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대한노인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회는 16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8년간 지회를 이끌었던 제4~5대 이세화 전임 지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퇴임식과 함께 김광익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김광익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일산서구 지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지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이 행복할 때, 우리 고양특례시는 더욱 밝아지고 발전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편안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대한노인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앞으로 김광익 신임 지회장의 리더십 아래 지회가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에게'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관내 영세 음식점 소상공인에게 30만 원씩 1회 지급하여 전기, 가스 등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보전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며 연 매출 1억 4백만 원 미만의 2024년 12월 16일 기준 관내 사업장 등록·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에 사업자등록증 및 매출 증빙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업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인 만큼 전기, 가스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에서 누락 되지 않도록 신청 기한 내 꼭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5일 새해를 맞아 미소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9,01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미소어린이집 원아들이 작년 12월 한 달 동안 ‘사랑의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소어린이집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사랑의 저금통’ 성금 모금과 기부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미숙 미소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해마다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한파 속 기부라 아이들의 성금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작은 경험의 씨앗이 이웃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5일 일산 민속오일장 상인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0개(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일산 민속오일장 상인회는 2013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아 일산2동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라면 2,000개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 민속오일장 상인회 일동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웃들이 겨울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순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합심해주신 상인회에 감사하다.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만큼 회원님들의 마음까지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5일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월에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을 위한 ‘생신 축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생신 축하 사업’은 고봉동의 특화사업으로, 해당 월에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함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9명이었으며,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에 생신을 맞은 김 모 어르신은“여러 명에게 축하를 받으니 너무 기쁘고, 따뜻한 생일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5일, 2025년 첫 번째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똑똑! 어르신 계세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똑똑! 어르신 계세요? 사업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산동 소재 음식점인 가나안덕(대표 정은혜)이 연계한 민관협력 사업이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녹두죽을 전달한다. 지난 15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녹두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매년 풍산동에 따뜻한 녹두죽을 후원해 주는 가나안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도 나눔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녹두죽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이어나가며 더욱 살기 좋은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9일간 설 명절에 대비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산동구 내에 있는 도소매업, 대형마트, 백화점, 통신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돔, 방어, 대게 등이다. 또한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소고기, 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대추, 밤, 북어 등과 선물용인 갈비 세트, 한과, 인삼, 건강식품 등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된 물품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현장 점검을 원칙으로 하며, 온라인 판매 매체(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에 대해서는 모니터링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발생 시에는 확인서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철저한 원산지 관리가 이뤄지고 소비자가 안전하게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5일, 화전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에서 매월 5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자립지원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교회에서 후원한 장학금은 관내 2명의 아동에게 매월 각 2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꾸준히 후원해 줄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전교회(목사 추호성)는 2023년 12월부터 매월 약 150만 원 상당의 쌀(10kg) 40포를 정기적으로 후원한 바 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 총 120가구에 쌀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행신4동 통장협의회 회원 21명이 매달 기부금을 모으고 김 100박스를 구매했다. 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배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무사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은 “행신4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마을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행사를 잘 진행해 준 통장협의회 김수정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신4동 통장협의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마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명절맞이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5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합적 위기요소가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개입 중이거나 개입 예정인 유관 기관이 모여 합동 회의를 진행했으며, 주교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고양시 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 고양시장애인복지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서비스 제공 경과 내용과 자원 공유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별 역할을 정립했으며 개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분기별 정례회의를 실시해 서비스 개입 진행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개입 방향성을 재설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위기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2025년 1월부터 출생기본수당을 본격적으로 지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출산을 장려하고, 학령기까지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여 부모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출생기본수당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전라남도 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이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도비와 시군비를 각각 10만 원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생기본수당은 전라남도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면서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급된다. 첫째, 출생아는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둘째, 출생아와 보호자(부모 모두)가 출생신고일로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번 출생기본수당 도입에는 강진군 육아수당 정책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강진군 육아수당은 2022년 10월 시행 이후 12년간의 출산율 감소 반등을 견인했고, 2023년 출생아증가율이 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6일 ‘2025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진반값여행 성공다짐대회’와 함께 새해 청렴다짐 행사를 열어 청렴한 공직사회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청렴다짐 행사는 성공다짐대회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으며,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결의하고, 청렴한 강진을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행사에서는 청렴 문구가 새겨진 손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한 채 ‘청렴강진’을 세 번 외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청렴 실천에 대한 강진군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강진원 군수는 “청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초석”이라며, “올해 강진군이 청렴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청렴 다짐 행사를 통해 공직자의 기본 자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이러한 청렴 문화가 강진군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군민들 역시 “청렴을 다짐하는 공직자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 1, “작년, 고금리 등으로 내수 불황에 직면했어도 군의 강진 반값여행 정책으로 매출이 오히려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서부해당화봄꽃축제 때는 밀려드는 외지 손님들로 한 달 가까이 눈코 뜰 새가 없었습니다. 연말연시 시국이 어지럽지만 군이 보다 풍성하게 반값여행을 또 다시 펼친다니 기쁩니다. 홍보도 하고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강진읍내 오감통에서 연포탕과 바지락 회무침을 주로 내어 놓는 가게 주인의 소회와 언급이다. # 2. “농특산물 뿐만 아니라 강진읍내로 오면 뭐든지 반값으로 쇼핑하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경제가 어렵다지만 바가지 없는 강진,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강진군 소상공인연합회 김동삼 회장의 남다른 각오다. 강진군민들이 올해 예상되는 지역경제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강진군은 이같은 군민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지원, 성원을 바탕으로 16일 강진읍 시장에서 ‘2025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진반값여행 성공다짐대회’를 갖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5년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세액을 일시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면 최대 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납세자의 선택사항으로 기한 내 미납부 시 가산금이 붙지 않고 자동 취소되며, 종전대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된다. 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연납 신청 후 미처 납부하지 못한 경우 3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아 신청 후 고지서로 금융기관에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및 위택스(www.wetax.go.kr)와 '스마트위택스'앱, 인터넷지로(www.giro.or.kr), 지방세 카드결제 ARS(142211)를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활용해 많은 군민이 세제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무과 부과팀(☎ 061-450-53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5일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무안군과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전남테크노파크, 지역 도자업체 대표, 도자 소공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무안도자복합지원센터 유치의 필요성과 도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벌어졌다. 특히, 올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원 사업은 소공인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공동 운영이 강조되고 있어 복합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무안도자 75개 업체가 지역 도자산업의 화합과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설명회 이후에는 도자 소공인과 중소업체 간의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자산업 발전 협력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무안군 도자업계가 상호 협력해 도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공동 연구와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전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승, 마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세라믹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오덴세(odense)와 손잡고, 올여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오덴세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학,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3D 피규어가 장착된 스트로우 캡, 구단별 키 컬러를 적용한 텀블러 바디, 팀 로고가 삽입된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외부 패키지까지 구단 고유의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텀블러는 야구장 컵홀더에 잘 맞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응원을 이어 나가고 싶은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6월 23일(월) 오후1시45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야구 팬과 선수들의 선택으로 7월 12일(토)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및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나눔,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6월22일(일) 오후 2시 팬 투표 마감과 함께 확정됐다. ‘크보 라이브’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가 합산된 최종 집계 결과를 공식 발표와 동시에 생방송으로 야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획한 방송이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준비 과정 및 판독 영상 등을 선보이는 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지현 감독과 팬들의 라이브 Q&A,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 평가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