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3일,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 연말을 맞이해 관산동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선물센트를 기부했다고 맑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치·스팸 선물세트 31개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선물 세트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31가구를 선정해 연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래훈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기부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애인의 주거 편의 증진과 생활권 개선을 위해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록장애인 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공사 내역으로는 ▲안전바 설치 ▲욕실 미끄럼방지 타일교체 ▲휠체어 이용이 편리한 자동출입문 설치 ▲문턱제거 및 장판교체 등이 있으며, 상반기에는 4가구, 하반기 5가구 총 9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아울러, 고양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집수리 사업인 햇살하우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 내 안전시설 보강 및 주거환경개선을 하는 어르신 안전 하우징, 반지하 혹은 옥탑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아동가구를 위한 아동 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민간 자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하우징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올해만 총 78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복지업무 담당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업무 우수 동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 동으로 고봉동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업무 우수 동으로 선정된 11개 동의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심사, 우수 동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민간위원과 복지업무 담당자 간 화합을 위한 문화 공연도 펼쳐져 참석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복지업무 우수 동 성과보고회’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최종 평가는 4명의 외부 전문 심사위원이 맡았으며, 심사 결과 ▲고봉동(최우수) ▲탄현1동, 원신동, 대화동(우수) ▲화정2동, 정발산동, 창릉동, 장항2동, 가좌동, 장항1동, 탄현2동(장려) ▲주엽1동(특별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만수 고양시 지역사회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엔티씨에스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안전관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장기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본인의 집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의료・돌봄・식사지원 등 재가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아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안전관리 서비스는 우발적 응급상황 발생 시 대상자가 버튼형 송수신기의 버튼만 누르면 신속하게 119와 연결되는 서비스이다. 연결 시 대상자의 현재 질환・주이용 의료기관・복용약물 등 병력 정보가 119 안전신고센터에 바로 조회된다. 구급대원이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고, 최대 10명까지 보호자에게 동시에 비상알림 문자가 자동 전송된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더불어 1인 가구 증가 등의 가족구조 변화로 돌봄취약계층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가정 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은 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 소노캄에서 2024년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공유회를 개최, 지역사회와 학교가 손잡고 이룬 교육적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가졌다. 고양특례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우수사례 공유와 학생들의 성과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 협력의 힘을 재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총 193개교를 대상으로 8개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성장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국제고 학생이‘학교 자율과정 운영 지원' 사업을 통해 이룬 성과를 발표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생생히 보여줬다. 이어진 호곡초 3학년 5반 학생들의 공연‘밥 할머니 이야기’는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의 결실로써, 마을 이야기와 학생들의 창의적 해석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3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불고기 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떡국떡을 준비했다. 이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황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불고기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추진해 준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하다. 백석2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4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신고 내역 중에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 신고 의심자, 무등록 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 및 공인중개사로부터 소명자료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자는 최고 3,000만 원 이내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사람은 부동산 실제 거래가 액의 100분의 10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탈루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부동산 불법 거래를 신고한 자에게는 신고 포상금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이나 금전거래 없는 허위계약 신고 등이며, 위반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관할 구청에 신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부동산 거래신고 특별조사를 통해 불법투기와 탈세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라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사랑 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2024년 행신3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를 직접 담가 각 5kg씩 나눠 포장했다. 이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김장이 어려운 어르신 세대 41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은덕 주민자치회장은 “12월 들어 갑자기 추워진 동장군의 기세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모인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꺾지 못했다.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힘써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추운 계절, 따뜻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철도노조가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을 가능성에 대비,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철도노조 파업으로 수인분당선, 서해선(6일 파업 예정)의 열차 운행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출퇴근 교통대란에 대비하기 위해 총 65개 노선의 시내․시외버스를 집중 배차하는 한편, 파업 종결 시까지 택시 영업 구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파업 노선별 맞춤형 전세버스 총 9대를 투입해 운행에 들어갔다. 우선, 수인선 노선에 배치된 전세버스(7대)는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주요 구간인 ▲안산역 ▲초지역 ▲중앙역 ▲한대앞역 ▲사리역까지 운행했다. 서해선 노선에 배치된 전세버스(2대)는 오는 6일 오전 7시 40분부터 오전 8시까지 주요 구간인 ▲선부역 ▲초지역 ▲시우역 ▲원시역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일부터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 누리집 및 소셜미디어(SNS), 버스 전광판 등에 파업 관련 내용을 알렸다. 아울러, ‘철도노조 파업으로 열차 지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용품인 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지원은 추위에 취약한 가구를 사전에 면밀히 조사하여 꼭 필요한 가정에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최병하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 노인 등 문화소외계층과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가 참여하며, 지난 11월 28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아다지에토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와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병원 등을 찾아가 음악, 국악, 무용, 합창,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이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내손2동 대표 사업인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 6회차를 진행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식으로 구성된 영양죽과 국 등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으로 어려운 이웃 180명에게 건강한 음식을 챙겨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면서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내손2동의 대표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권희순 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내손2동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11월 28일부터 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인 이번 ‘Three(쓰리), Tree(트리)'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 너, 우리의 Three(쓰리)'와 ‘크리스마스 Tree(트리)’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장식용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특히 센터 방문객들과 돌봄센터 및 육아나눔터의 아이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은 카드를 직접 트리에 장식하며 작은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공사 백운스포츠센터팀 나지영 주임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따뜻한 메시지들이 단순한 장식물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을 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의왕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청소년 안전망이다. 이번 총회에는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를 포함한 총 7개의 기관 및 단체에서 22명이 참석해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활동 보고와 소감을 공유하고, 2025년 의왕시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달 26일에 진행된 의왕시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에서 우수 1388청소년지원단 단체 및 개인부문 시장상 표창을 받은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 이경자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의왕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올해 주요 활동으로 위기청소년 발견, 구조, 연계를 비롯해 청소년폭력예방 아웃리치, 장학금 지원, 문화체험,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진주시 문산읍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에 걸쳐 읍사무소에서 ‘2024 문산읍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산읍 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후원받은 배추를 직접 수확해 손질하고, 양념까지 마련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600포기를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40여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2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온정이 더해져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에 정착한 이후 수년간 사랑의 김장 나눔에 꾸준히 후원하며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 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생활이 힘들었는데 손수 만들어준 김장김치 덕분에 올겨울 반찬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다. 황금녀 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