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월 18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청운교회(언주로65길 6)에서 ‘강남구-청운교회와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역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 음악회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열린 충현교회 연합찬양대와의 합동공연이 큰 호응을 얻은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민관 합동 음악회다.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 간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무대로 준비됐다. 음악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이탐구의 지휘로 진행되며, 청운교회에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들과 협연한다. ▲테너 류정필(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 역임) ▲소프라노 오희진(마르티니 국제 콩쿠르 1위) ▲팝페라 가수 한가영(세계태권도 평화봉사단 글로벌 투어 총연출 역임)이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뉴욕 국제 콩쿠르 대상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이 출연하고, 초대가수 변진섭이 대표곡과 캐롤을 불러 송년 분위기를 한층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재경고성향우회는 12월 12일, 서울시 성동구 레노스블랑쉬 연회장에서 2024년 제71차 정기총회 및 고성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 및 임원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2024년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재경고성향우회를 위해 수고한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 제16대 회장, 나태영 재경상리면 국장, 최정환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2부에서는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는 만찬을 함께 하며 향우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수 재경고성향우회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향우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헌신하신 전임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새로운 기대와 희망의 갑진년이 마무리되어 가는 한해의 끝에 재경고성향우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경고성향우회의 고향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고향사랑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재경고성향우회는 매년 고향방문 행사를 통해 경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이웃사랑나눔회는 지난 12월 12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웃사랑나눔회는 영도구내 사회봉사단체로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취약계층에 매년 백미(500만원에서 600만원) 및 장학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식 확산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의왕시는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지부장 김원석)와 함께 11일 현대로템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 대용 가래떡 함께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활용되고,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1일 중앙도서관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과 의왕에코학교 강사들의 지속가능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키워드로 읽는 ESG-SDGs’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교 이원영 교수가 기후위기의 현실, 인식의 전환, ESG 경영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원영 교수는 “‘아는 만큼 실천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가는 것은 우리 생각과 행동 방식의 변화를 요구한다”며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고 지속가능성 문제에 참여하기 위해 개인은 지속가능성의 변화 창조자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식, 기술, 가치 태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위기의 현실과 지구환경, 경제, 사회라는 세 가지 물리적 환경의 상호작용과 SDGs의 구성요소에 관해 위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사례 제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성명자 에코학교 강사는 오늘 강의를 듣고 “오늘 강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간 개발과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3일 시의회 1층 현관에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례적인 연말 송년행사를 대신하여 봉사와 이웃사랑으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23명의 전체 시의원이 동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동절기를 지내기 위해 필요한 김장김치를 비롯해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5개 자치구 복지부서에 전달했다. 신수정 의장은 “겨울은 어려운 분들이 더 힘들고 고단해지는 계절이라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일 ㈜경민상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황성문 대표는“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병길 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경민상사 황성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12월 13일 오후 2시 전남도청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일자리‧경제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일자리‧경제 한마당에는 김영록 지사와 시장‧군수,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팝페라공연, 일자리 정보망 영상 상영,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우수 시‧군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탄핵 정국으로 요즘 시국이 상당이 어렵다. 경제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암울한 고통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내년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 규제강화 등으로 한국은 더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이럴 때 기업인들이 적극 나서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전남은 22개 시군 중 무려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우리 도의회는 전남도와 교육청이 TF팀을 가동하여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일자리와 지역경제, 투자유치 등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관, 기업이 함께 열심히 노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무안군의회 김봉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행했다. 올해 사업은 모집 인원 50명에 대한 접수가 모두 완료되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이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아 주거 부담을 덜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젊은 세대의 정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봉성 의원은 "이번 사업이 많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인구 유입 및 정착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5년 국도비 예산 5,183억 원을 확보해 올해보다 5.7% 높고, 281억 원 증액된 보조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따른 지방 교부세 감소, SOC 사업비 축소 등 지방재정 위기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공무원들이 정부의 정책기조와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이 확정되기까지 전남도와 관계 부처를 방문하고 지역구 서삼석 국회의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뤘다. 무안군이 확보한 주요 SOC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2,692억원(총사업비 2조6천921억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106억원(총사업비 492억원) ▲영산강Ⅳ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 265억원(총사업비 9천698억원) ▲무안 현경-해제 국도건설 59억원(총사업비 439억원) ▲ 무안 항공특화산단 진입도로 13억원(총사업비 260억원)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도리포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20억원(총사업비 1천745억원) ▲스마트도시 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약 22만 건, 총 288억 원을 부과하고 자동차세 납부를 독려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에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에 대해 부과했다. 다만, 납세자가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일시에 부과된 차량(경차, 화물트럭, 전기자동차 등)은 12월 자동차세 부과에서 제외됐다. 납부 기한은 2024년 12월 31일(화)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스마트폰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 서비스, 지방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하면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에서는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 특화사업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협의체 활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위원들에게 위기이웃 발굴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배부했다. 물품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운 날씨에 외부에서 위기이웃을 발굴하는 상황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갑, 무선충전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올 한 해 동안 위기이웃 발굴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회 백석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6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했으며, 백석2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내년도 자치사업 의제 발표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 결과 ▲백석2동 주민들과 함께해요 ▲시와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제 ▲깨끗한 동네, 살기 좋은 백석2동 만들기 ▲주민 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골목 만들기까지 총 4개의 사업이 과반수 찬성으로 2025년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남신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백석2동 주민 누구나 마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이번 총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백석2동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을 포함한 주민들께 감사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이행하며 살기 좋은 백석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6일부터 2025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고, 1월부터 1분기 문화강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에는 시니어 색연필꽃그림, 색연필드로잉 강좌가 추가 신설돼 5개 분야·총 55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기존 회원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신규 회원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12시~1시 제외)로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2층 마을관리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김재관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 해 약 2,400명의 주민들이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이용해 주셨다. 2025년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풍산동 페이지 또는 주민자치센터 내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겨울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 등 정발산동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설봉사단 발대식 이후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요령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실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로 다짐했다. 봉사단은 관내 주요 도로와 보행로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봉사단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능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제설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