단이 합창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인 세계합창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Choral Music, IFCM)이 선정한 ‘세계 12대 합창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마카오에서 열리는 세계합창심포지엄에 특별초청을 받아 공연을 올린다. 세계합창심포지엄은 3년마다 개최되는 합창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로, 전 세계 합창 계의 흐름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단 12개의 합창단만이 초청되며, 이 가운데 안산시립합창단이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선정되면서 국내외 합창 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박지훈 상임지휘자의 음악적 비전 아래 안산시립합창단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섬세한 앙상블과 독창적인 레퍼토리 구성,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력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세계적 언어로 풀어내는 합창 스타일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세계합창심포지엄의 주제는 ‘미래를 재구상하기’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보증제도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해 금융기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650개 업체에 보증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시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금액은 10억 원이다. 관내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100억 원 규모의 보증 한도 내에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간소화된 지원 절차로 보증서 발급 기간이 단축되어 적시에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에서 상담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양대학교 ERICA와 함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월 31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수업을 시작하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했다. 첫해 운영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에는 대상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 서류 접수는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선발은 학생의 학문적 소양과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지며, 모집 대상과 지원 자격, 전형 일정 및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월 3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에서는 영재교육센터의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학생 선발 절차 및 지원 방법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가 지난 17일 고대 안산병원 로제타홀(별관 지하 1층)에서 ‘2025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 학생 30명(5학년 15명, 6학년 15명)과 학부모, 안산시 및 고대 안산병원 주요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는 시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협력해 설립·운영 중인 기관이다. 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구·실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격려사 ▲축사 ▲감사인사 ▲특별 인사말(안산 출신 의료인) ▲활동 영상 상영 ▲우수학생 시상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 학생들에게는 영재교육센터에서 제작한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안산시 내에서 아이가 의료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하며 “안산에 이런 교육 기반이 있다는 점이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존의 단편적 사업 중심 교육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성장 단계와 교육 수요에 맞춰 교육정책의 방향과 구조를 재설계하고 있다. 초중고 전 생애주기를 하나의 연속된 과정으로 잇는 ‘고양 EDU-로드맵’을 중심으로,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는 ‘고양 미래인재 JUMP UP 프로젝트’와 ‘하이(High) 고양’ 학생자치 프로젝트를 연계해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입학부터 사회 진출까지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단계별로 설정하고, 돌봄·안전에서 기초역량, 정서, 미래 기술, 진로로 이어지는 교육의 흐름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학생 발달 단계와 학교 현장의 실제 교육 수요를 기준으로 정책 구조를 재편해 기존 교육 지원 방식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획일적 지원을 넘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학교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형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새해 교육·복지·교통·안전·도시·산업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행정 변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 입학 지원금, 청소년 교통비 지원, 보훈 수당 확대 개편 등 생활 밀착형 복지와 로봇직업 교육센터, AX 실증산단 구축 등 미래 산업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함으로써 시민 개개인의 행복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 특히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저소득층, 사회 초년생, 보훈 가족 등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한다. 안산시는 시민의 체감 일상을 개선하는 행정으로, 올 한 해 ‘시민 중심 행복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병오년 새해 달라지는 안산시 행정을 정리했다. ◇ 교육·청년 분야 안산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해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는 물가 상승과 교육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입학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병역의무 이행 청년을 예우하는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16일 2026년 새해를 맞아 진행 중인 ‘군민과의 대화’가 전체 일정의 절반 이상을 소화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2일 능주면, 이양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개 읍·면 중 8개 면 순방을 마쳤다. 이번 순방에서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2026년도 각 읍·면에서 추진될 주민숙원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의 계획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했다. 