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12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2025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에서 하천 준설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예산투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남도의 지방하천 556개소의 하천 개수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0.8%로써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나, 전남도에서는 하천퇴적토준설 및 잡목제거 예산을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억 원만 증가한 1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전남도 자연재난과에서 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준설예산은 81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준설이 되지 않아 범람, 유실 등이 발생한 지방하천 복구비는 3,500억 원에 달해 준설예산과 비교해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남일 의원은 “도의 재정여건상 예산을 한꺼번에 투입할 수 없기에 개수가 완료될 때까지는 재해예방에 효과적인 퇴적토 준설 등이 이루어져 한다”면서 “준설을 소홀히 함으로써 발생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도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범람 및 침수 피해가 매년 반복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도 인사분야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최근 3년간 인사분야 평가에서 우수 2차례와 장려 1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남 최고의 인사행정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 7~8기 인사 및 공사 시행에 공평·공정·공개의 3원칙 아래, 투명한 인사행정과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단체장의 강한 의지와 추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사분야 우수시군 평가는 인사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시군을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인사관련 지표, 인사분야 우수사례 및 시책 평가, 도-시군 간 인사업무 협조, 전입시험 합격 인원 등을 종합 평가한다. 해남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신규 공무원의 중도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도 자랑스러운 해남군 신규공직자’를 내용으로, 신규 공직자의 안정적 조직 적응과 지속적 성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을 구현하는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가유공자 채용률, 재난관리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이달 4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대상 농업인 1만 5,551명으로, 총 금액은 567억원이다. 올해는 소농직불금 지급 단가를 지난해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8억원 늘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해남군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접수, 대상 농지와 농업인, 소농 직불금 자격 요건 등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부정수급 단속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농지요건·농촌거주·영농종사·소득·소유농지 등 8가지 소규모 농가의 자격을 충족해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은 5,373명, 69억원, 면적 구간별 ha당 100~205만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 지급대상자는 1만178명, 498억원이다. 2025년부터는 농업인 기초 소득 안정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면적직불금의 전 구간 단가를 5% 상향하고, 논-밭간 형평성 개선을 위해 비진흥 밭 단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일 관내 오산시티자이1차2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사항에는 취약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 내용이 포함됐다. 백경희 동장은 “중앙동에서는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관내 다양한 시설 및 기관과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 주민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은 2017년부터 민관협력 협약을 통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9개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환경사업소는 4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청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환경사업소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은 오산시 전체 하수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대규모 환경기초시설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상황별 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사업소 자위소방대의 임무에 따라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 향상과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환경사업소 관리동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화재발생 경보 및 전파 ▲대피유도 ▲초기소화 ▲중요물품 반출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소방관들과 합동으로 화재진압을 실시했고 훈련 내용을 강평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김홍기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환경사업소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일 ‘2024년 중앙동 문화강좌 연말 결산 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익힌 재능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중앙동과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를 비롯한 동 8개 단체 연합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단요가, 라인댄스, 난타, 경기민요, 통기타, 색소폰 강좌반이 공연을 선보이고 한글서예,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강좌반이 작품전시를 진행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문화강좌를 통한 배움의 열정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중앙동 문화강좌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더 동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를 통해 얻는 위로와 즐거움이 더욱 많은 분들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더 나은 강좌 환경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가 지난 3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운기 운동’을 주제로 내삼미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운동을 펼쳐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눈 치우기 운동은 단순히 눈을 치우는 활동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예방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가 2024년 시군종합평가 전년대비 실적향상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3천3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20%와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80%를 합산해 산출됐다. 이번 평가는 9개분야 104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오산시는 102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가산점 포함 총 100.96점을 획득했다. 특히 전년 대비 총점이 4점 상승하면서 오산시 시군종합평가 이래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했다. 시는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주민 1인당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 수거량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다. 앞서 시는 연초부터 철저한 지표관리와 부진지표 대책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6위였던 오산시는 올해 11위까지 무려 순위가 15단계나 오르는 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 창업 예정자 등 시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구도심 상권의 성공적인 부활의 주역이자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기획의 전문가인 ‘로컬의 신’ 개항로프로젝트 이창길 대표를 초청했다. 브랜딩과 마케팅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이창길 대표는 지역사회 노포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딩 사례, 상권 부활을 위한 수많은 도전과 성공 사례, 정보화 시대 평범하지 않게 살아남는 법, 시대 흐름에 발맞춘 변화의 필요성 등 개항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강연 참가자는 “불경기에 영업 저조로 걱정이 많았는데 나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영업한다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영업자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활로를 열어주고,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 강연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김용환)는 지난 4일 운남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방한·방풍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강풍이 자주 불고 바람이 세차게 통과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용접 기술 등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회원 10여명은 판넬로 방풍막을 설치하고 문을 제작하는 등 주거 환경에 맞춘 작업을 진행하여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환 청년회장은 “이번 방한·방풍사업을 통해 어르신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남면 청년회와 자율방범대는 매년 함께 힘을 모아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방한·방풍 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2월 3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화순경찰서(여성청소년계)·군민참여단·민간전문업체와 함께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방식은 화장실을 다니면서 불법 카메라 탐지기(전파‧렌즈‧도청‧신호 탐지 등 7종 장비)를 활용해 확인하는 방식이며, 내부에 카메라나 그 밖에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 발견 즉시 경찰서와 연계하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화순군과 관계기관 합동점검단은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여러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여 보다 전문적인 점검이 됐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관광객 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김산 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4대 분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남여성가족재단 김선희 강사를 초빙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4대 폭력예방 관리자로서의 의무와 역할 등을 주제로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식개선으로 관리자로서 책임과 역할, 인식 개선을 통해 상호 배려와 존중으로 밝고 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양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배추 700여 포기를 담가 각 마을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서양순 부녀회장은 “회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구 운남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나눔 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과 금정농협이 11/2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의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임산물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 조성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모 선정으로 영암 금정농협은 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으로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금정농협은 산지 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순한 생산·판매지를 넘어 대봉감 주산지의 명성을 다져왔다. 이번 공모에는 해외 판로개척, 농가 소득증대 등을 내용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을 일궈냈다. 특히, 이주노동자의 주축을 이루는 베트남을 주요 수출국으로 선정한 점, 해외무역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을 제시한 점, 체계적 가공품 수출 기반을 확장해 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도 대봉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매년 평균 10억원의 사업비를 저온 저장시설, 가공 장비, 유통 차량 등에 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연제구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캔들 공방 오픈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클래스는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캔들 제작 실습과 함께 공방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캔들 공예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가 캔들 제작 기법뿐만 아니라 소재 선택, 디자인 개발, 마케팅 전략 등 공방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창업 공간 제공,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