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9일 연말연시를 맞아 무안읍 불무공원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희망의 불빛, 10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불무공원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색색의 조명과 산타할아버지가 가져온 풍성한 선물 상자들로 구성됐고, 공원 주변 각종 야간경관조명과 어우러져 군민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대형 트리는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조절되어 오후 6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모두 트리를 보며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9일 일로읍 오룡에듀푸르지오 공립어린이집과 일로읍 감돈교회으로부터 각각 100만원씩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오룡에듀푸르지오 공립어린이집의 후원금은 원생과 학부모,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아나바다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오룡에듀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과 감돈교회는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오룡에듀푸르지오 공립어린이집과 감돈교회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더하기 밑반찬 지원사업, 농촌 노후주택 전기배선 교체사업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해양클러스터기관들의 참여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수요처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교육원 등 7개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영도구, 그리고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의 운영을 맡게 될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이 참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플라스틱과 커피박을 수집·새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플라스틱은 수집·세척·분류·파쇄 과정을 거쳐 재활용 가능한 고품질 자원으로 활용하고, 커피박은 커피 점토로 가공하여 화분, 방향제, 키링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하거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에서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고자 성탄절 트리를 세우고 오너먼트를 장식하는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청사 입구에 설치된 성탄절 트리가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내년에는 대화동 주민들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환하게 빛나는 트리처럼 주민들을 밝고 친절하게 맞이하며, 신속한 민원 처리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대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올 한 해 환경 플로깅(쓰담달리기), 고추장 및 김장김치 등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대화동 가와지볍씨 이야기’ 행사 추진, 대화동 홍보 책자 제작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펼쳤다. 주민자치회는 내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디지털 시대, 내 생애 첫 디지털 독립출판’ 프로그램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83개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중에서 고양시 유일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사고를 결합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주요성과는 ▲중학교 1학년 청소년 15명이 16회기 동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독립출판 과정을 체험하며 총 15권의 디지털 독립출판물을 완성 ▲핵심 역량 향상: 비판적 사고 능력 15% 향상,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12.3% 상승 ▲참여 프로그램 만족도 4.73점(5점 만점) 기록 ▲제작된 사례집과 메뉴얼 청소년 시설에 보급 및 배포 등이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 활동과 결합한 새로운 청소년활동 모델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소노캄 고양 라일락Ⅱ에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주관하는‘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기적인 조찬 세미나로, 고양시 지역경제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회차를 맞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상생과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개최됐으며,‘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고양시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고 개최된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 참석자분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개최를 축하하며, 고양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는 현재 글로벌 자족도시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 단계에 있으며, 세미나의 주제인 ‘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이 현 시기와 딱 맞는 적절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떡국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겨울철 힘들게 보낼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떡국떡 40상자를 마련했다. 기부받은 떡국떡 40상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 전달됐다. 이병원 탄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말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다짐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 떡국떡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2024년도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버스 ‘공감톡톡’이 성료됐다고 9일 밝혔다. 공감톡톡을 운영하면서 약 4000명의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과 지원을 제공했으며,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올해 23개 초등학교, 129개 학급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또래관계증진 △스트레스해소 △의사소통 △감정코칭 △자아성장)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을로 찾아가는 상담버스는 요일별 장소(△고양중학교 △송포청소년문화의집 △중산테미어린이공원 △한별어린이공원)를 정해 개인상담, 부모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 쉼터, 맑은샘지역아동센터, 성사문화의 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현숙 센터장은 “상담버스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복지 증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산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라온꿈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청소년 인문교실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라온꿈터는 매년 다양한 디지털, 문화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아직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지 않은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의 수기를 출품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에 출품한 수기는 청소년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넓히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종순 관장은 "이번 수상은 환경 교육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라온꿈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라온꿈터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연말을 맞이해 자율방범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롤휴지 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는 탄현2동의 지역 치안을 위한 방범 순찰 활동뿐 아니라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휴지 50세트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탄현2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탄현2동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6일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2024년 MG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마을금고에서는 탄현1동 주민을 위해 생활용품 5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생활용품은 비누, 치약, 샴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엽역 광장에 대형 성탄절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자 주엽역 광장에 약 8미터 높이의 아름다운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성탄절 트리 점등 행사는 일산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해 시민 50여 명이 트리 점등식에 함께했다.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점등을 시작으로 성탄 메시지 전달, 일산서구청장 축하 인사, 중창단의 성탄절 노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앞으로도 일산서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주민들과 함께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목도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부터 한 달간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 15명이 함께 사랑의 목도리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목도리 105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임영민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는 “겨울철을 힘들게 보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사랑의 목도리 활동을 함께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5일, 정발산동 도란도란 정원에서 쓰담쓰담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쓰담쓰담DAY는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행사로,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자원순환 서포터즈 모집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대민 환경 의식 확산에 중점을 뒀으며, 재활용 화분을 이용한 친환경 화분 식재 활동을 진행해 마을을 아름답게 꾸몄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도란도란 정원에 설치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정원에 설치된 트리는 한 번 설치되고 폐기되지 않고, 태양광 전구를 사용해 평소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캡으로 덮어 보존하는 것으로, 매년 성탄절 시즌에 아름다운 불빛을 밝히는 친환경 트리이다. 윤여정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쓰담쓰담데이 행사를 통해 버려지는 자원으로 화분을 만들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친환경 트리에 불빛을 밝혀 아름다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주민 여러분이 따뜻한 연말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일산광림교회에서 ‘2024 풍산동 제2회 송년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년 음악회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구성됐다. 이날 소프라노 윤한솔의 독창 무대를 시작으로 플롯, 대금, 현악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등 고양시의 재능있는 음악인들이 성탄절 캐럴,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연말을 맞아 성탄절 분위기를 가득 담은 음악과 무대들을 구성해 음악회에 특별함을 더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음악회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화려한 성탄 트리와 아기자기한 성탄절 장식, 반짝이는 실내조명이 어우러져 음악회를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산타할아버지가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악회를 찾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간식을 선물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