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 4-H 연합회가 13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50만 원을 함평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4-H 회원들이 영농실습 등 공동 운영 농지에서 경작한 ‘공동과제포’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김승순 4-H 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거둔 수익이 지역 인재들에게 쓰이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4-H 연합회의 나눔과 지역 인재를 향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평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 4-H 연합회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핵심 가치로 삼아 청년 농업인들이 주축이 된 단체다. 지역 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연합회는 작년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과 책임감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2025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제정된‘고양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서 3년 이상 자동차정비업을 경영한 사업자이며, 최근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령을 위반하거나 지방세를 미납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고양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할 구청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범사업자 지정은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및 환경▶품질인증 및 기술관리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의 항목을 다방면으로 평가한다. 접수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1월까지 각 구청의 1차 서류 심사 및 2차 현장평가 후 시 지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2월 중 35개 정비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될 경우 2년간 자동차관리법상 검사가 면제된다. 또한, 시는 모범사업자 지정증 및 표지판과 고양시에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관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 및 조합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강좌에는 추운 날씨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진행 중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총 17개 사업 구역 중 13개 구역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강좌는 지난 2회에 걸친 강의와는 다르게, 실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 준비 중인 조합원과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구체적이고 현장감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시간에는 김영례 경원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 총무의‘가로주택정비사업 사례’강의가 있었고, 고양시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행신동 경원연립의 실제 사례를 다루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사업타당성과 종전·종후자산 감정평가의 이해’에 대해 김혜원 평가사(태인감정평가법인)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에게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주민 눈높이에 맞는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날 강의를 들은 관내 조합 임원과 조합원들은 강의 마무리에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양질의 다양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주관으로 고양시청에서‘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국지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배추 500여 포기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 140개 상자 중 115개 상자는 고양시 복지관 연합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관 10개소에, 25개 상자는 홀트학교에 전달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김장 나눔 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라며 “이번 김치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지난 13일 고양드론앵커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장애인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기회 제공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15명을 대상으로 한 드론 체험 캠프가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드론 시뮬레이션 교육 ▲드론 축구 체험 ▲코딩 드론 체험 등의 실습 교육을 진행해 드론 조종 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누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향후 장애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은 “장애인의 첨단기술분야 신규 종목 진입을 위한 열린 훈련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라며, “본 협약을 통해 드론 축구팀, 드론 농구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육인 육성 등 다양한 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맞춤형 전문 상담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상담실 전문봉사단, 브잉 [V.ING]’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봉사단 ‘브잉 [V.ING]’은 자원봉사센터 상담실 내에서 상담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담배꽁초깅(길을 걸으면서 담배꽁초를 줍는 환경정화) 프로그램‘자원봉사 여기어때’와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접근성 개선을 위한‘찾아가는 자원봉사 안내’운영에도 힘을 보태며 새내기 봉사자들이 자원봉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에는 참여했지만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되지 않아 봉사 실적이 인정되지 않았던 미가입자 1,399명(2024. 11. 29.기준)에게 유선 연락을 통해 회원가입을 독려했다.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자 499명의 묻혀있던 봉사실적을 찾아주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전문봉사단 브잉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원봉사 현장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일암교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현동에 소재한 일암교회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희망상자 35개를 탄현2동에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희망상자는 즉석밥, 라면, 즉석식품, 영양제, 샴푸, 치약, 세제 등 20만 원 상당 20가지 이상의 품목의 생필품, 식료품들로 정성껏 채워졌다. 정유근 일암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탄현2동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일암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하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탄현동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일암교회’는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단체이자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 문제에 앞장서 온 국제구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소재한 일암교회로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사랑의 희망상자 35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희망상자는 매년 일암교회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일암교회는 이웃들이 겨울철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료품(즉석밥, 라면), 생필품(샴푸, 치약) 등으로 구성된 희망상자를 탄현1동에 전달했다. 일암교회 정유근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랑의 희망상자가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일암교회의 꾸준한 나눔과 관심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암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일산2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 엄성은 시의원이 참석하여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날 김장김치 36박스는 겨울철을 앞두고 추위로 힘들어하는 난방 취약가구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에 골고루 전달됐다. 박순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김장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추위를 녹일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추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감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3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고양시 공직자들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날 강민지 작가를 초청해 작가가 최근 출간한 ‘파란색 미술관’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색채를 매개로 예술과 문화의 이야기를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에게 풍부한 인문학적 영감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파란색이라는 색이 역사적으로 어떤 상징성과 감정을 지녔는지, 미술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했다. 강민지 작가는 자신의 저서 파란색 미술관을 바탕으로 파란색이 미술작품과 일상에서 표현하는 다양한 의미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설명하며 청중과 소통했다. 초청 강사인 강민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사학 석사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대학교 버벡컬리지에서 미디어와 문화연구 석사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다. ‘파란색 미술관’은‘아틀라스 마이오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도책’에 이은 이번 강 작가의 두 번째 저서로 색채에 관한 미적, 역사적 및 감정적인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담아 큰 주목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참여했으며, 반찬 나눔을 위해 이른 아침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음식을 완성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만든 불고기를 저소득 어르신 가정 8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최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우 겨울이 외로울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을 나눠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13일 전라남도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2024년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일자리 예산 증감률 ▲청년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일자리 지원 ▲정성평가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하여 그간 노력해 온 시군과 공로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영광군은 한 해 동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등 청년 유출에 대응한 선도적 일자리 정책을 펼쳤으며,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프로젝트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운영 등 지역 실업자를 위한 교육훈련과정 등으로 실업률을 전년 대비 25% 낮추는데 기여했다. 또한 ▲영광군 잡(JOB) 매칭데이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관내 우수기업체 인사 담당자 실무간담회 추진 등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이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내수경기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군정의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1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보고회를 갖고, 민생경제의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경기 부양 방안을 분야별로 조속히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명군수는“올해 내내 경제 어려움이 이어져 왔는데, 최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과정을 거치며 송년특수가 사라지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어느 때보다 큰 위기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오늘 논의된 사항들은 곧바로 추진에 돌입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책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읍면별 발굴된 69건의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을 논의하고, 서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담 완화·경감·면제·지원책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특히 내년 중점 추진하게 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외에도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시책들에 대해서는 12월 중에 시행해 연말연시 경제활성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가구의 주거환경의 질 개선을 위해 지난 13일 매홀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오산대학교 전기과 학생 18명이 협업해 도배 및 LED, 콘센트 교체를 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 대상 가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중 주거환경 및 경제적으로 열악한 한부모가정 2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매홀로타리클럽은 평소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드림스타트 이용 대상자에게 장난감 및 생필품을 후원하고 작년 가을에도 드림스타트 대상자를 위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봉사로 주거환경이 개선된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은 “같은 집에서 오래 살아 낡아진 벽지와 LED를 교체해 아이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며 봉사에 참여해 준 매홀로타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홀로타리클럽 김민영 회장은 “매홀로타리클럽은 오산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실천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b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관내 영화관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쉼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산중앙 CGV에서 영화관 대관해 가족코미디 영화‘대가족’을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뜻깊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한 해 동안 아동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물, 바람, 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보냉장구, 응급조치.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선풍기 등 구매비용 지원합니다. · 자격요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기업. * 50인 이상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면 가능. · 지원금액 최대 2000만 원(*구입 비용의 70%).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상남도의사회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특히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문제는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지금 시작 단계인 만큼 다소 보완할 점도 있겠지만,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필수 진료과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