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오산시 최초로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시·도 단위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총 17개 분야로, 오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2개 분야에서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오산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 등 오산형 맞춤 복지정책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이동상담차량 ‘희망동(動) CAR’와 ‘밥률홈닥터’운영,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찾아가는 이동 순회 상담’ 등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는 오산시 후원금으로 ‘무한나르미 이사지원’, ‘마음돌봄, 함께 돌아봄’, ‘마음힐링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가 빨라지는 챗GPT·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에 적용되면서 AI와 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공공행정 전반에 반영하여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챗GPT 전문 강사를 초빙해 생성형AI에 대한 이해와 실제 실무에서 챗GPT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챗GPT의 이해 ▲프롬프트 작성법 ▲공공기관 사례 공유 ▲보고서 및 회의록 작성 실습 ▲데이터 핸들링 등으로 진행했다. 오산시는 직원들의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심화 실습 기회를 제공해 공공행정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챗GPT와 같은 혁신적인 AI기술과 데이터의 활용은 행정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이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 산림과가 운영한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프로그램이 지난달 29일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테마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진군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강진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해 성과를 거뒀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는 총 110명이다. 45팀 중 약 90%는 도심 지역에서 온 방문객이었으며, 숲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자 대부분은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특히 강진의 특산물인 청자와 한정식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청자와 농산물의 판매량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군은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내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심화할 예정이다. 계절에 맞는 특색 있는 체험 활동을 추가하고, 인기 있었던 숲속 트레킹 체험을 더욱 강화해 참가자들이 강진의 자연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 증진을 위해 접이식 입식 원탁 테이블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강군에 따르면 마을 경로당은 노인들이 거의 매일 찾아와 편하게 이야기하고 쉬고 즐기는 최소 단위 노인여가복지시설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을 노인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눕기도 하고 놀이도 한다. 군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는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경로당에 난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겨울에는 따뜻한 안방으로 활용되도록 돕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지난 2017년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에 급식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렇게 지자체마다 이용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는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바로 식사환경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모두 나이가 들고 다리가 불편해 쪼그려 앉아 있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경로당은 옛날부터 사용하던 좌식 탁자를 사용하고 있어 식사때마다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진군은 경로당에 입식테이블과 의자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에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으로 지역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진군은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농부장터, 플리마켓 등 주민프로그램 운영과 마을여행 개발 워크숍 개최, 마을문화상품 개발, 병영 특화 콘텐츠 운영 등 지역 특성을 살리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날 커먼즈필드춘천 별관에 지역특성화 20개 사업을 홍보하는 전시관에서 2024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에 선정된 10개 지자체 중 강진군이 우수사례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살고 싶고 오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5월에 ‘문화를 창조하고 마을을 살리는 신병영상인’으로 공모해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선정된 후 행정안전부 소속 자문위원들과 주기적 만남을 통해 컨설팅을 받으며 도출된 의견을 마스터플랜에 반영해 로컬브랜딩 사업을 더욱 구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일대 입산이 금지된다. 강진군은 보은산 고성사 주변에서 멧돼지를 목격했다는 제보에 따라 주민 보호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투입, 총기와 수렵견을 이용해 멧돼지 포획 및 퇴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군은 총기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이 시간대에 보은산 산책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멧돼지를 포획해 군민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10일 저녁에는 보은산 일대 야간 산행을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5일 오후, 일산문화광장에서 높이 약 8m의 대형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 행사에는 점등식을 주관한 일산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김영남 일산동구청장, 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탄 트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일산문화광장에 설치됐으며, 경기침체 등으로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인근 상권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시민들은 화려하게 꾸며진 트리와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다가오는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대형 성탄 트리가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주변 상업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약 한 달 간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5일 통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이동 통장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지원금 용도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5명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삼 덕이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통장들의 온정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덕이동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덕이동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5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샴푸, 비누, 치약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지난 4일, 겨울철 대설과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전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설봉사단 발대식에는 화전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단은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보도, 학교 주변 등 설해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담당구역을 지정했다. 화전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제설차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언덕길 등이 많아 대설(폭설) 시 주민들이 보행할 때, 차량을 운행할 때 많은 불편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봉사단은 ▲취약 구간 관리에 중점을 두고 눈 치우기 ▲친환경 염화칼슘 살포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홍보 등 담당구역을 책임지고 관리하기로 다짐했다. 봉사단에 소속된 한 주민은 “화전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좁은 이면도로, 언덕길이 많아 제설차만으로는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다. 겨울철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현재 동 인력으로 화전동 구석구석의 눈을 치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원활한 제설작업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활동 내역을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 의제를 발표하며 2025년 자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자치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총회 당일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내년도 자치 사업으로 ▲한의학 강좌 ▲문화 행사(버스킹)가 우선순위로 선정됐다. 도용섭 행신4동 주민자치회장은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신중하게 결정한 마을 사업인 만큼 사업을 성실하게 진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도용섭 회장님을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 직능단체 관계자,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총회를 잘 마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행신4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의 자활기업인 갓피플 주식회사의 박도선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자활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취업 및 창업을 통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자활에 성공한 우수 인물을 자활명장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모범적인 성과를 널리 알리며 자활기업의 발전과 창업 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박도선 갓피플 주식회사 대표는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매출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활명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갓피플 주식회사는 고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첫걸음을 시작해서 2008년 자활기업으로 창업, 관내 방역소독 작업 및 시설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 전국 최우수 자활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도선 대표는 “앞으로도 고양시, 고양지역자활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5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새마을금고와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수길 정발산동장,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뿐만 아니라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위원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일산새마을금고는 정발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 50세트를 후원했으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진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인장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선인장 고품질 재배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의 이재홍 팀장이 선인장의 종류와 특성, 재배 및 관리 방법, 수출 가능성 등 선인장 재배와 관련된 전반적인 농업 지식과 재배의 핵심 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접목 선인장의 생산 및 관리, 다육식물의 특성과 번식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소개해 고양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농업기술센터 이숙향 연구개발과장은 “선인장은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수출 전략 품목으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선인장 재배 농가들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5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 캠페인은 고양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산2동 동장,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일산새마을금고는 중산2동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중산2동에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