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사업성과 공유, 2026년 사업안내, ‘조리실 내 시설‧설비 관리 방법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시설장 대상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인옥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소 시설장들과 직접 현장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급식소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월부터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1차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임신기부터 아기 만 2세까지의 중요한 성장 시기를 ‘아기의 첫 1000일’로 정의하고,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시기는 아이의 평생 건강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강진군은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출산과 양육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강진군은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이러한 정책 기조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산모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는 지난해 총 500여 회에 걸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점검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살피는 한편,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상담과 양육 교육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한 송이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꽃, 그 중심에 강진 장미가 있다.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장미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청정한 재배 환경 속에서 자라 색감이 깊고 선명하며 꽃잎이 단단해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단순히 예쁜 꽃을 넘어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장미’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화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진군은 장미를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 화훼로 육성하며 생산부터 유통, 홍보까지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재배 농가 조직화와 공동선별·출하 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 및 주요 수요처와의 직거래를 확대해 신선함은 높이고 유통비용은 낮추는 구조를 완성했다. 그 결과 강진 장미는 ‘믿고 선택하는 장미’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강진 장미는 생산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 자원으로도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청자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장미 전시와 나눔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꽃이 있는 강진’ 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2일간 중국 승달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방문단 23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푸소(FU-SO)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체험단은 전라병영성, 가우도, 고려청자박물관, 백운동원림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강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저녁 무렵 푸소 농가로 이동해 감성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FU-SO는 Feeling Up Stress Off의 줄임말로 느낌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없애라는 뜻이다. 전라도 방언으로 (걱정을) ‘푸소’라는 의미도 있다. 체험에 참여한 쑨강화 중국 승달대학교 인사처 부처장은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강진에서, 푸소 농가 주인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정성어린 식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농가 주인들을 우리 대학으로 초대해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승달대의 이번 한국 문화체험은 광주 남부대와의 국제교류 행사중 하나로 강진군 문화관광과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연계·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강진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일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홍매화가 강진 청자축제 준비 시작을 알리며 첫 번째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3일 밝혔다. 매화는 봄을 알리는 대표 꽃으로,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내 봄의 따스함을 알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2025년 연초까지 단지 내 홍매화 200주를 심어 관리했고 같은 해 하반기에 수양홍매화 30주를 추가로 심고 홍매화단지 규모를 확장했다. 이를통해 청자축제 기간 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개한 홍매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조성 관리했다. 청자촌 내 홍매화 단지는 매해 축제 때마다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주요 코스로써 축제를 기념하는 포토존으로 이용돼 왔다. 올해는 청자축제를 약 2주일 앞둔 현재 홍매화 단지 내 첫 매화가 개화해, 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홍매화단지를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홍매화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강진청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현장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노동자 100명 미만의 요양병원·중소제조업체다. 개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참여 기관은 보조금의 20% 비용(단,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5~10%)을 자부담해야 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기존 휴게실 개선 공사, 냉난방시설·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 구입비용 등을 지원한다. 단, 유사 사업과 중복지원인 경우, 시설 상태가 양호한 경우, 신규로 사업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이달 27일까지 제출서류를 첨부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신청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 내 정보공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을 통해 현장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 2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20.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금은 1만 원이 증액돼 1인당 연 15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청소년기(13~18세, 2008~2013년 출생자)와 준고령기(60세~64세, 1962~1966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시민은 추가 지원금 대상자로,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신청제로 운영되나 전년도 발급자 중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올해도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올해 1월까지인 자, 복지시설에서 발급한 자, 지난해 사용 금액이 3만 원 미만인 자 등은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ARS,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해 6월 노후계획도시(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한 이후 각 특별정비예정구역의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해 사전 자문 등 패스트트랙을 지원 중인 가운데, 일산신도시 재건축 용적률에 대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한 용적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건축 용적률 증가비율, 분당·일산 높아 시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재건축 기준용적률은 일산신도시가 가장 낮지만, 용적률 증가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용적률보다 증가비율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1기 신도시 일산의 아파트 현황용적률은 172%로, 분당(184%), 평촌(204%), 산본(207%), 중동(216%)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은 1990년대 개발 당시 저밀도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목표로 설계된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1기 신도시 중에서도 평균용적률이 가장 낮은 편이다. 