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65세 이상(1959. 12. 31. 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65세에 진입한 1959년생 어르신들은 반드시 접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이 발생하면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심내막염, 뇌수막염 등 위험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이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59년생 포함 미접종 어르신들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및 관내 지정 의료기관 23개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된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길 권고하며, 접종 후 15~30분간은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한 후에 귀가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미접종 어르신들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기침 예절 준수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의심 증상 있으면 마스크 착용하기 등 예방수칙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0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역대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들을 초청하여 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의장들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수정 의장,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정다은 운영위원장이 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하고 제1대부터 제18대까지 광주광역시의회 전임 의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역대 의장들은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한층 위상이 강화된 의회를 여성의 포용성과 섬세함으로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원로로서 9대 의회 후반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역대 의장들의 당부에 대해 신수정 의장은 “늘 공부하고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고 소통과 협치에도 힘쓰는 바람직한 의회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역대 의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시인 3인을 초청해 시문학콘서트를 갖는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한 작품 해설과 시낭송, 아름다운 가곡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한다. 오는 9월 7일에는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의 저자 황인찬 시인, 10월 5일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당근밭 걷기]의 저자 안희연 시인, 11월 9일 [글로리홀], [아무튼, 스웨터]의 저자 김현 시인과 만난다. 또한 마인츠국립극장 오페라 「리날로」의 타이틀 롤로 화려하게 데뷔한 메조소프라노 지나 오를 포함하여 바리톤 황성철, 소프라노 박성경 등 전문 성악가들이 풍성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광주·전남권에서 활동하는 현역 시인들이 초대 작가들의 시를 직접 낭송하는 시간도 갖는다. 땅끝순례문학관의 시문학콘서트는‘시문학의 고장 인문 해남’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함께 문학을 즐기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의 대표 문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세정과에서는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청렴 시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청렴한 세정 스티커를 제작해 선풍기와 에어컨 등에 부착하는 ‘청렴한 바람(Wind)’, 청렴 다짐 문구에 지문 홀씨를 찍은 서약서를 세정과 입구에 부착하는‘청렴한 바람(Hope)’활동을 통해 방문하는 납세자들에게 청렴한 세정운영 의지를 홍보하고 있다. 공무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청렴한 세정의 바람’이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생활 속 청렴실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활동으로 ▲출입이 잦은 입구 조직도에 청렴 문구를 함께 넣은‘청렴한 조직입니다’▲개인컵에 청렴한 세정 스티커를 부착한 ‘청렴한잔’ ▲화분에 청렴문구를 적어놓고 청렴마음을 기르는 ‘청렴한 마음에 물주기’ 활동도 함께 실시해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청렴한 마음도 기르면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청렴한 문화가 스며드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복선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청렴에 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가 고양·파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한 범죄피해자 가족의 정서적 건강 및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범죄피해자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미니 텃밭 조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10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센터는 대상자의 흥미 유발과 자발적인 참여를 도울 수 있도록 생육환경, 특징 및 기능이 다양한 식물(채소, 씨앗, 모종, 허브, 다육식물, 관엽식물, 분화, 절화 등)을 위주로 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기간 외에도 가정에서 식물을 돌보는 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재배 및 관리 난이도가 낮은 식물로 선정해 진행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후 참여자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프로그램 전·후 한국판 사건충격척도, 불안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를 평가한 결과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에 비해 수면장애·정서적 마비 점수와 불안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외상 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초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나의 첫 반려식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회차와 2회차로 나누어 각각 허브와 꽃상추에 대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회차 교육에서는 간단한 파워포인트를 보며 허브에 대한 기본 지식을 먼저 쌓고, 로즈마리, 라벤더, 바질 등 허브 식물을 직접 만져보며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허브 모종을 심고, 허브향이 나는 비누를 만들어보며 직접 실습을 해보기도 했다. 2회차 교육에서도 독서를 통해 미리 관련 지식을 쌓고 꽃상추 모종을 심는 실습으로 진행이 됐다. 한편‘나의 첫 반려식물’프로그램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와 삼송도서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기존에 책을 통해 배우던 식물을 직접 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한 화분은 학생들이 직접 길러, 10월 중에 열릴 도시농업축제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오는 26일부터 주민자치회 위원 17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개모집을 시작한 날(8월 9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삼송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참여 의지가 높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1회 연임 가능), 각종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총회 개최, 마을축제 등 순수 근린자치 영역에서 주민자치회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주민자치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지참하여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공개모집에 삼송1동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6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6차 시민정보화교육은 9월 2일부터 26일까지 주 4일(월~목) 진행되며, △엑셀 2016 △컴퓨터 기초(중급)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엑셀 2016은 엑셀의 기본 기능을 이해하고 응용하여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컴퓨터 기초(중급)는 다양한 인터넷 사용법을 익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검색 방법과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게시판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인기 있는 강좌의 경우 접수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9시에 접수가 시작되면 되도록 빠르게 접수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추석 연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지난 19일 주식회사 대덕운수로부터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는 ㈜대덕운수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만수 ㈜대덕운수 대표는 “예년보다 덥고 습한 날씨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풍산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우리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따뜻한 풍산동을 위해 값지게 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 젤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당신에게 바꿔드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신에게 바꿔드림’사업은 젤 아이스팩 5개를 모아 가져오면 쓰레기종량제 봉투(10L) 1개로 지급하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하여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교환 장소는 풍산동 주민자치센터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아이스팩은 젤 형태의 아이스팩만 가능하며 물 형태의 아이스팩은 불가하다. 