특히 군민들이 허심탄회하게 고충과 바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군수가 직접 건의 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답변하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포장, 경로당 보수 등 생활 불편 사항부터 화순군의 미래에 대한 제언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화순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처리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대안을 모색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16일 청와대를 전격 방문하여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연계한 무안의 미래를 대전환하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김산 군수는 무안국제공항, KTX, 풍부한 가용부지, 재생에너지 기반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제시하며, 무안이 차세대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주민 수용성 확보와 지역의 균형발전를 위해서는“국가가 강력한 지원 의지를 가지고 상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무안군이 제안한 반도체 클러스터는 ▲ 대기업 반도체공장(중대형 FAB+후공정·패키징) ▲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소부장 기업 집적 ▲ 연구개발(R&D) 및 인력양성 거점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RE100 기반 차세대 국가 전략산업단지로 단순 이전 보상을 넘어 국토 서남권 산업 지형을 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바우처사업을 신청받는다. 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여성농어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명의의 농협 행복카드에 행복바우처 포인트 1인당 20만원를 지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카드를 소유하지 않은 경우에는 발급처인 농협군지부 및 각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NH농협채움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 사업 시행 전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로,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년도 지급을 받았다 하더라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관내 7,831명의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 선수들로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해남군은 2025~2026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12개 종목, 연인원 4만 1,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비해 1만명 이상 늘어난 규모로, 삼산면에 조성한 해남스포츠파크와 해남읍 구교체육관이 완공되면서 전지훈련 종목과 규모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덩달아 해남의 지역경제도 활기가 돌고 있다. 대규모 전지훈련단 유치는 관광비수기를 맞은 겨울철 지역 경제에 단비와도 같은 같은 기회로, 선수단 뿐만아니라 함께 방문하는 학부모들의 소비까지 이어지면서 지역내 식당과 숙박업소 등 골목상권이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전지훈련단을 대상으로 훈련과 관광을 결합한 해남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해남 스포투어(Spo-tour)를 본격 가동한다, 훈련외 시간에 해남의 대표 관광지인 공룡박물관, 땅끝마을, 우수영관관지 등을 방문하고 지역내 체험 농가·업체와 연결해 고구마빵 만들기, 장담그기, 웰니스 체험 활동도 지원한다. 이는 반복되는 훈련에 지친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넣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보건·복지·문화비용 지원해 여성 농어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전업 여성농어업인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부담 4만원을 선납하면 연간 20만원 한도 내에서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관·미용실·안경점 등 총 50개 업종에서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행복바우처가 여성농어업인의 여가 활용의 폭을 넓히고 일상에 작은 쉼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일본 하코다테시와의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국제교류의 장을 열었다. 지난 13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본 자매도시인 하코다테시 청년들과 함께 하코다테 공립미래대학에서‘청년의 삶과 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한 청년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양 도시가 자매의 인연을 맺은 지 15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져,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교류의 전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온라인 청년 교류의 흐름을 이어 일본 청년과 이동환 시장 간 질의응답을 통해 양 도시의 청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청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고양시가 청년 주도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고양글로컬청년단의 최창원 단장이 대표로 참여해 청년 주도 국제교류의 상징성을 더했다. 이날 하코다테시 청년들은 고양시가 청년에게 어떤 도시인지와 ▲취업·창업 및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지원 ▲청년 유출 대응 방안 ▲한일 청년 교류의 의미 등에 대해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올해 한 해 동안 ‘영암 미술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영암 출신이거나 영암에서 활동 이력이 있는 미술인들을 △전공 △주요 창작 경력 △작업 환경 등으로 분류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미술관 교육·체험 프로그램, 전시, 홍보 등에 활용하기 위한 것. 데이터베이스에 담길 자료는 신청서 접수, 서면 조사, 대면·유선 인터뷰 등을 거쳐 작성된 작가 정보다. 수집된 자료는 미술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예술가 인력풀로 쓰이고, 전시·워크숍 등 미술관 사업에도 활용된다. 나아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홈페이지에 작가 정보, 활동 내용 등도 게시해 미술인을 포함한 영암군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규화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팀장은 “지역 미술인의 창작 활동을 기록해서 미술관과 지역 예술인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지역 미술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 영암군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영암군 북드림-역사편’ 참가자를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이 질문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역사 속 인물·사건을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는 수업으로 영암읍과 삼호읍에서 각각 진행된다. 영암읍은 수·목·금요일인 이달 28~30일 달빛청춘마루에서, 삼호읍은 2/4~6일 삼호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후4~6시에 △하브루타 토론 △두 마음 토론 △비경쟁 토론 등 단계별 토론 수업이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책을 읽는 힘과 함께 생각을 말하는 힘을 기르는 수업이 열린다. 아이들이 질문과 토론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