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제2기 정기분 자동차세 68,867건, 약 116억 원을 부과하고, 13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 대상은 2024년 12월 1일 기준 차량 소유자이며, 실제 차량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원부상의 명의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후납의 성격으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소유한 일수만큼 계산되어 부과된다. 특히 7월 1일 이후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 등록·명의이전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납부 △자동응답서비스 △전국 은행 ATM기(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등을 통해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세 의무자는 기한 내 납부를 완료해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제적 사정이나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 나눔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을 재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상하고 추진했다. 협의체는 총 390kg의 김치를 구매했으며, 취약계층 39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경우에는 행주동 찾아가는복지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가정에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순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위기가구 등 주민 39세대에 포기김치 10kg씩을 지원했다.”라며 “식사를 챙겨 드실 때마다 주변에 도움 청할 곳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지와 응원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6회 창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 마을 의제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써,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2025년 마을 의제 사업 설명, 개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창릉동 주민자치 분과위원회에서 발굴·선정한 5건의 의제에 대한 현장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총회 개최 전인 12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아파트, 단독주택단지 등에서 진행한 투표 결과와 합산해 최종 의제 사업을 결정했다. 주민투표 결과 최종 선정된 2025년 마을 의제 사업은 ▲커뮤니케이션 공감+ ▲음악으로 행복을 나눠요 ▲환경안전 에티켓 실천하기 ▲창릉동 산책로 가꾸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로 총 5건이다. 정해현 주민자치회장은 “창릉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주민총회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성사2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사단원은‘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함께해요!’슬로건과 제설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 제설 장비 사용법, 제설구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설봉사단은 강설 시 주요 구간별로 지정된 책임 구간의 단독주택가, 비탈길, 좁은 보도 및 버스정류장 등에서 중점적으로 제설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규 제설봉사단장은 “겨울철에는 폭설로 인한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제설봉사단이 협력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주신 제설봉사단에 감사하다. 민관이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 확대시켜 성사2동 주민들이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2일에 열린 '2024 고양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일산동구 서울YMCA 유스센터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김창규 고양시 새마을회 회장으로부터 대상 표창패와 새마을회기를 전달받았다.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년간 고양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주민 행복밥상 반찬나눔, 고추장·된장 나눔 등 각종 봉사활동과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홀몸 어르신 반찬나눔, 경로당 순회청소를 비롯해 통일로한마음체육대회 반찬 지원, 고봉동 경로잔치 주관 등 이웃을 위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다현 부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함께 노력해 주시는 김창규 회장님과 고양시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 마을 부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봉동 직원들의 지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2월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열린 ‘2024 진로교육 컨퍼런스’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장항동에 위치한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첨단 기술과 미래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 추진한 △전도성 펜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설계 체험 △아두이노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개발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과 협력해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영재 학생들에게 2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 기간 내 운영한 고양특례시 전시관에서 스마트시티 실증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첨단 기술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진흥원은 고양송산중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제 시제품을 완성할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내년 1월 20일까지 2025년 자치기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 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공연단 △문화예술서포터즈 △스포츠서포터즈 등 총 4개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의 핵심 참여 기구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며,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다. 문화예술공연단은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퍼포먼스 공연팀으로, 대내외 축제와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협업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진행,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문화예술서포터즈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며 행사 구성과 세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주도하여 농구대회, 풋살대회 등 스포츠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며,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역할을 맡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담당자로 구성돼 있으며, 총회에서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지원 및 연계, 연계 기관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16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였으며, ▲2024년 활동보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 ▲기관별 2025년 사업공유 순서로 회의가 진행됐다. 권현숙 센터장은“올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각 기관 실무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덕분에 고양시 위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위기청소년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정신건강, 학습, 진로 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라온꿈터’가 지난 10일, 제5회 수료 및 졸업식‘라온의 美’를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라온의 美’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날 가족, 선배를 초청해 활동 영상‘우리의 시선’을 시청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라온꿈터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라온꿈터를 졸업한 후에도 봉사자로 활동을 함께한 선배 청소년이 직접 사회를 맡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6명에게 졸업장을, 2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한 청소년에게 모범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 참여한 가족들 라온꿈터를 수료하거나 졸업한 자녀를 축하하고 축하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하며 2024년 라온꿈터의 마지막 활동을 함께했다. 이종순 관장은 “라온꿈터가 벌써 5기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생 중에 내년에는 대학생이 되는 청소년이 있다.”며 “오늘 라온꿈터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는 6학년에게 라온꿈터에서의 생활이 행복한 기억으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꿈과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2024년 경기도 장애인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공유형 전동기기 관리사 양성교육을 통한 고용 확대 프로그램인 ‘잡클릭스(Job-Clicks)’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업능력 향상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공유형 모빌리티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4명의 발달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혜용 관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이 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며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상설면접장에서 중장년구직자 채용을 위한 ‘4060원스톱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60원스톱데이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채용행사로,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에서 매달 구인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해 이력서 접수 및 면접 등 채용을 대행하고 있다. 이날 4060원스톱데이에는 12월 중 GTX-A 개통을 앞두고 킨텍스역 등 5개 역사 내 안전관리를 하는 업무에 종사할 중장년층의 이력서 접수 및 면접을 진행했다. 총 73명이 참석해 68명이 면접을 보는 등 중장년층의 취업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지난 11월에 개최한 2024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도 약 1,7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등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맞물리며 중장년층의 취업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채용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채용행사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7일과 12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및 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교육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강사로 초빙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지윤석 안전관리처장은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령자의 교통사고 유형 ▲교통사고 예방법 ▲교통안전수칙 등을 강조하며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시는 이번 교육에서 배려를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고자 차량 후면에 부착 가능한 ‘고령운전자 표지’를 배부하고,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독려하는 등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어르신들의 작은 실천으로 큰 사고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부적합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4개소를 시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27일 폐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폐쇄 대상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은 2024년 연속해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항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정약수터인 국사봉, 명봉 약수터와 잦은 수질 부적합 및 수량부족 등으로 약수터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비지정 약수터인 관산동, 봉산(용두샘) 약수터 총 4개소이다. 시는 해당 내용을 12월 26일까지 고양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폐쇄 예정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에 공고문 및 현수막을 게첨해 시민들에게 고지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용 이외의 생활용수로서의 이용은 가능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에 폐쇄되는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은 수질 부적합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등 더 이상 음용이 불가함에 따라 시민 보건 안전을 위해서 음용 금지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철저한 수질검사 등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쾌적한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환경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 사회보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주민 등 34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보장사업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민간과 공공이 서로 협력해 고양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 사회보장 활성화에 기여한 고양시장 및 고양시의회 의장의 유공자 표창, 2024 복지업무평가 결과 12개 우수 동 시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분과 및 우수위원 시상, 어려운 이웃 돌봄과 따뜻한 기부를 실천한 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제5기(2023~2026)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계획 추진 성과와 동 협의체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의 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난 11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는 대학생 멘토, 직업인 멘토, 학부모, 교사, 지역 체험처 등 진로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진로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24년 진로교육 사업 결과보고 ▲진로교육 유공자 포상 ▲진로교육 사례 및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창업 중심 진로교육과 공공부문 참여 우수사례를 통해 고양형 진로교육의 확장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진로교육 유공자와 체험에 참여했던 학생들을 격려하며,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인‘고양시 공무원의 행복한 진로체험(고공행진)’이 주목을 받았다. 공무원들이 직접 관내 청소년들에게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공공부문의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혔다. 중학생 창업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발표를 통해 창업 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