김재관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자원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 동참을 유도하겠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환경에 해를 끼치는 고흡수성 수지로 만들어져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주방 배수구나 화장실 변기에 흘려보낼 경우, 강과 바다로 흘러가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제대로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택배와 배달 사업 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주)클라임코리아로부터 고봉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인 라면, 문화상품권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가 결식의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억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라임코리아 홍주표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클라임코리아는 인공암벽 전문회사이자 익스트림 레포츠 회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 생필품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과 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서구 농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위촉식에서 “일산서구는 송포 들녘과 송포 쌀로 잘 알려진 로컬푸드 생산 중심지로 이 입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농지의 효율적 보존과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일산서구 농지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농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을 통해 일산서구 농지위원회는 지역 농업인 대표, 농업기관 관계자, 농지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농지법' 제42조(농지위원회의 구성), 제46조(농지관리위원회의 기능)에 따라 2년 동안 구의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의 등 농지 관리·감독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시민과 농지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궁극적으로 농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농지의 효율적 관리과 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7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고 밝혔다. 집중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의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 등이다. 원활한 정비를 위해 구 직원과 용역단속반 6명으로 구성된 3개의 특별정비반을 편성했다. 구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는 현장에서 즉시 수거해 폐기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하거나 노후화 된 간판들은 광고주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을 유해 요인 없는 교육환경으로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과 15일 환경 보호활동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청년 자원봉사기획단’의 세이버스팀이 환경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분리수거와 업사이클링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참여자들이 모아 온 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열쇠고리와 치약짜개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 방향제 만들기 활동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재료들이 어떻게 새로운 제품으로 태어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내가 버리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획단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현재와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책임감을 더욱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비상팀’은 여름 방학 프로젝트로 15일 광복절을 맞아 가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6일, 고양특례시치어리딩협회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치어리딩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청소년 공연 및 대회 등)을 계획하여 지원하고, 이와 관련된 활동을 홍보하는데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특성화 사업과치어리딩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관장은 “특성화 사업으로 문화·예술·스포츠 사업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양시 내에서 진행되는 스포츠대회 등 각종 청소년 분야 대회에는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 향상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정채연이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효민의 신입 변호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현실 공감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강효민은 겉보기엔 덜렁대고 허술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무팀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진짜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공개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원진아와 최영준이 생존으로 얽힌 진실 앞에 맞선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1일) 공개된 원진아(김아현 역)와 최영준(우태식 역)의 투샷 스틸에는 두 인물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구출해 보호하는 우태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현과 태식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생존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넘어선 이들 사이에는 신뢰, 상처, 연대가 얽힌 복잡한 감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펼쳐 보일 ‘화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장덕수, 장성윤, 오지호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장덕수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 ‘다이아몬드 6’의 멤버이자 민율희(박시우 분)의 공식 약혼자 박우진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우진은 김해인(장성윤 분)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되며 약혼자인 율희와의 사이가 위태로워졌다. 이번 시즌에서 그는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돌아오자 오히려 모든 책임을 그녀에게 전가한 뒤 갈등을 유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장성윤은 시즌 1에서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 김해인 캐릭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그녀와 얽힌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극의 흐름에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시즌 1 말미, 혼수상태에 빠졌던 해인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향후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어떤 파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세기말 감성을 되살릴 초특급 라인업에 승선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하루아침에 증권사 고졸 신입으로 위장 잠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신혜는 일밖에 모르던 냉철한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으로 극과 극을 오가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렬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전무후무한 캐릭터 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