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실시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 시는 지진과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및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하에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기획·설계, 토론 및 실행기반 훈련의 적정성, 홍보 활동, 개선 및 환류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사전, 현장, 사후 평가 단계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응훈련은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준비 과정”이라며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면밀히 반영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6일 오산시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동 평생학습센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올해‘시범운영 동 평생학습센터’로 선정된 중앙동·대원2동·남촌동과 평생교육과가 함께 설계한‘동 평생학습센터’의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3개 동 주민자치회 및 동 관계자 등 총 18명이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실무협의체는 동 평생학습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회-동 행정복지센터-평생교육과’로 구성된 소통 네트워크로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발굴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동 평생학습센터 실무협의체’위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 만들어질 다양한 동 특성화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는 우리 오산만의 특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분리배출로 만드는 녹색지구’의 주제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환경과에서 기획한 그린스텝(Green steps)프로그램의 한 단계로 ▲현장 실천을 위한 소단위 교육 그린터치(Green touch) ▲탄소중립 시민인식교육인 분리배출로 만드는 녹색지구 ▲시민대상으로 하는 현장실천 그린바이츠(Green bites) 중 두 번째 단계인 탄소중립 시민교육이다. 이번 행사는 202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잘 버리면 살아나요’의 저자 손영혜 교수의 강의로 지구를 구하는 분리배출 생활을 위한 50가지 질문 시간을 가지면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교육을 통해 직접 실천하고 주변에 확산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일상 생활속의 탄소중립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시민들이 열심히 분리배출을 하지만 정작 어떻게 분류해 어디에 버려야 하는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제대로 알기 어렵기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오산시 여성단체협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사)부산센텀발전협의회는 10일 해운대구에 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원용 회장과 이사진들이 참석했다. 부산센텀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지난 기부 내역으로는 장학금 600만 원, 해운대구 미화원 불의의 사고에 100만 원, 이태원 참사 당시 500만 원 등이 있다. 김원용 회장은“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개청 50년을 맞아 강남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역사문화서를 제작한다. 이를 위해 강남과 관련된 기록물과 옛 이야기를 들려줄 주민 참가자를 12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옛 자료 발굴에 들어간다. 이번 역사문화서 제작은 강남의 발전 과정을 재조명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아 다음 세대에 전달할 귀중한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강남구와 동고동락 해온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경험과 기억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남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남의 발전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 영상, 지도, 포스터, 기념품, 앨범, 일기장 등 다양한 기록물 소유자뿐만 아니라 개발 전후 강남을 경험한 주민, 50년 이상 강남에 거주한 주민, 지역 내 사업장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모집된 자료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제공된 자료가 채택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참여비(1인 1회 한정)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 어르신들이 ‘기찬밥상’ ‘기찬커피’에 이어 ‘기찬빨래방’까지 차렸다. 영암군이 10일 삼호읍 한마음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과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기찬빨래방’을 개소했다. 영암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기찬빨래방은, 올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1억6,400만원을 확보하고, HD현대삼호와 영암군의 협조로 5년 무상임대로 사업장을 마련해 문을 열었다. 어르신 18명은 기찬빨래방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교대로 일하며 빨래 수거·세탁·건조·배송 업무까지 담당하게 된다. 특히, 수선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하고, 사업장 내 편의시설인 라면 바도 갖추는 등 기존 빨래방과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생산적 복지의 대표적 현장인 ‘기찬밥상’과 ‘기찬커피’의 성공에 이어 어르신들의 솜씨와 정성으로 운영되는 기찬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어르신들이 경험을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지역민의 이용바란다”라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이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2024년 성탄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4년 성탄문화축제는 성탄절을 맞아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며,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군기독교협의회(회장 서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성탄 카드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과 오케스트라·합창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 먹거리가 더해져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탄의 기쁨과 축복을 나누고 가족·친구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따뜻한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일 한천면 기관·사회단체에서 화순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환 한천면 번영회장을 비롯해 이장단장, 청년회장, 번영회 수석부회장, 사무국장, 한천면장 등이 참석하여 한천면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조환 번영회장은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은 우리 면 기관·사회단체가 먼저 찾아 도움의 손길을 펴야 한다. 