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엠블던호텔에서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민동행위원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시민 동행 활성화에 공로가 큰 위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활동 영상 상영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 보고 ▲2025년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제1호 공약으로 지난해 닻을 올린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시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와 함께 ‘변화를 꿈꾸는 참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원하는 정책의제 발굴 ▲시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이행평가 ▲온라인 시민참여플랫폼 ‘동행 이야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에 대한 3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추진 과정에 있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 ‘2024년 하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우수 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 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함께 선발해 적극행정 범위를 확대했다. 본선에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42건(공무원 38건, 공공기관 4건) 중 본예선 심사를 통과한 11건(공무원 9건, 공공기관 2건)의 사례가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공무원 우수사례는 ▲킨텍스 생활대책용지 공급 완료(전략산업과)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심 돌봄 마을을 만들다! (덕양구 원신동) ▲서울시 기피시설, 적극행정으로 갈등 해결 마중물(소통협치담당관) ▲발상의 전환, 체납자 예금압류 카톡으로 해결하다!(징수과) ▲창의적 발상으로 수억원 세외수입과 도시브랜딩까지 두 마리 토끼를!(문화예술과) ▲잠자는 행주산성을 깨우다!(관광과) ▲도산율 70% 위기의 창업기업! 대형쇼핑몰과 협업으로 활로개척 나서,(기업지원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산동의 열악한 체육환경에 대한 주민요구 충족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한 관산근린공원 내 다목적체육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산다목적구장은 관산동 115-19번지 관산근린공원 내 위치한 체육시설로 사업비 4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지상1층 연면적 986.62㎡ 약 300평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관산다목적구장에는 배드민턴·농구·탁구·GX 등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과 관람석 138석이 비치돼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차량 방문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공간(28대)과‘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준공식 행사에 참석해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관산동에 관산다목적구장이 건립돼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보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는 48개 지자체에서 총 97여 개가 넘는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 기관과 대상자를 선정하는 가운데, 안산시는 정신건강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안산형 정신건강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삼고 지난해 정신건강 안전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신건강 환경 조성 ▲정신응급 위기 대응 ▲정신건강 회복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정신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출범하고,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통합심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이기도 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2022년 최초 구성된 통합심리협의체는 재난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아울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회는 5일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상봉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올해 여름부터 마을자치사업의 일환으로 빈 집터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관내 방치된 빈 집터를 정비하고, 그 자리에 배추와 무를 심고 가꾸어 지역사회로 돌려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빈 집터에 흙을 붓고 비료를 주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조성한 텃밭에서 정성껏 가꾼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담근 김장김치 15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작물 수확에 그치지 않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빈 집터에서 생겨났던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하면서 지역의 환경개선에도 기여했다. 김기식 주민자치회장은 “빈 집터 정비사업과 연계한 김장 나눔 행사로 우리 지역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도구는 지난 12월 4일 영도구 약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 약사회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아동‧청소년 그룹홈 지원, 생명 존중사업 홍보 등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이 날 협약으로 관내 약국 56개소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관련 홍보물 부착 및 약 봉투 홍보문구 인쇄, 위기 징후가 있는 지역주민 발견 시 제보 등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영도구 약사회 박선미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약국을 방문하시는 지역주민에게 보다 관심을 기울여 의료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영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ESG 기부물품 수집’을 통해 의원과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1,424점의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직원,아름다운가게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해 4월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ESG 실천 선언’과 함께 3개 분야 24개 실천 지표를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기부물품 수집은 ESG 사회적 책임 지표 중 하나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체 의원과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지난해 224점이 늘어난 1,424점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아름다운가게에서는'전라남도의회 기부물품 판매전'이 운영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남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이번 기부물품 전달이 민간에 ESG 실천 인식 확산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는 자원 재순환을통해 현재와 미래세대가 더욱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12월 4일,‘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성금 300만 원을 부산 서구청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회장 김천성) 주관으로 제30기 무안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 힘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42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학생회장 김영섭이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증서를 받고 공로상(김영섭 등 7명) 개근상(강종근 등 17명) 총 24명이 상을 받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졸업생 박복희(80세) 학생은 “노인대학을 등교하는 목요일은 가족과 일에서 해방되는 날로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1년을 보냈다”며 노인대학을 운영하게 해 준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축사를 통해 “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무안 노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무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에 시작된 제30기 무안 노인대학은 매주 목요일 무안노인복지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예술, 공예,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무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1월 22일과 29일 관내 청소년 70여명과 함께 ‘아트클래스’ 주제의 문화·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요구와 흥미를 반영하여 ▲아트베이킹(연근피자스콘) ▲아트원예(폼폰국화센터피스) ▲아트공예(전사지접시)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감각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나만의 접시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 4일 어려운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여해 배추 800여 포기를 담갔으며,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올해도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며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추운 날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경면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계층을 위해 송편·떡국 나눔, 농촌일손돕기, 헌 옷 모으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진주시 일반성면은 생활개선회와 여성의용소방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주민자치센터 선한 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150포기를 손수 담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둘분 일반성면 생활개선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동권 일반성면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봉사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단체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진주시는 5일 능력개발관 본관에서 교육 수료생, 강사,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 능력개발 교육 수료식 및 제36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진행된 시민 능력개발 교육을 총정리하고 수료생의 성취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과 수료식, 발표회, 전시, 체험부스, 바자회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떡제조기능사반 교육생인 정수인씨가 하반기 정기과정 수료생 800여 명을 대표하여 수료증을 받고, 사군자와 문인화반의 전영애 강사는 능력개발관 강사회 회장으로 강사 간 화합 및 교육 운영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진 발표회에서는 통기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5개 과목이 연주되고, 전시회에서는 가죽공예, 홈패션 등 취미과정 수료생들의 작품 300여 점과 서예, 수채화 등 예술과정 수료생들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다. 또한 타로, 네일아트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수강생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음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다. 행사장에서는 무지개동산회 바자회까지 열려 더욱 풍성한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진주시 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내동면사무소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내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내동면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내동면 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총 23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 계층 80여 세대 등으로 전달했다. 정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진수 내동면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관내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우리나라의‘장 담그기’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해남 전통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 장 담그기 문화를 신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채택했다. 이에 앞서 해남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3일 개최된 2024 해남미남축제에서‘오감으로 즐기는 미남 장류 여행스토리’를 주제로 특별관인 미남스토리관을 운영했다. 미남스토리관에서는 해남의 전통장 전시와 전통식품 명인의 장담그기 체험, 장을 활용한 먹거리 및 14개 읍면의 장요리 시연·시식행사 등이 열렸다. 또한 해남의 전통음식을 연구하는 윤영덕 요리가는 종가의 장요리(마늘고추장 떡볶이, 닭장 떡국), 이승희 요리가는 지구를 살리는 장요리(황칠간장 요리, 두부장 요리), 윤문희 요리가는 이순신의 장요리(꿩고기 찜, 무밥)와 사찰 장요리(우엉 잡채, 버섯 탕수)를 선보였고, 해남군 14개 읍면에서 장맛으로 소문난 일반 가정에서도 전통장과 이를 활용한 음식을 전시하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