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18일 오후 2시, 운암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보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차장 내 안전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오산시니어클럽 소속 전기차 관리원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어르신 관리원들은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화재 초동 대응 방법을 배우고, 소방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확산방지포(일명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에 동참했다. 화재확산방지포는 화재 발생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함으로써 불길의 확산을 방지하는 장비로, 전기차 화재 진압에 효과적인 도구로 평가받고 있는데 공사가 보유한 화재확산방지포는 천연 면과 레이온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배제한 친환경 유·무기 복합 코팅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오산도시공사 및 오산시 관계자, 소방대원, 그리고 시니어 참여자들이 함께 협력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법을 실습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7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다산교회에서 생필품 세트 30개 후원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권순웅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간편식품, 생활용품 등으로 관내 겨울철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순웅 담임목사는 “기부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다시 오듯 우리 이웃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포근한 봄이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주다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외로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이 없는 세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다산교회는 작년에도 세마동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세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오산시 시립은빛어린이집이 지난 17일 관내 아동을 키우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을 바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의 원내 아이들과 교직원, 그리고 다다은빛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영신 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 싶었다”며 “아이들과 교직원, 협동조합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은 기부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큰 위로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밝히고,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시는 시립은빛어린이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 돕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복 25벌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고추장, 미역 등을 판매한 기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내복은 부녀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내복을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의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내복이 폭설과 한파로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17일 어르신 정서지원 특화사업인 '뇌튼튼! 뜨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독거어르신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총 31회에 걸쳐 목도리와 모자 뜨기 활동이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매주 안부 확인 및 정서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 1회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120여 개의 목도리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뜨개교실에 나오는 화요일이 기다려졌다. 이웃들과 소통하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서툴지만,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뇌튼튼 뜨개교실’은 중앙동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따듯한 나눔이 서로에게 성취감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17일 누읍기업인협의회(회장 이광준)에서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추후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준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누읍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누읍기업인협의회는 오산시 누읍공단 기업인들이 모여 결성한 협의회로 현재 17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경영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사회 상생 발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18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인권 관계자 세미나’에서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인권행정추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인권행정제도 구축, 인권정책 수립 및 시행 등 총 4개 영역,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는 이를 바탕으로 인권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5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권행정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로 시민의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시는 2021년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인권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인권 관련 강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오산시의 모든 행정은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인권친화도시 오산을 실현하기 위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평소 돈 관리에 무지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월급을 관리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생겼어요.” 오산시는 지난 18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회의실에서 ‘런치 살롱(Learnch Salon)’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식 시간을 활용한 오산시 학습 프로그램인 ‘런치살롱(Learnch Salon)’의 일환으로, 공직자들이 부담 없이 자기 계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재테크와 월급 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160여 명의 직원들이 이날 강의에 참석했다. 강의는 경제칼럼니스트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강사로 나서,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월급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공유했다. 김 강사는 KBS 국민영수증과 같은 다수의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멘토로 활약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전문가다. 강의 주제는 ‘2025년 재테크 준비와 스마트한 월급 관리’로, 공직자들이 다가올 경제 변화에 대비하고 올바른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선정됐다. 주요 내용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시정 운영에 임해주십시오.” 이권재 오산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회의’를 주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회의는 최근 대규모 폭설 사태 및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개시 등 정국 혼란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을 주된 의제로 개최됐다. 해당 회의는 지난 14일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체제 돌입에 따라 곧바로 국무회의로 개최하고 공직자들의 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개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긴급 민생안전대책회의를 추진한 데 따른 후속 조치 차원이기도 하다. 이날 회의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강현도 부시장, 국·소·담당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대통령 권한대행과 경기도지사께서 민생 안정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공직기강을 확실히 하고,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우리 시 공직자들도 본연의 임무와 역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월부터‘2024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신규 관리자 647명(2024. 12. 15.기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관내 행정기관·공공기관, 공공시설, 민간기관, 민관시설 등 다양한 수요처의 신규 관리자들이 원활히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공간 제약 없는 온라인 교육과 월 1회 관리자 집합 교육,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인증관리 전문화와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집합 교육은 심화된 1365포털 활용법과 관리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관리자들은 “관리자로서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역할과 실무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타 기관 수요처 관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체계적인 자원봉사 현장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자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일산새마을금고와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이를 통해 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샴푸, 비누,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50세트를 탄현2동에 전달했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탄현2동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현2동은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8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활용품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관양 일산2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받은 비누, 치약, 샴푸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은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난방 취약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MG희망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순자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심비언교회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심비언교회 변기영 목사와 관계자가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와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나눠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 5가구에 각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심비언교회 변기영 목사는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심비언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위한 사랑과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17일, 관내 위치한 일산예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일산예일교회는 즉석밥, 라면 등의 식료품과 샴푸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40개 및 겨울 이불 11세트를 백석2동에 전달했다. 특히 희망상자는 일산예일교회 후원금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더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1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희망상자와 이불 세트는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예일교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이 희망상자와 이불을 받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매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일산예일교회에 감사하다.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8일, MG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 세트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MG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MG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물품은 샴푸, 치약, 칫솔 등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세트 50박스이다. 중산1동은 생필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7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모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엄마의 어린 시절, 아이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자기이해와 자기돌봄을 통해 자녀와의 안정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심층 부모 교육이다. 강의는 교육학 석사이자 상담심리전문가인 김경주 수원마음숲심리상담센터장이 진행한다. 김경주 센터장은 위기청소년 가족 상담과 교육지원청 협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며 자녀와의 관계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이 힘든 나, 이상하지 않다’, ‘내면의 아이 이해하기’, ‘단절을 넘어서 연결로’ 등의 주제로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참여 부모 모두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자기 성찰과 성장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누리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사랑의 저금통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6월 13일 백운누리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저금통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으로, 청계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한 잎 두 잎 모은 정성이 담겨져 있다. 김대순 백운누리어린이집 원장은“이번 기탁이 앞으로도 원아들이 기부를 실천하고 나누는 기쁨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원아들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누리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사랑의 저금통을 주민센터에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꿈샛별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이웃돕기 성금 26만3천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 했다. 이번 성금은 6월 13일 어린이집에서 자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희망하는 학부모와 원아의 마음이 담겼다. 이선열 꿈샛별어린이집 원장은“이번 기탁금으로 우리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샛별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 등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주민센터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완도 치유 페이’를 관광객들이 더 쉽게 이용하고 혜택을 더 넉넉하게 받을 수 있도록 6월 23일부터 개편한다. ‘완도 치유 페이’는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완도군 관광지를 방문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소비 금액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1만 원 상당의 쿠폰 또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정책이다. 기존에는 신청자 본인 1개 카드의 영수증만 인정됐으나, 앞으로는 신청자 또는 동반인 카드 영수증도 증빙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특히 도서 지역 관광 독려를 위해 완도군 7개 섬 지역(금일읍, 노화읍, 청산면, 소안면, 금당면, 보길면, 생일면) 중 1곳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증빙할 경우 1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발길을 완도군 전 지역으로 유도하고 균형 있는 관광 소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완도 치유 페이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통한 신청 방법을 개선할 계획이다. 개편된 완도 치유 페이 세부 사항은 완도군청 또는 완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재난상황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과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별 명확한 임무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홍북읍 신경리 소재 내포지하차도가 폭우로 인해 물에 잠긴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원, 홍성군, 홍성경찰서 등 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불시 상황메시지 부여를 통한 능동적 대처 훈련 ▲통제단 장비 조작훈련 및 각 부별 책임 및 역할 확인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 훈련 ▲긴급구조통제단원들의 피드백 등이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하고 정확한 가동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