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소재한 1.2.3 골프클럽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천만 원은 골프장 인근 경로당 및 복지지설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2021년 고양시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1.2.3 골프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5년 동안 총 12억 1천 5백 5십 4만 2천 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으로,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1.2.3 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탁을 꾸준히 진행해 고양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은“고양시 1호 나눔명문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1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하반기 공약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도시혁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완전한 자족도시로 새로고침’을 공약 비전으로 선정하고, 5대 시정 목표 아래 8대 분야 70개 공약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공약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공약 부문의 성과들은 시민과 맺은 약속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시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이라는 의미가 크다. 공약 중에는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도 있지만, 법적 규제 등으로 인해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도 있으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현실로 바꾸어 가는 것이 공직자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최근 시민 숙원이었던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이 발표됐고, 고양시민복지재단 경기도 설립심의 통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왔으며, 법령이 문제가 된다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찾아 설득하고, 주민 갈등을 해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남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24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3D펜, 제과제빵, 조향사, 쇼콜라티에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흥미와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에도 군은 무안군청소년수련관과 남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29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개최되었으며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다른 청소년들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진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서 청소년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노인복지회관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와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신규 설치했으며, 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하던 각종 교육과 회의 참석 시 회의실을 이용하기 불편했던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성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은 “고령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게 되어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 및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노인복지회관은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대학, 여가프로그램 및 노인일자리 연계 등 어르신들의 여가·취업정보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전남 청정갯벌의 무안 지주식 곱창 햇김이 본격적으로 수확,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산 지주식 햇김은 11월 10일에 첫 물김 위판을 시작으로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하여 현재까지 1,195톤의 물김이 위판되었다. 특히, 올해는 9월 부터 10월 전년대비 1 부터 3℃ 높게 형성된 해수온의 영향으로 김 엽체의 성장이 늦어지면서 생산 초반에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했으나, 해수온이 점차 하강함에 따라 12월부터는 생산량이 전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안 김은 전남도에서 주최한 으뜸김 품평회에서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상과 2024년 우수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고, 군은 고품질 김의 명성과 김을 지역특화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9월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완료하여 타 지역 제품과 차별화 및 명품 특산물로서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최근 물김의 포대당(120kg) 위판가격은 50~80만원에서 책정되고 있어, 무안군은 해황여건 및 적정수온이 유지된다면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위판고를 달성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겨울을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마을사랑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마을사랑 클린데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을 청소하며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탄현2동 주민자치회의 봉사활동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통학로 및 상가 주변 이면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치웠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자치사업을 펼치며 더욱 살기좋은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욱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9,678건 약 97억 원을 부과하고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이번에 발송한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 기간에 대한 것으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 3년 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되어 부과된다 올해 1월 또는 6월에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 각각 신차 등록 시점, 중고차 명의이전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만큼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일산서구는 납기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마두 1동의 대표 봉사활동중 하나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여름에 반찬 나누기 활동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겨울을 대비해 김장나누기 행사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여 불고기와 떡국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장년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반찬 만들기에 동참해 일손을 보태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0일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중산2동 통장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긴급복지 신고와 관련된 법적 의무, 신고 절차, 지원 대상자를 보호하고 돕는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교육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꼼꼼히 살피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1일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 67만 5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 전액이다. 지난 9월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수익금과 어린이집 학부모님의 후원금을 더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정현남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됐다. 이번 수익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열린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기부받은 라면 200박스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교회는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마을행복창고에서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관산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이웃들과 나누며 이웃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ㄹㅎ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사랑과 온정을 나눈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14개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에 주민자치회가 진행할 수행의제 5건을 지난 10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사1동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2024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 ▲희망텃밭사업 ▲가을풍경음악회 ▲해충퇴치사업 ▲별모래 소식지 발행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총 5개 사업이 2025년 수행 의제로 동일하게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고양시의 승인을 받은 후, 내년도에 추진된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 의제 선정을 위해 지난 12월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총회 2주 전부터 진행한 방문 투표, 길거리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투표 등 최종 결과를 집계했으며, 후보 총 9개의 다득표순에 따라 상기 5개의 마을 의제를 내년도 수행 의제로 최종 선정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한층 더 발전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최종 선정된 5가지 의제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사1동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00,680건, 총 161억 원(자동차세 124억 원, 지방교육세 37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부과됐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7월 1일 이후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 명의이전 등록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계산하여 부과되며, 상반기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ATM기(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12월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치돌봄] 가족교실과 자조모임[별별다방]을 운영하고 11일 가족교실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가치돌봄]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정보와 치매환자 돌봄 및 대처방법에 대한 단계별 표준화된 가족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주 1회, 총 4회기 심화과정 ▲치매단계 이해하기 ▲돌봄 여정 준비하기 ▲자기 자신 돌보기 ▲마음 행동 보살피기로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 간의 상호 지지를 제공하고 감정과 정서 공유, 치매환자 돌봄 제공에 대한 지식 공유를 위한 자조모임 [별별다방]을 함께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수료식 이후에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임의 자리를 마련하고 자체적인 모임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의 보호자 한 분은“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라는 공감대 속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 시간이 좋고 마음이 편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