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힐링푸드판매점의 2층 입점자를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총 21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힐링푸드판매점은 향청지구 청춘신작로에 조성된 상생협력상가(총 4개소) 중 하나로, 현재 1층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청춘신작로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을 카페를 운영 중이다. 디저트·베이커리 등 일반카페 업종은 다른 상생협력상가에 기입점 업체가 존재하여 모집하지 않고, 청춘신작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청장년층을 위한 호프집 업종으로 입점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이며,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화순군으로 주소를 둔 화순군민이다. 기타, 상가 규모, 제출 서류, 신청 방법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 서류를 화순군청 도시과에 방문하여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 시간(9시 부터 18시)에 한하며, 이메일 접수는 접수 마감일 18시 도착분까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관내 청소년에게 대학생의 입시 경험과 공부 비법을 상담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학습 설계 스마트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화순군 평생학습관’ 공지 사항 내 온라인(네이버 폼) 참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된 학생은 온라인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국내 우수대학교 학과・입학전형 등을 따져 자신에게 맞는 대학생 멘토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이어 상담을 예약하면 1:1 음성이나 상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진로·진학·학습 정보 등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대학생 1:1 멘토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멘토링’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 학생들과의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중학생까지 확대 모집하는 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학생 각자가 원하는 진로·진학 및 학습 설계 등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 및 동 주민센터 민원 안내 도우미를 대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의왕시 종합민원실과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처리하는 민원 업무를 구분해 실시됐으며, 업무 처리 사전단계에서부터 신속 정확한 정보 및 절차 제공 방법, 현장 민원 도우미들의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안 모색,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종합민원실에서는 민원 상황대처 모의실습을 진행하고, 대기시간 감축과 민원 편의 도모를 위해 민원인에게‘디지털 민원편람 검색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을 독려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도우미들이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정확히 대응하고, 시청과 동 주민센터 간 서비스의 연계 효율성을 높여 민원 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원 행정 도우미들의 전문성 강화는 일선 민원 업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큰 만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에서 진행 중인 지역 특화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마을복지 계획 ▲하반기 일정 순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풍산동에서는 ▲홀몸 어르신에게 과일과 녹두죽을 제공하는 ‘실버 비타민을 부탁해’및‘똑똑! 어르신 계세요’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이 대상인 ‘생일 진짜 축하해!’사업 ▲한부모·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나눔 반찬쿠폰’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4년 3분기에는 추석을 앞두고 혼자 명절을 맞이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여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추석맞이 어르신초청 짜장면DAY’와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힐링을 위한 ‘특별한 동행, 행주산성 가을나들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에는 동 특화사업인 ‘실버비타민을 부탁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과일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 20명에게 제철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 ‘폐의약품 배출할 고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폐의약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폐의약품은 잘못된 처리로 인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사람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캠페인은 비대면 자원봉사와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공동 캠페인으로, 온라인 플랫폼‘모티너스’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원봉사 거점센터 및 협력 약국에 마련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배출하는 활동을 하고, 배출 사진을‘모티너스’어플을 통해 게시(업로드)하면 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 활동인증형 자원봉사 실적이 입력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폐의약품 처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백석별관 1층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4년 시민 안보·안전체험장’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체험장에는 대화동 통장단과 대화동장을 포함한 직원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날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대남 오물풍선 대형모형을 실물로 관람하고 북한의 10차에 걸친 살포현장과 처리 과정, 피해 현황, 오물풍선 발견 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혔다. 또한 전차·장갑차에 탑승하고 최신 자주포·무인기, 군용텐트 등 군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그 외에도 심폐소생술 훈련,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 안보·안전 기원 메시지 달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물풍선이나 각종 군용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이색적인 경험이었고, 심폐소생술 등의 훈련을 직접 해보니 눈으로만 배우던 것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체험장 견학은 대화동 통장님들과 국가 안보 의미와 안전에 대해 스스로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흥창사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300kg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흥창사는 2023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사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사찰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쌀 나눔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다겸 흥창사 대표는“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쌀을 기탁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흥창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전달받은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500kg(10kg 50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만리는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삼송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유튜버 만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든든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 쌀이 삼송1동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장 선출을 진행했으며, 김성두 민간위원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오는 10월 6일 개최 예정인 관산동 문화축제에 참여하여 복지상담과 치매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기세 민간위원장과 김성두 공동위원장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커진 만큼 더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걔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1인 가구 안부 확인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부 확인은 1인 가구의 증가, 가족 중심의 안전망이 약화되며 고독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중 60세 이상의 1인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시작했다. 