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월 17일 송포농협으로부터 설맞이 떡국떡(4kg) 5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송포농협은 매월 쌀 5kg, 40포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떡 2,000kg을 지원했으며, 떡은 일산서구 11개 동에 배분한 뒤 도움이 필요한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포농협 심은보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최근 한파,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데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을 후원해 주신 송포농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구청장실에서 부서별 ‘2025년 일산동구 업무계획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업무보고회에는 일산동구청 10개 부서 52개 팀, 직원 71명이 참여했다. 보고회는 부서장의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로 2025년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근무 중에 겪는 애로·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방안(환경녹지과)을 논의하고, △장기간 지속된 주민 민원사항 해결 결과(안전건설과)와 △일산동구청사 앞 보도환경 개선 절차(자치행정과)를 공유하는 등 구청장과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소통을 이어나갔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일산동구청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현안을 파악함과 동시에 직원들과 친숙해지기 위해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라면서 “다음 주부터는 일산동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7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떡국떡(1kg) 100개와 사골국물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삼송1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 약 4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유튜버 만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떡국떡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튜버 만리는 지난해 8월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를 후원한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16일 ‘배다골테마파크’의 후원을 통해 이웃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는 ‘따뜻한 원신동 명절나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해‘배다골테마파크’에서 떡국떡 480kg를 후원했으며, 관내 경로당 15개소와 돌봄 이웃 17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자치회(건강복지분과) 회원들이 떡을 포장했으며, 돌봄 이웃 가구에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등 안부를 살폈다. 배다골테마파크 김영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동네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는 배다골테마파크에 감사하다. 준비해 주신 떡국떡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 직무대리는 “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원신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모집 공고를 20일에 내고, 2월 3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공공 일자리 창출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환경부와 경기도의 보조금을 받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된다. 4명을 최종 선발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2인 1조로 팀을 꾸려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 대한 수시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배포하고,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야외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들의 활동으로 도시 공기 질의 개선과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감시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무단투기, 불법소각 행위 등 폐기물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1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차 시민정보화교육은 2월 3일부터 27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한글 2020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에서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사용 방법과 활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한글 2020 과정에서는 한글 프로그램을 이해하며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을 익힐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내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 사용량을 충분히 준비해 두시길 바란다. 또한 안드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16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백승철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오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자동차 정비 분야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갈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2024년 오산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정비업 발전과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모범사업자 4개소를 지정·홍보해 오고 있으며, 자동차 점검·정비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7일 신우전원기술(주)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우전원기술(주)은 오산시 서동에 위치한 UPS(무정전 전원장치) 등 전원장비시스템 전문 업체로 3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와 믿음에 부합하는 제품을 세계 45개국 시장에 공급하고, 첨단기술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김민중 대표는 “1988년 창립 이래, 공해가 없는 자연환경과 미래의 청정에너지 개발을 지향하며 안정적인 전원장비시스템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달려왔다”면서 “오산의 미래인 학생들이 재능을 찾고 능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기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16일 지역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1차 오산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의사회, 약사회, 응급의료기관인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 소아의료기관인 서울어린이병원 포함 8개 기관의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오산시는 2023년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해 매년 4회 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응급의료 자원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 내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협의체에는 ▲응급의료전달체계 점검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지역 내 협력 병원 간 협업 방안 ▲재난 발생 시 응급대응 체계 등을 논의헸다. 특히 오산시에서의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서 및 의료기관 간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설 연휴 의료공백 발생 시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의료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1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업무 관리 매뉴얼 개정에 따른 후속 교육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용역·위탁사업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자가 계약 단계부터 계약 마무리 단계까지 이행하여야 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김건희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교육의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매뉴얼 실무적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적극적인 안전·보건 조치를 현장에 적용해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7일, 2025년 1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54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역복지사업(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평가 우수 등으로 이상모님(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 외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선행도민으로 김경순님(신장2동주민자치회) 외 1명, 경기도 녹색건축활성화 유공 등으로 김민식님(한울건축사사무소 대표) 외 28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선정하는 시정발전 유공에 홍지영님(시립세교호반어린이집 원장) 외 27명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작년 한 해 동안 오산시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그 노고를 인정받은 표창을 전달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수상자가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의 시상식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2025년 뱀의 해, 을사년에도 지금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청광장에서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속초시, 영동군, 진도군 등에서 추천한 업체가 참여해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내 업체를 포함 총 25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각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영동군의 곶감·와인·감식초, 속초시의 젓갈류·명태강정, 순천시의 꽃차·전통장·흑염소 진액 등이 판매되며 오산지역 업체에서도 세마쌀과 전통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2001년부터 연 2회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단순히 물품 판매를 넘어 자매도시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해 품질이 보장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와의 우호를 다지고 협력을 강화하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가 2025년 을사년 한해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이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 인프라 구축을 요청해왔다. 이 시장은 지난 10일에도 오산 미래교육 현안 사업 협의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찾은 바 있다. 이 시장이 올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내삼미동 중학교 설립 건 ▲(가칭)AI마이스터고 지정 지원 등이다. 내삼미동 중학교 설립 건은 내삼미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인근에 중학교를 설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앞으로 8천600여 세대 규모의 주택공급이 추진되는 지역이다. 이에 이 시장은 선제적으로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해당 지역에 중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경기도교육청에 지속 요청하고 있다. 이는 전임 시정에서 양산동에 중학교 설립을 하지 않아 지역 학생들이 인근 화성시로 통학해야 하는 애로가 있었던 것을 해결하고자 (가칭)양산1중학교 신설을 추진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남의 자원을 보전하고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기 위한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만들기는 훼손된 마을 환경을 정비해 해남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공동체 복원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개소당 500만원씩 3년간 지원하게 된다. 주로 꽃밭 조성, 벽화 그리기, 우체함 교체, 문패 교체, LED조명 설치, 마을 지도 제작, 마을 우물 정비 등 마을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 으뜸마을 35개소를 발굴하고, 2년차 마을 41개소, 3년차 마을 50개소로 총 126개소의 으뜸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2월 5일 수요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으뜸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지역에 활력을 가져오는 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도 으듬마을 사업을 적극 추진해 공동체 복원에 노력해 나가겠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내손2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회의 참석 시 받은 회의 수당을 자체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병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의왕시 봉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전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승, 마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세라믹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오덴세(odense)와 손잡고, 올여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오덴세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학,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3D 피규어가 장착된 스트로우 캡, 구단별 키 컬러를 적용한 텀블러 바디, 팀 로고가 삽입된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외부 패키지까지 구단 고유의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텀블러는 야구장 컵홀더에 잘 맞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응원을 이어 나가고 싶은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6월 23일(월) 오후1시45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야구 팬과 선수들의 선택으로 7월 12일(토)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및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나눔,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6월22일(일) 오후 2시 팬 투표 마감과 함께 확정됐다. ‘크보 라이브’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가 합산된 최종 집계 결과를 공식 발표와 동시에 생방송으로 야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획한 방송이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준비 과정 및 판독 영상 등을 선보이는 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지현 감독과 팬들의 라이브 Q&A,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 평가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