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의 아동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무궁화복지월드는 2022년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에 따른 후원금, 지역아동센터 미술전시회 등 400만원을 지원했고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에 따른 후원금, 연합가족운동회 등 500만원을 지원했다. 무궁화복지월드는 2022년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에 꾸준한 후원으로 아동복지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다함께돌봄센터에 아낌없는 후원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 무궁화복지월드의 관심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탁금은 사상구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각각 800,000원씩 지원하여 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가 체육관 등 공공시설을 적극 개방해 체육과 돌봄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 시설 개방과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해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는 등 지역 교육혁신에 힘을 모아갈 계획이다. 안산시는 10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도시공사와 함께 ‘안산형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세 기관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교육 수요 대응과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게 골자다. ▲안산시는 늘봄학교,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시 공공 체육시설 지원 ▲안산도시공사는 맞춤형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0일, 12월 예정된 대만과의 국제교류와 일본 국외출장 일정을 전부 취소한 데 이어 내년도 의원 국외연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현 정치적 상황을 신중히 분석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로,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역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전체 의원의 뜻을 모아 내린 결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국제교류의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국정의 혼란과 정치적 긴장 속에서 의원들의 해외 출장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도민의 불안과 우려를 고려해 해외 출장을 자제하고, 대신 민주주의 회복과 도민 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더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진보당․정의당 의원들은 지난 9일부터 전남도청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중산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이 농업의 날을 기념해 각자 쌀 1컵씩 모아 떡국떡(14kg)을 만들어 중산1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산초 학생들은 중산1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후원받은 떡국떡은 독거 어르신 14가구에 각 1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중산초등학교 6학년 3반 한 학생의 공약으로 시작됐으며, 공약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의 행보로 이어졌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 6학년 3반 반장 조은율 학생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혜경 민간위원장“어르신에게 관심을 갖고, 십시일반 쌀을 모아준 학생들이 기특하며 선한 나눔에 함께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이번 후원이 소중한 나눔의 경험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고양송암고등학교 학생 일동이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문영기 고봉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 고양송암고등학교 정재도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송암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됐다. 고양송암고등학교에서는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고봉동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은 11월 1일 개최된 고양송암고등학교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일동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한마음 한뜻을 모아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양송암고등학교 정재도 학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고양송암고등학교 학생 일동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례관리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례관리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례관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상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례관리사 소진 예방을 위한‘영화로 배우는 사례관리 실천’프로그램을 진행해 영화 시청 후 영화 속 인물들의 사례관리 실천 활동지를 작성해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 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사례관리사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7일 관내 업체 금성누수로부터 연탄 2,100장을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3가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성누수는 대화동에 위치한 배관·냉난방공사 업체로, 2015년부터 9년 동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활동을 위해 일산서구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가구를 선정했으며, 금성누수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일산2동 1가구, 송포동 2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금성누수 전영빈 회장은 “최근 연탄 사용 가구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실제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있어 2015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임직원, 가족, 학생 자원봉자들이 모여 연탄 2,1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온기로 채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9년째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준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1분기(1~3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에는 어린이, 취미‧교양, 외국어 3개 분야에서 14개 강좌, 총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멘사 수학 보드게임 ▲링 필라요가 2개 강좌가 신설되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접수 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9시~16시,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로, 중산2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수강인원이 미달된 강좌는 접수 기간 이후에도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산2동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산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응상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2025년에 1분기에 어린이 대상 강좌와 요가 강좌를 추가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작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마두2동 제설봉사단은 매년 동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으로 구성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설봉사단은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12월부터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육교, 횡단보도, 정류장, 이면도로 등에서 담당구역별로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지역주민들이 폭설에도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제설봉사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봉사자분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설작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9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구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 관리, 안전한 식품 보관과 개인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향상에 대한 내용 등을 다뤘다. 식품위생교육은 식품 관련 영업을 하는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므로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올해 말까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모두 위생교육을 적극 이수해 식품위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미이수 영업자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9일 관내 식당인 ‘막창일번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막창일번지는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며,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나눔 실천 식당이다. 올해도 탄현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0kg을 후원했으며,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막창일번지 김성연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작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막창일번지 김성연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공연산업계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가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전문가 뿐 아니라 시민,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공연 인프라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임희윤 음악평론가와의 특별 대담에서 “올해 칸예 웨스트를 시작으로 세븐틴과 엔하이픈 공연을 개최했으며,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세계적 공연을 고양시에 유치하면서, 공연의 성지로서 고양종합운동장을 새롭게 발견했다. 4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과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또 대중교통 접근성, 공항과의 거리 등 고양시가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췄다”라고 밝히며 “시설 개선 추진과 함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기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산, 개명산, 고봉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8개소에 ‘산불진화장비보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장비보관함 설치사업은 소화기 및 등짐펌프 등을 등산로에 설치해 산불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산불발생 위험도, 현장접근성, 산불발생현황 등을 고려해 소화기 설치가 필요한 등산로를 선정하고, 사용 및 접근이 쉬운 위치에 산불진화장비 보관함 설치를 마쳤다. 보관함 전면부는 투명한 소재를 사용해 내부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고, 소화기뿐만 아니라 등짐펌프, 삽, 갈퀴 등 산불진화에 사용되는 장비를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북한 쓰레기 풍선 부양으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 등 산불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난 9일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겟인쉐이프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면역력 증강 디저트 섭취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장애인 체육인들의 건강 디저트 섭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고양시 장애인 체육회 선수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 △장애인 체육 및 겟인쉐이프 활성화에 상호 기여 협력 △면역력 증강 디저트 섭취 문화 확산을 통한 재활 치료 기여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겟인쉐이프는 체육회 선수들과 가족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며, 고양시 장애인 체육 관련 대회·행사에 건강 디저트(그릭 요거트, 비건 쿠키, 무설탕 음료 등)를 후원할 예정이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은“장애인의 일상적 건강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생활 개선, 불량간식 추방을 비롯해 면역력 증강 운동디저트 섭취 캠페인 등 공동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및 사회보장전달체계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지역복지사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평가는 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읍면동 운영, 중앙기관 협력 등 총 1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국 62개 시군구에서 응모(시 28개소, 군 14개소, 구 20개소)한 결과 고양특례시가 우수 지자체(우수상)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44개 동에 찾아가는 복지인력을 배치하고 ▲찾아가는보건복지 서비스 확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한 민관협력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과 예방적 복지실현 ▲주민참여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체계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