이런 영향으로 1기 신도시(노후계획도시) 재건축 기준용적률(아파트)은 일산 300%, 분당 326%, 산본·평촌 각각 330%, 중동 350%로 설정됐다. 역시 일산이 가장 낮고 중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3일까지 사회적 고립 및 은둔위기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및 은둔형 외톨이 위험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 ▲장기간 외출이나 대인 접촉이 거의 없는 가구 ▲개인·가정 문제 등 이웃 및 지역사회와의 관계가 단절된 주민 등이다. 발굴 된 대상자는 상담을 통해 욕구를 파악한 후 돌봄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해남군은 고독사 예방과 고립 극복을 위한 사랑의 1분통화, 스마트 돌봄 플러그 등 안부 확인 사업과 통합사례관리 및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를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 가구 570명과 은둔 청년 10명을 발굴·관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여전히 제도권 밖 위기가구가 존재할 것으로 판단하여, 올해도 실태조사를 실시함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농업경영주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 평가 ▲농업기계 및 작업환경 안전 점검 ▲소음·분진·농약 등 유해 요인 확인 ▲온열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보호구 활용 방법 안내 등 농가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부부 중심의 소규모 농가라도 농번기 일용근로자 투입 방식에 따라 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어 사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주는 3월 10일까지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산업인 만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월 1일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 따른 한국어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이 한국어 능력과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무부 주관 제도로, 법무부가 지정한 기관에서만 운영할 수 있다. 무안군은 평일 근무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 시간대를 활용한 교육을 추진하고자, 지난 5월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참여자의 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며,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는 한국어 기초반 수업(2회), 2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한국어 초급 1단계 과정(13회)으로 구성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지역학습관 운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권과 가까운 공간에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평가까지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주민 약 130명에 과일, 떡국 재료 등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 ‘설날 함께 정(情)복(福)’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용궁사에서 용궁사동지 및 입춘 기도 동참 신도들이 3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레토르트 국, 과일 등 명절 식료품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을 나눠 풍성한 명절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라며 “정성껏 준비된 선물 덕분에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설 명절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궁사에서는 “신도들과 힘을 모아 뜻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저소득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며 의미 있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돕기 위해‘2026년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이용할 신규 창업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상품을 개발하고 제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시설이다. 특히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기준을 갖춘 다양한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어, 초기 자본이 부족한 농업인도 큰 부담 없이 전문적인 식품 제조·가공 창업에 나설 수 있다. 고양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9월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21개의 식품제조가공업 제조원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식용 꽃차, 곡물 스낵, 과일 가공품 등 지역 색을 담은 다채로운 제품들이 이곳을 통해 출시됐으며, 농가 부가가치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6년도 모집에 선정된 창업자는 단순히 장비 대여에 그치지 않고 △전문 교육 및 컨설팅(제품 개발, 위생 관리, 창업 및 회계 교육) △브랜딩 지원(제품 디자인 및 패키지 개발 지원) △마케팅 및 판매(판로 개척 및 홍보 지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해 진행하는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학교체육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학교체육시설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종목은 배드민턴, 피클볼, 건강PT, 서킷트레이닝, 농구, 배구, 줄넘기, 호신술 등 총 8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방과 후 시간대를 활용해 관내 13개교 초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중복 신청 불가) 가능하며, 2월 19일부터 고양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해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한파취약계층의 한랭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지정된 한파쉼터 168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재난관리 총괄부서인 재난대응담당관의 주관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재난대응담당관은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이용하기 전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 민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시설 위치 및 운영시간을 확인하는 점을 고려해 공공개방데이터 정확성을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쉼터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와 내부 난방시설 가동 여부 등 현장 시설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위험 요소는 즉시 정비를 완료했으며, 시설 내 구조 보강 등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1월, 약 2주간 겨울철을 대비해 실시한 사전 시설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을 즉각 조치한 결과이다. 아울러 시는 현재 대부분의 한파쉼터가 주간에만 운영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