특히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여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능곡동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전화 연락을 통해 가족이나 사회적 지지체계를 확인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대상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활동 대상자 211명 전원의 안부가 확인됐으며 대상자 특성에 따라 후원 물품, 의료, 돌봄, 고용 지원을 연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앞으로도 대상자를 확대하면서 안부 확인을 실시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 밖에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찾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발생한 호우 특보에 대응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에 나서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구는 주요 하천별 배수문 원격제어 시스템을 가동하고,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현장의 CCTV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한 관내 주요 도로와 인도의 배수로 현장 대응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는 관내 주요 도로를 △중앙로, 백마로 △경의로, 무궁화로 △호수로, 백석로 △일산로, 강촌로 등 4개로 나누고 조를 편성해 도로를 순찰하고 복구장비를 투입해 빗물받이를 청소했다. 또한 일산동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피해 현장 복구에 나섰다.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방재시설물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 강우빈도에 따른 수방자재와 복구장비의 증설 관리,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보수·보강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아동·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신체·정신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한부모 가구 등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명에게 각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전달한다. 임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만큼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성장기 아동,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우리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엽1동 지역사회협의체는 ‘영양up, 건강up’, ‘찾아가는 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며 노년 및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적극적 징수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집중단속 기간에 체납차량 26대를 강제 점유해 9대를 공매처분했고, 총 4,3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하반기에도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징수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영치 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단지·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차량은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차량유지 조차 어려운 체납자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0일, 화전동과 대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15가정에 과일채소키트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스타필드고양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은 500만원으로 제철을 맞이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균형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었다. 특히 지원금으로 고양시 지역의 전통시장인 원당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과일채소 키트를 전달받은 한 가정은 “아이들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려고 마트에 가면 값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많았다. 이번 과일채소 키트 덕분에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철 과일·채소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과일채소 키트를 구입하고 전달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행정복지센터 내부와 주차장에서 중산119안전센터와 협력한 ‘2024년 중산1동 생활밀착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동 직원, 시립중산어린이집 원아, 통장 및 훈련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는 2024년 을지연습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이 포함됐으며, 화재와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화재진압, 대피유도, 구조, 복구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과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CPR)과 제세동기(AED)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재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며 역량을 강화시키는 시간이었다. 매년 소방계획서를 수립하고 자위소방대를 구성하며,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정채연이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효민의 신입 변호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현실 공감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강효민은 겉보기엔 덜렁대고 허술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무팀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진짜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공개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원진아와 최영준이 생존으로 얽힌 진실 앞에 맞선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1일) 공개된 원진아(김아현 역)와 최영준(우태식 역)의 투샷 스틸에는 두 인물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구출해 보호하는 우태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현과 태식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생존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넘어선 이들 사이에는 신뢰, 상처, 연대가 얽힌 복잡한 감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펼쳐 보일 ‘화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장덕수, 장성윤, 오지호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장덕수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 ‘다이아몬드 6’의 멤버이자 민율희(박시우 분)의 공식 약혼자 박우진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우진은 김해인(장성윤 분)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되며 약혼자인 율희와의 사이가 위태로워졌다. 이번 시즌에서 그는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돌아오자 오히려 모든 책임을 그녀에게 전가한 뒤 갈등을 유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장성윤은 시즌 1에서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 김해인 캐릭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그녀와 얽힌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극의 흐름에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시즌 1 말미, 혼수상태에 빠졌던 해인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향후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어떤 파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세기말 감성을 되살릴 초특급 라인업에 승선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하루아침에 증권사 고졸 신입으로 위장 잠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신혜는 일밖에 모르던 냉철한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으로 극과 극을 오가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렬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전무후무한 캐릭터 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