앞으로 지역복지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 한천면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면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복지공동체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한천면 기관·사회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방송사 모금 접수 등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일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현석)에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및 초과수당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적절한 예산 사용을 통해 군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특히 공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는 근로기준법에 따른 적법한 근로 시간 숙지로 근로자의 건강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자체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두드러진 사무관리비 사용 문제를 직원들과 함께 제대로 파악하고, 체육시설 운영 직원들이 근로기준법 숙지를 통해 적법한 근로 시간을 지켜가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가기 위한 취지로 시설관리사업소장이 직접 강단에 섰다. 이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가 및 우리 군의 이례적 재정 위기 속에 건전재정 운영에 기여하고, 현안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장시간 노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사업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업소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무관리비에 대한 이해를 정립했고, 회계실무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주 52시간 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2025년 국비 예산 948억 원과 도비 예산 252억 원, 총 1,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 재정과 국회 감액 예산 처리에도 불구하고 백신·바이오 및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에 예산이 대거 반영돼 화순군은 지역 현안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차질 없이 역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동구리 호수공원 경관개선 ▲테니스돔구장 조성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의 신규 사업을 포함하여 총 135건의 사업에 대해 총 1,200억 원을 내년도 국·도비 예산으로 확보했다. 분야별로 보면 백신·바이오·첨단 의료 분야에서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확대(99억 원)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63억 원)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 구축(42억 원) 등 8건의 사업에 대해 321억 원을 확보하여 백신 바이오산업 특구로서의 기반을 견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또한,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공원 정원화 사업 (21억 원) ▲화순적벽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일 전라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2024 전라남도자원봉사자대회’ 자원봉사센터 평가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4 전라남도자원봉사자대회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유공을 표창하는 자리로 전남 22개 시군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화순군은 자원봉사센터 표창(장려상) 외에도 개인 자원봉사자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선화 가정활력과장은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나눔을 펼쳐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하고 온기가 넘치는 연말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전라남도지상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정연옥 · 한국부인회 화순군지회 신영희 △전라남도의회의장상 남도사랑화순군봉사단 서재경 △자원봉사센터이사장감사패 동면자율방범대 이미화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는 12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강소 기업 이미지 정립 및 기업인 사기 증진을 위해 매년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뛰어난 성장 잠재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6개 기업 △주식회사 소울게임즈 △㈜지비오△주식회사 예찬△주식회사 에스알 △신화인터내쇼날㈜△엔에스게이트(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0.5%), 의왕시가 추진하는 기업지원 시책 및 사업 참여시 가점 우대, 시 지정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온 기업인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기업인의 새로운 도약에 발판이 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는 9일 안양축산농협 평촌지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시영 지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특히 이번 폭설로 힘들어하는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은래 의왕시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된 후, 의왕시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5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갈등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갈등관리 기술 습득을 위해 갈등관리 대응 방안에 대한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관계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비하고자 ‘협력적 리더십과 갈등해결 전략’이라는 주제로 갈등관리와 거버넌스 분야 전문가로 저명한 인사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 은재호 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협력적 리더십과 갈등해결 전략 ▲개인특성 종합 진단 검사 ▲갈등해결 유형의 특징 ▲소통의 과정과 공감 ▲갈등해결을 통한 적극행정 노력 등으로, 갈등의 원인과 유형을 이해하고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공동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통 기법에 관한 것으로 구성됐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공공갈등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면서 “협력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을 소통으로 해결하고, 공감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갈등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3년 연속(2022~2024)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하는 ESG 경영활동 인정 제도다. 의왕도시공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경영(S), 투명경영(G) 등 20개의 ESG경영 정성지표 심사 기준을 모두 만족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우리 공사가 의왕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 공기업을 목표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으뜸 공기업이 되기 위한 ESG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